26일 가수 백지영이 앞머리를 자르고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백지영은 지난 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 ^^ 얼짱 어린 각도 ㅋㅋㅋ”라는 글을 올리며 앞머리를 자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앞머리를 일자로 자르고 밝게 염색해 뱅헤어와 내추럴 웨이브 펌을 한 헤어를 선 보이며 미소 짓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 8집 ‘보통’ 활동 시 단정하게 말아 올린 시뇽 (Chignon) 스타일의 복고풍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움과 청순함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했었다.
 
하지만 지난 지난 21일 방송된 KBS2 TV ‘해피선데이 – 1박2일’ 에선 시청자투어 3탄을 앞두고 이미 시청자투어 1탄과 2탄에 참여한 바 있던 백지영이 객원 MC로 등장 그 동안 고수하던 긴 생머리를 자르고 동안 뱅헤어와 캐주얼한 야상을 입고 더욱 어려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을 “블링블링한데요” “천사 같아요’ “최강 동안은 동안” “꿀 피부 작렬”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백지영은 KBS 2TV 공주의 남자 OST에 참여해 부른 ‘오늘도 사랑해’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26일 1박 2일 시청자 투어 3탄에 참여해 1박2일 멤버들과 객원 MC 성시경, 전현무, 김병만 그리고 100
명의 시청자들과 함께 시청자 투어를 떠난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백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