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침몰한 세월호의 승선 인원은 학생과 승무원 등 총 459명으로 이중 164명이 구조되고 2명이 사망했다. 나머지 293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당국은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순교냐, 배교냐...강하게 다가오는 성도의 '방황과 번민'
영화 이 16일 개봉했다. 불균질했지만 역동적이던 명작과 괴작을 만들어온 이장호 감독이 한층 성숙한 작품 <시선>으로 돌아온 것이다. 이 영화는 한국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4억원 현금 지원, 2억원 현물 지원으로 제작된 이 저예산 영화다. 이스마르(가상 국가) 리엠립 지역으로 8명의 교인이 선교 봉사에 나선다. 통역 선교사 조요한(오광록)은 해외로 선교 활동을 떠난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바이블아카데미 성경 66권 빔 프로젝터, '한빛 부대' 전달해
(사)한국미디어선교회(회장 림형천)는 군선교연합회 후원으로 16일 파송식을 갖고 4월말 임무 교대를 위해 출발하는 대한민국 남수단 평화유지군 한빛부대 군종 사병을 통해 바이블아카데미 성경 강해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선교용으로 사용토록 했다... 한평협 부활절 메시지 "한국교회 일치 위해 모두 양보해달라"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한평협·대표회장 김형원 장로)가 201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하며, 한국교회가 연합과 일치를 위해 모두가 양보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평협은 한국교회를 향해 먼저는 하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평협은 "오늘 한국교회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 앞에 모든 허물과 잘못을 내려놓고 회개와 반성을 하고, 부활의 기쁨과 소망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한국 역사 풍속화의 거장' 김학수 화백, 5주기 기념 회고록 출간
반세기가 넘도록 오로지 우리 민족의 생활상이 담긴 역사 풍속화만을 그려왔던 혜촌 김학수(1919-2009) 화백의 5주기를 기념해 제자들이 회고록을 출간했다. 혜촌회(회장 이승규)는 김학수 화백의 5주기 기념식에 맞춰 최근 '김 장로님과이 삶 이야기들'을 펴냈다. 이 책에는 혜촌회 회원 14인이 쓴 회고글이 실려 있으며 '사진으로 보는 혜촌 선생의 연보', 한국현대미술연구소 이구열.. 전파료 인하에도 통신사 요금은 그대로
이동통신사들이 전파료가 인하되었음에도 요금을 유지한 내용이 감사 과정에서 밝혀졌다. 감사원은 지난해 9월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앙전파관리소, 국립전파연구원을 대상으로 전파자원 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총 8건의 감사결과를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3,371명 성도, 생명나눔으로 주님의 고난에 참여합니다!"
"고난주일,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신 이웃을 돌아봅시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13일, 종려주일을 맞아 전국 19개의 교회에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가 드려졌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주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로고스교회(담임목사 안성우)는 2부, 3부, 4부 예배에 본부 김동엽 목사를 초청해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렸다... 
밀알복지재단, 제11회 어린이 밀알콘서트 개최
4월 장애인의 달,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이 진행된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를 만들고 관람하는 제 11회 어린이 밀알콘서트이다. 밀알복지재단은 "장애로 인해 이동의 어려움과 돌발행동으로 공연관람이 어려웠던 장애아동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었던 장애가정에게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광림남교회 동백지구 전도활발
동백에 십자가가 새겨지고 있다. 십자가는 수직과 수평이 교차한다. 십자가에서 사망도 고난도 생명이 되고 소망이 된다. 동백의 수직은 어정에서 용인시청으로 이어지는 흐름이다. 동백의 수평은 기흥구청의 좌우로 이어지는 흐름이다. 흐름의 중심에는 광림남교회가 서 있다. 두 흐름은 수원, 영통, 동탄을 비롯해 판교, 죽전, 용인 등지의 모든 지역성이 반영되어 있다. 그리고 지역의 흐름은 지금 남교회.. 이재오 "국정원장 스스로 물러나야"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남재준 국정원장 사퇴를 촉구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사건'에 대한 책임을 강조했다. 남재준 원장을 신임하는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우회적으로 반대의견을 나타냈다... 구세군 연합예배 및 순교추모기도회 열린다
한국 구세군은 오는 18일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날이란 의미로 붙여진 '정사일', 즉 성금요일을 맞아 연합예배 및 추모기도회를 개최한다... 
기감 부활절 메시지,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직무대행 박계화)가 15일 박계화 직무대행의 명의로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박 직무대행은 "2014년 부활절은 이런 소망 속에 감리회와 불의와 폭력, 절망과 소외에 신음하는 모든 자에게 새 희망과 참된 위로가 선포되기를 바란다"며 "그러기 위해 기독교대한감리회와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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