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여전도전국연합회가 열리는 모습. ©예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신현파 목사, 이하 예성)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최근 경기도 양평 여전도회 100주년기념수양관에서 제66회 수련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사 43:21)라는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 세미나, 공원관람 순으로 일정이 이뤄졌다.
이날 회장 권계란 권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는 직전회장 조혜정 권사의 기도와 수석부회장 강미연 권사의 성경봉독, 중부지련회 소속인 주님앞에제일교회의 특송 후 총회장 신현파 목사가 “내 삶에 불기둥과 구름기둥”(민 9:15~23)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경숙 장로의 헌금찬양, 총회 여전도부장 오성택 목사의 환영사와 부총회장 조일구 목사의 격려사, 그리고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 예성 남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황제돈 장로,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재홍 장로의 축사가 있었고, 감사패 전달과 내빈소개, 총무 정현숙 권사의 광고가 있었다. 또 수석부회장 강미연 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세미나에서는 노윤식 목사(주님앞에제일교회)가 강사로 나서 세미나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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