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무회
한국교회총무회 신임 회장인 이영한 목사(예장 고신 사무총장) ©한국교회총무회
한국교회 주요 교단 현직 총무 및 사무총장들의 연합체인 한국교회총무회가 지난 3일 서울 반포동 예장 고신 총회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 이영한 목사(예장 고신 사무총장) 등 신임원들을 선출했다.

신임원들은 △회장 이영한 목사 △부회장 김종명 목사(예장 백석 사무총장), 이용윤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행정기획실장), 김순귀 목사(예장 개혁 총무), 김보현 목사(예장 통합 사무총장), 정성엽 목사(예장 합신 총무), 김일엽 목사(기침 총무), 박용규 목사(예장 합동 총무), 조세영 목사(예장 개혁개신 총무) △총무 정성엽 목사(예장 합신 총무) △서기 문창국 목사(기성 총무) △회계 장인호 목사(예장 대신 총무) △감사 강동규 목사(예장 개혁선교 총무), 이승진 목사(예장 합동중앙 총무) △고문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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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무회 신임원들. ©한국교회총무회
전임 회장 이강춘 목사(예성 총무)의 사회로 열린 이날 총회는 김순귀 목사(예장 개혁 총무)의 기도, 장인호 목사(예장 대신 총무)의 회원 점명, 사회자의 개회 선언, 전 회의록 낭독, 김명찬 목사(예장 한영 사무총장)의 감사 보고, 김일엽 목사(기침 총무)의 회계 보고, 안건 토의, 합심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앞서 이영한 목사(예장 고신 사무총장)의 인도로 드린 예배에선 김종명 목사(예장 백석 사무총장)가 기도했고, 인도자의 성경봉독 후 이강춘 목사(예성 총무)가 ‘위로자’(고린도후서 1:3~4)라는 제목을 설교했다. 축도는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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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교회총무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회총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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