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로제리움2차가 일반분양 마감하고 회사 보유분을 분양중이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신세계건설이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97번지에 짓고 있는 로제리움2차의 일반분양이 90% 이상 완료된 가운데 회사 보유분 오피스텔 6실, 도시형생활주택 6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로제리움2차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20㎡이하의 소형주택으로 372(실)의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된다. 약35%의 공정율로 지상3층 공사가 한창이다.

로제리움2차가 위치한 구로동은 국내 대표 벤처기업단지의 약25%가 집중된 구로, 가산 디지털 서울산업단지 등 약 1만여 개의 기업과 14만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하는 곳이다.

2·7호선 더블환승역 대림역 도보 5분 거리로 강남, 시청 등 서울 도심 및 인천, 수원 등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이 가까워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구로구청, 고대구로병원 등의 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또한 이 지역은 G밸리2020 프로젝트 등 각종 개발호재로 인해 향후 임대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건설 로제리움2차의 백창식 팀장은 "예금금리 연2%시대에 접어든 지금, 역세권 오피스텔은 연5~7%의 수익률을 기대 할 수 있어 부동산 침체기에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상품이다"며 "현재 일부 로열층은 전매문의도 많은 상황이어서 회사 보유분도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청약통장 없이 분양가능하며 취득세․재산세 100% 면제, 업무시설 임대 시 부가세 환급, 1가구 2주택, 종부세, 양도세 중과 제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입주는 올해 11월이다. 문의 02-857-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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