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컨퍼런스’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경북 포항시 소재 기쁨의교회(담임 박진석 목사)에서 ‘성령과시대’라는 주제로 열린다.
주최 측은 “생선은 생활선교사이다. 생활 속에서 복음을 증거할 생활 선교사를 일으키고, 영역별 생선 네트워킹을 통해 가정, 도시, 열방을 제자삼기 위해 생선컨퍼런스가 쓰임받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강사는 강문호 목사(충주봉쇄수도원 원장, 갈보리교회 원로), 박진석 목사(기쁨의교회 담임, 생선아카데미 원장), 이만수 장로(전 야구감독), 유재경 총장(영남신학대학교), 김헌식 원장(나눔영성원), 남진석 이사장(글로벌선진학교), 데이빗먼디 교수(한동대 로스쿨), 윤현진 대표(힘컨텐츠, 뮤지컬 루쓰 감독)이 나선다. 찬양팀은 디사이플스, 조이언스, 카리스, 자이언워십, 리빌드워십, 생선워십이 나선다.
홍보영상은 이곳이다.(https://www.youtube.com/embed/ECZftlylDW0), 상세안내는 이곳이다.(www.bit.ly/생활선교사)
생선아카데미 원장 박진석 기쁨의교회 담임목사는 “생선컨퍼런스는 성도들이 생활 선교사의 정체성을 가지고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하나님 나라의 영적 플랫폼을 형성하고자 한다”며 “특별히 교육 가정, 통일 역사, 경제 창업 등 다양한 영역 모임을 통해 생선네트워키를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앞으로의 시대는 말씀과 성령의 권능으로 무장되지 않으면 결코 세상을 이길 수 없다”며 “지속적인 성령의 나타남의 원리들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귀한 컨퍼런스가 될 것”이라고 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