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신촌 일대에서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퀴어 축제'가 기획되어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신촌동성애반대청년연대(이하 청년연대)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 위로 콘서트"로 신촌 동성애 카퍼레이드 반대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신대 교수들, 세월호 참사 관련 '광나루 서신' 발표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평의회 교수들이 5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우리의 고백"을 제목으로 성명서 격인 '광나루 서신'을 내놓아 관심을 모았다... 
보수교단협, WCC에 대한 자신들의 반대 입장 천명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이하 보수교단협)가 최근 "WCC 부산총회의 후유증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성명서에 담아 발표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저는 무지합니다
저는 무지합니다. 지혜가 부족합니다. 진리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앞으로 매일 나아가기 원합니다. 모든 것을 아는 척 멋대로 나갔습니다. 수없이 깔린 악의 함정과 거짓의 지뢰밭에 상했습니다... 
북한, 미국인 관광객 억류…호텔에 성경책 남긴 혐의
북한이 지난달 북한을 방문한 미국인 남성을 북한법 위반으로 억류중이라고 밝혔다. 미국인 관광객인 이 남성은 머물던 호텔에 성경책을 두고 출국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월 29일 관광객으로 북한에 온 미국인 '제프레이 에드워드 포울레' 씨를 억류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제프레이 에드워드 포울레 씨는 체류기간 관광의 목적에 맞지 않게 북한법.. 
[6.4지방선거 후기] 당선자 박원순·조희연의 '어색한 만남'
지근거리에 있는터라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모습을 순식간에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사진을 기사와 함께 보내려 했으나 의도와 다르게 민감한 선거에서 상대후보들이 사건을 확대 재생산 할 수 있다는 생각과 박 후보에게 오해의 소지를 남길 수 있다는 생각에서 송고하지 않았다. 지난 1일 유세현장 서울 양천구 양천공원 박원순 후보의 5060 도시락행사를 송고했다. 또한 박 후보와 조 후보가.. 
시민사회단체, 길환영 KBS사장 사퇴하라
40여 시민사회언론단체들이 KBS 길환영 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한국기자협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언론개혁시민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바른지역언론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단체와 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 연합, 한국여성민우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5일 오후 KBS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환영 KBS사장의 해임"을 촉구했다... 
"연세대, 한국교회 요구 즉각 수용하라!"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연세대학교의 정관회복과 관련해 강도 높은 입장을 표명했다. 연세대학교의 정관 회복을 위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연세대학교설립정신회복을위한기독교대책위원회'(대책위, 위원장 손달익 목사)는 30일 그동안의 연세대학교측의 대응들이 한국교회와 한국그리스도인들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한국교회의 정당한 요구를 즉각 수용하라는 더욱 강도 높은 입장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美 시애틀 대학 총격으로 1명 사망·3명 부상
미국 시애틀의 한 사립대학에서 5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산탄총으로 무장한 범인이 시애틀퍼시픽대학의 한 건물 내부에서 총을 발사했다. 남성 2명과 여성 2명 등 4명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 중 2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또 20세 여성 1명은 중태라고 병원측은 밝혔다. 피해자들과 범인의 신원.. ![[세월호 참사] SSU, 수색위해 바다로](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8117/ssu.jpg?w=188&h=125&l=50&t=40)
[세월호참사] 3층서 남성 1명 추가 수습…실종자 14명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52일째인 6일 오전 남성 시신 1구를 수습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전 8시 3분께 3층 선미 좌측 선원 침실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남성의 시신을 수습했다. 이로써 현재 총 사망자 수는 290명, 남은 실종사는 14명이다... 유럽중앙은행, 금리 인하 및 은행의 예치금에 마이너스 금리 적용
【프랑크푸르트=AP/뉴시스】 유럽중앙은행(ECB)은 5일 유로존 경제가 디플레이션에 빠지지 않도록 두 기축 금리를 인하했다. 18개 국 유로존 국가들의 통화 당국은 이날 재융자 금리를 기록적인 0.25%에서 0.15%로 더 내렸다. 이보다 더 과감하게 은행들이 중앙은행에 예치하는 돈에 대한 단기 예치금리를 제로에서 마이너스 0.1%로 내렸다. .. 미 시애틀의 대학서 총격 사건…2명 부상
【시애틀=AP/뉴시스】미국 경찰은 시애틀 퍼시픽 대학에서 5일 총격 사건이 일어나 2명이 부상했으나 피해자가 더 많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부상 정도와 기타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채 용의자 1명을 현재 구속한 상태이며 권총을 갖고 있는 제2의 용의자를 수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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