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연합 한영훈 대표회장이 취임 이후 회원 교단과 언론사·방송사를 잇달아 방문하며 협력을 당부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朴대통령 "개인정보 규정 위반시 회사 문 닫도록 제재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개인정보와 관련한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이를 위반할 경우 회사 문까지 닫을 정도의 강력한 제재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 대리점과 가맹점 등에 횡포를 부리는 행위에 대해서도 '발본색원(拔本塞源)'하고 공공기관의 개혁 저항세력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요청했다... 
신학대 "신입생 OT 문제없다. 안전점검 이상 없어"
부산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 참사로 인해 일부 대학들이 신입생 OT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으나, 신학대 대부분은 OT 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용기 목사 집행유예…재판부 "사회복지 기여 참작"
법원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벌금 50억원을 선고했다. 아들인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은 징역 3년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3형사부(법관 조용현·김세용·김기춘)는 20일 오후 2시 이 사건 선고심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해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씨티·대구銀 등 보험사에서 뒷돈 받았다가 무더기 징계
한국씨티은행 등 금융사 10곳이 방카슈랑스(은행지점을 통한 보험상품 판매) 업무를 하면서 보험사로부터 부당한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드러나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씨티·대구·부산·SC·신한은행 등 5개 은행 105개 지점과 삼성·동양·대우·미래에셋·대신 등 5개 증권사 27개 지점은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방카슈랑스 업무를 하면서 신한생명으로부터.. 
강덕영유나이티드제약 대표, 세계 3대 인명사전 IBC 등재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이사(사장)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서 발간되는 '21세기 뛰어난 지식인 2000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014년판에 20일 등재됐다... 지난해 초중고교생 결핵환자 542명 발생
지난해 전염성 결핵환자가 발생한 집단시설이 1200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작년 기준으로 결핵환자가 1명 이상 발생한 집단시설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49건, 초등학교 33건, 중학교 93건, 고등학교 300건, 대학교 290건 등 모두 1200곳 이었다. 초·중·고등학교의 경우 총 542명(잠정통계)의 전염성 결핵환자가 신고돼, 해당 426개 학교.. 자동차 공회전 집중단속 …과태료 5만원
환경부는 다음달까지 터미널 주차장 등을 중심으로 자동차 공회전에 대한 집중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와 대구시는 관할지역 전체를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백화점 및 택시 탑승장 등 공회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소에서는 계도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 이집트 폭탄테러 피해 교인 13명 2차 귀국…병원행
이집트 동북부에서 버스 폭탄 테러를 당한 충북 진천중앙교회 교인 가운데 부상자 13명이 20일 고국으로 돌아왔다... 中외교부부장, 北에 '한반도 전쟁 절대 허용 못해'
북한을 방문한 류전민(劉振民)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중국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생하는 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겠다"는 중국 정부의 입장을 북한 측에 재차 전했다... IMF "선진국 테이퍼링 속도 지나치게 빠르다" 경고
국제통화기금(IMF)이 미국 등 선진국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등 출구전략을 위한 속도가 약화된 글로벌 경제 회복 속도에 비해 너무 빨라 신흥국에 충격을 주고 있다고 경고했다... R&D 투자도 '양극화'…대기업 투자 비중이 85%
국개 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도 극심한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