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형섭 목사
    [매일말씀묵상] 평생을 하나님께 바치는 나실인으로 태어나다
    삼손은 태중에서부터 나실인 서약이 이루어졌다.'나실'은 '구별하다' 또는 '바치다'는 뜻을 가지며 나실인 규례는 모세에 의해 선포되었다(민 6:1-12). 나실인 서원을 하는 자는 3가지를 금해야 한다. 포도주와 독주를 금해야 하며, 나실인의 기한이 차기까지 머리를 깎지 말 것이며,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삼손은 태어나기 전, 잉태한 순간부터 나실인이 되었다...
  • 서형섭 목사
    [목회자를 위한 주해묵상] 언약을 세우기 위한 심판, 내게도 임하다
    회개하고 돌이킨 자는 노아처럼 은혜를 입은 자이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며 그 안에 거하여 하나님 안에서 완전하다. 그는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의 말씀을 준행하여 방주를 짓는 인생을 살아간다. 하나님이 그를 심판에서 건져내신 것은 다름 아닌 언약을 세우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이 그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언약이다...
  • 어린이집
    정부, 어린이집, 아동학대 교사는 명단을 공개한다
    앞으로는 아동학대 교사, 어린이집 명단이 공개된다.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 보육교사 명단 공개와 어린이집 정보 공시 등의 세부내용을 정한 '영유아보육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2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을 보면, 아동학대로 자격정지나 취소처분을 받은 원장·보육교사와 보조금을 부정으로 받은 어린이집 명단을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 정보공개시스템, 지방자치단체..
  • 2013년 교단총회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및 정책포럼 - 교단의개혁만이 한국교회 살길
    교단총회공대위 '교단총회 참관활동 결과발표' 기자회견
    지난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 한국기독교장로회 등 주요 교단의 정기총회가 나름의 의미있는 결과를 내고 모두 끝이 났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담임목사직 대물림방지법'(교회세습 방지법)이다. 이를 통합과 기장 등 주요교단에 모두 채택된 가운데 이를 관철시키고자 노력했던..
  • 20~30대 4명 중 1명"난 생산성 없는 잉여세대"
    서울의 '2030 세대' 4명 중 한명은 자신을 잉여세대로 부를 만큼 생산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 이숙진)이 2일 지난 6월24일~7월12일 서울의 20세 이상 39세 이하 비혼 성인남녀 1036명(여성 726명, 남성 310명)에게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도쿄박물관, 도난품 전시
    도쿄박물관, 도난품 전시 논란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이 고종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투구를 비롯한 조선 왕실 물품 다수를 공개했다. 고종의 관복(동달이)과 익선관(冠) 등 20여점의 유물이 이날 '조선시대의 미술'이라는 기획전시회를 통해 공개된 것이다. 이 전시물 일부는 도난품일 가능성이 있어 우리 시민단체가 문화재 반환을 촉구하고 있다...
  • 웨딩
    결혼생활을 어렵게 하는 것...임신,육아 1위
    결혼 생활에서 느끼는 불만이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9월 3~8일 전국 남녀 956명(남자 120명, 여자 836명)을 대상으로 '3차 저출산인식 설문조사' 결과 여성은 임신·육아 고충(24.3%), 성격차이(23.2%), 시댁·친정 갈등(21.5%) 을 결혼생활의 어려움으로 꼽았다. 이에비해 남성은 경제적 문제(29.2%), 가정과 회사생활의..
  • 밀양송전탑
    밀양 송전탑 5곳 주민 반발속에 공사 재개
    경남 밀양지역 765kV 송전탑 공사가 중단 126일 만에 2일 오전 재개됐다. 한전은 이날 오전 6시 20분께 단장면 바드리마을의 84번과 89번 송전탑, 오전 6시 40분께 부북면 위양리 126번 송전탑의 공사를 각각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오전 7시께 단장면 바드리마을과 상동면 도곡리 송전탑의 공사도 시작했다. ..
  • 미국정부 폐쇄
    셧다운 첫날…미국 곳곳에서 불편 초래
    미국이 정부 셧다운으로 수 십만 명의 공무원들이 귀가하고 일상업무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크고 작은 혼란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1일 미국 연방정부 부처와 기관 대부분이 일단 소속 공무원들에게 정상 출근한 뒤 관련지침을 통보받도록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귀가조치 대상인 비필수 요원으로 지정된 인력들 대부분이 직장에 출근했다. 그러나 각 부처와 기관은 오전 출근한 직원들을 상대로..
  • 어린이
    아동학대·보조금 부정수급 어린이집 '인터넷' 공개…12월 5일 시행
    아동학대나 보조금 부정수급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어린이집의 명단을 오는 12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어린이집의 보육료, 특별활동비와 폐쇄회로(CC)TV 설치 여부도 수시로 공개한다. 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 보육교사 명단 공개와 어린이집 정보 공시 등의 세부내용을 정한 '영유아보육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2일 입법예고했다. 개정 내용은 12월5일부터 시행된다...
  • 지드래곤 한정판 LP, 하루만에 완판
    지드래곤(빅뱅)의 정규 2집'쿠데타'(COUP D'ETAT) 한정판 LP가 예약 개시 하루 만에 완판됐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정규 2집 한정판 LP 음반은 예약판매가 개시된 지난달 30일 하루 만에 매진됐다...
  • 오바마
    오바마, 논란 핵심 오바마케어는 예정대로 시작
    미국의 셧다운을 불러 일으킨 건강보험 개혁안(오바마케어)에 따른 전국민 가입 의무화 작업은 예정대로 1일(현지시간) 시작됐다. 오바마케어 관련 법은 2010년 민주당과 공화당이 논란을 벌인 끝에 합의해 시행되고 있지만 모든 개인이 건강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한 조항은 이날부터 효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