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4시부터 총신대학교(사당캠퍼스) 종합관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총신대학교 부설 교회선교연구소 2014년 정기학술 심포지엄포지엄에서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송영대 원장(전 통일부 차관, 현 통일교육개발연구원장)이 발표했다... 
예성, 제93회 총회···개회예배로 시작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예성) '성결교회 선교 107주년 연차대회 및 제93회 총회'가 26일 오후 경기도 안양 성결대학교 예성 80주년 기념관에서 '영광스러운 교회, 풍성한 총회'(빌4:19)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홍재철 목사의 예장총회, 454명 총대와 함께 새롭게 시작
홍재철 목사가 창립을 추진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이하 예장총회)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26일 오전 11시 경서교회(담임 홍성익)에서 창립준비 총회를 가진 예장총회는 초대 총회장으로 홍재철 목사를 선출했다... 배우 박시은,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
27일 오전 11시,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배우 박시은이 국제개발협력 NGO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박시은의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전 11시부터 강남구직업재활센터(강남구 광평로 60길 22(수서동)) 로비에서 진행되며, 박시은의 '희망카페'에 참여할 시민은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1층 카페를 방문하면 된다... 北 직파간첩 국민참여재판 배제하기로
북한 보위사령부에 소속 공작원 홍모(40)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을 재판부가 베재시켰다. 오는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예정된 홍모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은 진행돼지 않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6부(부장판사 김우수)는 홍씨 측의 신청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었던 국민참여재판을 배제한다고 밝혔다... 
숭실대 한헌수 총장, "통일 시대, 섬김의 리더십 넘어 창의적 리더십 요구"
서울 숭실 재건 60주년 기념 2014 숭목회 심포지움이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개최됐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이스라엘 금화 속의 성서화
유대인들이 사용하던 화폐는 성경에 간혹 등장한다. 유대화폐로는 고액전으로 달란트(Talent)와 므나가 있고, 통용전으로는 세겔(Shekel)과 베가, 게라가 있었다. 유대화폐는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초기까지 통용되었으며 화폐가치는 변동되었으나 기준화폐라 할 수 있는 세겔은 무게 단위로는 11.4g이고 화폐로는 은1세겔이 일반노동자 4일의 품삯에 해당하였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평화기도회 열린다
NCCK 국제위원회(위원장 이태근 목사)가 오는 27일 오후 5시 성공회 서울주교좌교회 지하성당에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평화를 위한 기도'를 개최한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회원교회들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중동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은 WCC 제10차 부산총회 개최국으로서 중동평화를 위한 참여와 역할을 요청받고 NCCK 국제위원회(위원장 이태근 목사)를 중심으로 단계별.. "6.4지방선거, 기독교 유권자 반드시 투표해야"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부총재 이영훈 목사)는 26일,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기독교 유권자들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할 것을 요청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한목협 열린대화마당, 위기의 시대 한국교회의 역할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가 오는 29일 오후 3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위기의 시대, 한국교회의 역할을 논한다'라는 주제로 열린대화마당을 진행한다. 한목협은 "세월호 대참사를 지켜보면서 위기의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가 우리 이웃들이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며 과연 어떤 방식으로 위기의 시대에 십자가의 정신을 가지고 제 역할을 감당해야 할지 깊은 고민을 하게 된다.. 신앙직제, '2014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개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한국신앙직제·공동의장 김희중 대주교, 박종덕 사령관)가 오는 29일 오후 7시에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중구 정동)에서 '2014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을 개최한다.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일치포럼은 지난 22일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이후, 한국신앙직제) 창립 이후 첫 사업으로, 한국신앙직제의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하여 '한국 그리스도.. 세월호 국정조사 증인 대상두고 계획단계서 난항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계획 수립을 두고 여야가 26일 회동을 가지고 계획서 작성 협상을 벌였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 부대표와 조원진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여당간사,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와 김현미 국정조사 특위 야당간사 등 4명은 전날 오후 8시에 이어 이날 오전 10시에도 4자회동을 갖고 국정조사 계획서 작성 협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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