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사로 교회 사역을 시작하는 신학생들에게 교회 내 인간관계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의 경우를 소개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마련됐다... 
"유아, 유치부 그룹에는 경이로움을, 유년, 초등부 그룹에는 발견을"
장로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뉴런 학우회와 기독교교육연구원 공동주최로 교육연구원 공동주최로 열린 교육전도사 학교 '전도사란 이름으로 서다' 7일 '교육전도사와 반목회'를 주제로 강의한 박영진 목사(고척교회)는 '세 가지 연령 그룹, 즉 유아, 어린이, 청소년'그룹이 교회에서 꼭 배워야 할 진리와 효과적인 교수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CD포토] 장신대 교회사연구부 콜로키움, 헝가리 아브라함 코바취 교수 강연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사연구부는 자매결연 학교인 헝가리 데브레첸 개혁주의 대학교의 아브라함 코바취(Dr. Abraham Kovacs)교수의 발제로 봄 역사신학 콜로키움을 7일 오전 10시 '크리스천들에게 선포되는 그리스도. 스코틀랜드 개혁 신학이 헝가리 경건에 끼친 영향'을 주제로 장신대 소양관 705호에서 개최했다... 정부 '종교인 소득세' 신설 방안 마련
정부가 종교 교역자의 소득에 대해 '종교인 소득세'를 신설해 세금을 물리는 방안을 확정했다. 또 현행 소득세법 개정안 중 '종교단체의 원천징수 규정'을 삭제, 종교인들이 직접 소득을 신고·납부토록 했다. 이는 종교인 과세를 신설해 공평 과세를 명분은 살리되 종교의 자율성을 최대한 인정해 정교분리의 원칙을 고수하기 위한 방안으로 분석된다... 
시선 사로잡는 여균동 감독의 '봄나들이 돌그림'展
여균동 감독은 영화 '이중섭'을 촬영하기 위해 서촌에 헌팅을 왔다 뜻밖에 전시를 하게 됐다. 이중섭은 74년 4~5개월간 이곳에 머물며 그림을 그렸다. 바로 이중섭의 유상동 시절이다. 여 감독이 이중섭의 유상동 시절 기거했던 집과 활동에 대해 헌팅을 하려왔다 서촌재 김남진 관장을 만나 돌그림 전시를 하게 됐다. 지난 74년 영화 '이중섭'이 제작된 바 있다. 당시 이 영화는 깐느영화제까지 출.. 
"한국, 주입식 선교에서 벗어나 중국교회와 협력"
한·중 기독교교류회 한국측 대표회장 박종순 충신교회 원로목사는 7일 "중국선교를 대하는 한국교회의 자세가 바뀌어야 한다"며 "양국 교회가 서로 배우고, 동반 성장을 추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중 기독교 성장 위한 동반자적 협력 관계 구축"
한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중국 기독교 양회 지도자들과 양국 기독교 성장 및 아시아 복음화를 위한 동반자적 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韓, 가계자산 중 부동산 쏠림 최고
우리나라 가계자산 비중이 부동산을 비롯한 실물자산 쏠림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대비를 위해 연금 등으로의 다변화가 요구된다. 통계청이 7일 밝힌 가계금융조사에 따르면 2013년 3월 기준 한국의 가계자산 중 실물자산의 비중은 73.3%이다. 부동산이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7.8%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1.9%포인트 줄었지만 한국인의 돈줄이 여전히 부동산에 묶여 있음을 보여.. 필리핀에서 교민 또 피살
필리핀 북부지역에서 한국인 1명이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인 거주지역 중심 지역에서 한인들이 식사하는 가운데 일어나 교민들은 충격에 빠졌다... 
교황 시복식 장소로 광화문 유력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은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교황 방한에 따른 시복식 장소가 광화문으로 거의 결정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도심 한가운데라서 교황의 경호를 빈틈없이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복식이 윤지충(바오로)과 동료 123위를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장소 선정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그는 1984년과 1989년 두 차례 방한했다. 1989년 교황 방한 때 여의도.. 
玄 "규제완화 수혜자는 국민과 中企"
7일, 국회에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이 열렸다. 이날 규제개혁과 개인정보유출을 두고 의원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기재부, '종교인 소득 과세 수정대안' 마련… "2015년부터는 과세할 것"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가 7일 '종교인 소득 과세 수정대안'을 마련해 이달 중으로 국회에 제출한다는 방침을 결정했다. '종교인 소득 과세 수정대안'은 목회자와 승려, 신무 등에 대해 소득세법상의 '종교인 소득세'를 신설해 세금을 물리기로 하는 한편, 현행 소득세법 개정안 중 '종교단체 원천징수 규정'을 삭제해 종교인들이 직접 소득을 신고하고 납부하는 방침을 택했다. 다만 기한 내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