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5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정국정상화를 위한 양당 대표회담 제안을 수용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내 문제이기 때문에 양당 원내대표를 포함한 4자회동이 원칙아니냐는 얘기도 있지만 대표만 만나자고 제안하니 일단 만나겠다"고 말했다. 양당 대표회담 시기와 관련해 "오늘 중으로 만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김한길 "황우여 만나 정국정상화 방안 공식 제안할 것"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25일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등으로 인한 정국 경색과 관련, "저는 이르면 오늘 중으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만나 정국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공식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르면 이날 성사될 것으로 보이는 양당 대표회동에서 정국현안 해법으로 특검과 특위를 논의할 양당 협의체 구성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여야 대표, 오늘 오후 2시 회동…
여야는 25일 오후 2시 양당 대표 회동을 갖고 정국정상화 방안을 논의한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원개혁특위를 논의할 여야 협의체 구성을 놓고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대표회동은 김한길 대표가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는 이르면 오늘 중으.. 
울산 선박좌초 11명 구조…기름띠 긴급방제 중
밤사이 강한 바람에 울산 앞바다에서 화물선 3척이 좌초됐다. 해경은 3척 가운데 1척의 선원 11명을 구조 완료했고, 나머지 2척 35명을 상대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이 사고로 일대 해상에서 기름띠가 발견, 관계 당국이 긴급 방제작업에 나섰다. 25일 오전 1시 47분께부터 2시간 동안 울산 앞바다에서 대기하던 벌크선 등 선박 3척이 잇따라 돌풍에 연안으로 밀려 암초에 .. 정부, 201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안 제출 합의
정부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19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 당사국 총회에서 각국이 201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안을 제출하기로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교토의정서가 종료되는 2020년 이후 모든 나라들이 온실가스를 의무적으로 감축해야 할 이른바 '신기후체제'에 대해 논의하는 첫 회의였다... '씹는 담배' 밀반입, 작년보다 2배 이상 증가
정부의 실내 금연 정책 확대로'씹는 담배'의 밀수가 급증하고 있다. 인천공항세관은 여행객이 면세범위를 초과해 들여오려다 적발된 씹는 담배의 양은 올해 1∼10월까지 860㎏이다. 이는 작년 한 해에 적발된 양(403㎏)보다도 2배 넘게 증가한 것이다. 씹는 담배는 '담배사업법' 상 일반 담배로 분류돼 개인당 면세범위는 250g 이하이다. 면세범위를 초과하면 세관에 신고를 해야 한다.. 法, "삼성전자, 에어컨 결함 화재에 3800여만원 지급하라"
법원이 삼성전자가 제조한 에어컨의 안전성 결함으로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인정하고 회사 측에 배상 책임을 지웠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이건배 부장판사)는 A씨 등 2명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A씨 등에게 총 3천8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신림동 한 아파트에 거주하던 A씨는 2009년 8월 거실에 있는 가전제품 플러..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 전동차 고장…출근길 시민불편
25일 오전 7시 56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에서 방화행 전동차가 고장 나 10여 분간 출근길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이 사고로 전동차 승객 500여 명이 모두 내렸다가 후속 전동차로 옮겨타는 등 출근길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전동차 구동장치에 문제가 생겨 출력부족으로 운행이 어려워 승객을 모두 하차시켰다"면서 "고장이 난 전동차를 수리를 위해 옮기고 .. 
서울대공원 사육사, 호랑이에 목 물려 중태
24일 서울대공원 사육사가 우리를 탈출하려던 호랑이에게 목을 물려 중태에 빠졌다. 이 사건으로 관람객들이 놀라 사고 현장이 통제되는 등 소동을 빚었으나 오전 이른 시간이어서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서울시와 과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서울대공원의 수컷 시베리아호랑이 로스토프(3)가 실내 방사장 문을 열고 나와 관리자 통로에 앉아있다가 사료를 놓던 사육사 심모(5.. 
명동성당 폭발물 설치 협박 용의자 검거
한 60대 남성이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허위 협박 전화를 걸어 경찰이 특공대까지 투입해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충남 아산에서 붙잡힌 범인은 경찰 조사에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일부 신부들의 시국미사에 너무 화가 나 허위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40분께 아산 온양온천 앞 거리에서 유모(6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경찰측이 .. 보험정보 관리 부실…보험개발원·협회 징계
고객의 민감한 질병정보 등이 가득 담긴 보험 정보를 마음대로 활용하거나 부실하게 관리해온 보험개발원과 보험협회에 징계가 내려졌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보험 정보 현황을 검사한 결과 승인 범위를 초과하거나 부주의하게 보험 정보를 관리·활용한 보험개발원,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기관주의 조치를 했다. .. 
관세법 개정안 의원입법 재발의…업계 '시대역행'반발
대기업의 면세점 운영을 규제하는 법이 재발의 돼 업계가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민주당 홍종학 의원은 전체 면세 사업장의 50%만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할당하고 중소기업 비중을 30%로 의무화하는 관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관광공사와 지방공기업이 나머지 2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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