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연대'가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다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연대'가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주최 측 제공

'다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연대' 정창만 대표, 사회적기업연합 권종만 대표, 금속노조 안산지회 이승현 위원장, 대한 주택관리사협회 윤경란 지부장, 한국교회연합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 소통위원장 장상흥 장로, 한국기독교인연합회 상임회장 이영한 장로,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종교단체협력단 임명배 단장 등 연대 대표단은 지난 13일 11시, 안산시 원곡동에 위치한 연대 본부 사무실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행사를 개최하고,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대표단은 “공정과 상식의 기반에서 차별과 특권이 없는 다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윤석열 후보가 만들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히고,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성실히 따라왔지만 가정의 소소한 행복마저 사라져버렸다. 우리가 바라는 소소한 행복을 윤석열 후보가 되찾아 줄 것으로 믿는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번 지지선언을 이끌어 낸 임명배 단장은 “대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공정과 상식의 나라를 만들 수 있다.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미래 약속이 지켜지는 나라가 만들어져 국민이 행복해지고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며, 정권교체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하고 대선필승의 필연성을 강조했다.

한편 '다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연대'는 종교단체협력단, 다문화가족협의회, 사회적기업연합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노동단체, 종교계 등 36만 회원이 함께하는 연합 단체다. 대표단과 회원들 대부분은 임명배 단장이 이끌고 있는 미래약속포럼과 종교단체협력단 소속으로,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와 정권교체를 위한 적극적 지지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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