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덕 신임 사령관은 차음사를 대신한 '구원의 능력'(고전9:22~24)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내용으로만 삼지 않았다"며 "그는 복음을 운동장에서 상 얻기 위해 힘쓰는 자와 같이 내가 힘 써 참여해야 할 것으로 말했다"고 설명했다... 
박종덕·윤은숙 부장 부부와 김필수·최선희 정령 부부
한국구세군 제24대 박종덕 사령관 취임예배가 6일 서울 중구 정동 서울제일영문에서 열렸다. 이날 박 사령관의 사모 여성사업총재 윤은숙 부장과 서기장관 김필수 정령 및 사모 여성사업서기관 최선희 정령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가족들과 함께한 박영길 예장개혁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제98회 총회장 박영길 목사 취임식이 8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스카이랑운지에서 진행된 가운데 행사 후 박 총회장의 사모 등 가족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영길 총회장 "선교지향적 총회로 다시 흥하는 교단 만들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제98회 총회장 박영길 목사 취임식이 8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스카이랑운지에서 진행됐다. 앞서 지난달 24일 통합총회를 개최한 예장 개혁 A·B는 교단통합과 함께 신임 박영길 목사를 총회장으로 추대하고 이날 공식 취임식를 열게 됐다. 박영길 신임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식적으로 합하기 전 두 교단이 만나는 것을 보고, 과거 5500개 교회가 회복되길 기대하.. 
지난 총회, 통합·기장은 '합격점'…합동은 '낙제점'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이하 교단총회공대위)는 8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2013 교단총회 참관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교단총회공대위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 고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등 4개 교단 총회를 대상으로 직장인, 학생, 주부, 자영업자, 목회자, 평신도 등 30명으로 '교단 총회 참관단'을 구성해 총회 전 과정을 모니터하고 분석, 평가해 .. 
중국 대학입학시험에 엑소(EXO) 예문으로 등장 '인기 실감'
중국의 대학입학시험 수학 과목 문제에 엑소(EXO)가 등장 화제다. 우리나라의 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중국 대입 시험 가오카오(高考) 수학 과목에는 최근 엑소를 주인공으로 다룬 문제가 출제됐다... 
유리베 역전 홈런으로 다저스 승리 "절대 잊지 못할 순간"
LA 다저스가 디비전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애틀랜타를 누르고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결정적인 순간 역전 홈런을 날린 유리베였다. 2-3으로 뒤진 채 패색이 짙어가던 8회말 야시엘 푸이그가 2루타를 때리고 출루한 뒤 유리베에게 기회가 왔다. 벤치의 사인은 번트 하지만 유리베는 초구와 2구 모두 번트 실패했다. 성공했다면 쉽게 동점을 올릴 수 있는 찬스가 무산될 수도.. 
"통일한국시대 재건할 교회 모델, 지금부터 만들 때"
분단 전 3000여 교회가 있던 북한 땅에 통일 이후 재건할 교회는 어떤 모습이 돼야 할까. 통일 시대를 준비하며 교회, 교육, 정부, 가정, 예술/연예, 미디어, 비즈니스 등 북한사회 전반적인 영역을 변화시키기 각 영역 기독 전문가들이 모인 '변혁한국 컨퍼런스'에서 북한교회 재건을 위한 설립, 운영 등에 관한 방향과 실천방안 등이 논의됐다... 
부산·경남·김해지역 '태풍주의보' 발령
제24호 '다나스' 북상 중인 가운데 8일 오후 3시 부산과 경남 김해지역에 태풍주의보를 발령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따르면 8일 16시 기준 태풍 다나스는 서귀포 동남동쪽 약 11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진행방향은 북북동쪽으로 진행속도는 21km/h를 보이고 있다... 
유시민 딸 '사퇴' 몰어 넣었던 '서울대 담배녀' 사건…이제야 학칙 개정
지난 2011년 '서울대 담배녀' 파문을 겪었던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 학생회가 성폭력 범위를 보다 구체화하는 등 관련 회칙을 11년 만에 개정했다. 기존의 ▲ 한 인간의 성적 자율권 침해 ▲ 성적이거나 성차이에 기반을 둔 행위 등 의 내용이 모호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 상대의 동의를 받지 않은 성적 언동 ▲ 인간의 존엄을 해치는 행위 ▲ 일방적 신체접촉이나 성적 모욕 발언 등의 내용.. 
아이유, 결혼설 등 악성 댓글 게시자들 선처…檢, 불기소처분
'아이유 결혼설 및 임신설'을 유포한 혐의로 피소한 20대 중반 A씨를 공소권없음 처분했다. 검찰은 온라인상에서 아이유 결혼설을 유포하거나 악성 댓글을 게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된 다른 수십명에 대한 고발도 각하했다... 
아이유 악플러 검거, 결혼설 최초 유포자 검거
가수 아이유(20·이지은)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온라인상에 최초로 유포한 악플러가 붙잡혔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조영철 음악 프로듀서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증권가 찌라시를 위장해 아이유 결혼설 등 허위 사실을 최초로 유포한 범인이 검찰에 검거돼 범행을 자백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