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승환(49)이 4년 만에 컴백한다. 3월 말 정규 11집을 발표한다. 미국 테네시 주 네쉬빌에 위치한 오션웨이 스튜디오와 LA 헨슨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진행했다. .. 임신·수유부, 칼슘과 철 섭취량 부족하고 나트륨 섭취량 높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신·수유부의 식품 섭취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임신·수유부의 에너지 섭취량과 칼슘, 철 섭취량은 부족한 반면 나트륨 섭취량은 높은 것으로 나타나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필요하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 "커브드 TV, 新아이콘 될 것" 자신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부사장)은 20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4년형 신제품 TV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지난 2006년 '삼성 보르도 TV', 2009년 '삼성 발광다이오드(LED) TV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TV업계의 카테고리를 세팅하는 등 트렌드를 주도해왔다"고 강조했다... 상봉장에 나온 사람이 형제 아닌 남…'망연자실'
이산가족 최남순(64)씨는 20일 북한에서 아버지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북측의 이복동생들을 찾아나섰지만 상봉장에 나타난 이는 형제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밝혀져 망연자실하는 상황이 빚어졌다. 최남순씨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을 통해 북에서 온 최덕순(55)씨, 최경찬(52)씨, 최경철(45)씨를 만났다... 내년 '금융정보 보안 전담기구' 설립
해킹 등을 통해 금융회사에서 개인정보를 무더기로 빼돌리는 것을 막기 위해 '금융보안 전담기관'을 내년중 설립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2014년 업무보고에서 '금융전산 보안 전담기구'를 설치해 금융회사의 전산망 보안을 체계적으로 관리토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TV의 결정판 '삼성 곡면 UHD TV'…국내 첫 선
삼성전자의 세계 최초 곡면 초고화질(UHD) TV가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20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곡면 TV 등 2014년형 신제품 TV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올해 전략제품인 78·65·55인치 곡면 UHD TV와 세계 최대 105인치 곡면 UHD TV 등을 통해 삼성 곡면 UHD TV만의 압도적인 몰입감을 고객들의 안방에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공항, 세계 최고공항으로 선정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최고 공항으로 인정받았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9일 인천국제공항이 공항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2013년도에도 1위로 선정, '05년 이래 9년 연속 세계공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악성댓글, 인격살인이자 제2의 테러"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20일 이집트 버스 폭탄테러 참사와 관련, 악성댓글의 자제를 당부했다. 언론회는 먼저 "지난 2월 16일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이슬람에 의한 한국인 성지순례객에 대한 폭탄테러가 일어나 한국인 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건은 창립 60주년을 맞는 진천중앙교회가 의미 있는 일을 만들기 위해, 교인들 중심으로 성경적인 지명(地名)을 따라.. 
"그저 가난한 목사님 자녀가 아니더군요"
'제20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오는 2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경기도 평택 오산성은동산에서 개최된다.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주최하고 CTS기독교TV·CBS·febc극동방송·국민일보·예정교회가 후원하는 세미나'는, 하나님께 복을 받기로 약속된 언약의 세대들인 목회자 자녀들만을 위한 축제로, 그들에.. 
"장기기증인 유가족 예우사업 펼치겠다"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들이 함께 모여, 뇌사 장기기증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4일,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회의실에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 날 간담회에는 지난 2000년,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아들 故 강호 군을 떠나보내며 장기기증 결정한 강호 목사를 비롯해,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김태현 씨, 김매순 씨, 백낙현 씨, 윤.. 
예장합동, '교단연합' 부활절연합예배 불참 의사 재확인
예장합동(안명환 총회장)교단은 올해 '교단 중심'으로 논의가 되고 있는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여하지 않을 전망이다. 예장합동 총회장 안명환 목사는 19일 교단 홈페이지에 부활절 담화문을 발표, 올해 부활절예배는 교단 산하 교회들이 자체적으로 주최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제주에 일생 바친…맥그린치 신부 기념사업 본격 추진
한국전쟁과 제주4·3사건을 거치며 암울했던 시절 제주에 와 반세기 넘게 지역 개발, 교육, 복지 사업을 벌여온 아일랜드 선교사 P.J. 맥그린치(한국 이름 임피제·86) 신부의 업적과 정신을 기념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