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청원
    서청원 "손학규, 좋은 후배지만… 붙자면 방법 없는 것"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는 2일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의 출마설과 관련해 "말다툼 한번 없이 지내온 좋은 선후배 관계"라면서도 "웃통 벗고 한판 붙자고 하면 방법이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 전 대표는 2일 오전 10시 경기도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갑 재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에서 "민주당과 (손 고문) 본인의 결심 문제"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기독교세계관 강좌
    "한국교회의 문제, 혼합주의에서 시작"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가 '기독교세계관이 말하는 개혁이 뭔데!'란 주제로 1일 한국교회100주념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10월 기독교세계관 강좌'를 열어 기독교 문제의 발생 원인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김영주 총무, 쌍용차 김정우 지부장 격려 방문
    NCCK 김영주 총무, 쌍용차 김정우 지부장 격려 방문
    지난달 30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쌍용자동차 김정우 지부장을 특별면회실에서 접견했다. 이날 김 지부장과의 만남은 지난 5월7일 평택공장 앞 송전탑 농성 당시 노동자들을 만나러 갔을 때 만난 후 4개월 만이다...
  • 실천신대 개교 8주년 기념 컨퍼런스
    "교회, 한국사회의 진정한 희망 돼야 "
    '희망'을 이야기 했던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개교 8주년 기념 컨퍼런스에서 조성돈 실천신대 교수는 "교회가 한국사회의 희망이 되야 한다" 강조했다. 실천신대는 1일 국민일보와 함게 서초교회에서 '참된 희망, 우리의 노래'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 파키스탄 자살 폭탄 테러 기독교 희생자 추모 촛불
    파키스탄, 교회 테러 이후 기독교 박해 '심화 양상'
    파키스탄에서 지난 달 발생한 교회 테러 이후로 기독교 박해가 더 심화되는 양상을 띠고 있다. 주일이었던 9월 22일 페샤와르 지역 성공회 교회 앞에서의 자살 폭탄 테러는 마침 예배를 드리고 나오던 80여 명의 기독교인의 목숨을 앗아갔다...
  • 최진실 추모식, 조성민 부모도 참석
    고 최진실의 5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2일 오전 10시 고 최진실의 묘소가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묘원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이영자, 홍진경 등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