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이계, "朴대통령 나서야" 역할론 강조
    새누리당 내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유가족 면담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친이(친이명박)계를 중심으로 박 대통령의 역할론을 강조하고 나서 친박(친박근혜)계와의 미묘한 갈등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 시도지사들 "소방예산·기초연금 국고지원" 한목소리
    광역자치단체장들이 모여 소방예산과 기초연금에 대한 국고지원금 증액에 한 목소리를 냈다. 또한 시.도지사에 대한 예우 격상에도 한 목소리를 냈다.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는 27일 오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충북CV센터에서 30차 총회를 열고 지방교부세 법정률 인상, 기초연금 국고보조율 인상, 소방재정 확충 등을 담은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회의에는 협의회장인 이시종 충북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 2022년까지 모든 사업장에 퇴직연금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국내 모든 사업장의 퇴직연금 가입을 전면 의무화한다. 고용노동부와 관계부처는 27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퇴직연금 의무가입 사업장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사적연금 활성화 대책'을 확정·발표했다...
  • 이라크 피난민들
    이라크 교인들 "정부는 우리를 완전히 버렸다"
    이라크 정부가 이슬람국가(IS)의 박해에서 기독교인들을 보호하기를 "포기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는 27일(이하 현지시간) 이라크 가톨릭 지도자인 그레고리 3세 라함 대주교와 한 가톨릭 매체와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 IS가 점거한 지역들에서 빠져나온 기독교인 피난민들이 정부로부터 외면당한 채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서 보도했다...
  • 하나SK-외환카드 연내 통합 열려
    외환카드가 금융당국의 본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외환카드는 은행과 별도의 조직으로 공식 출범하게되고, 하나SK카드와의 연내 통합을 추진할 방침이다. 외환은행이 지난해 말 이사회 결의를 통해 카드사업 분할을 공식화한지 8개월만이다. 외환카드와 하나SK카드의 통합은 외환은행과 하나은행 통합의 첫 단추로 해석돼 왔다...
  • 인천아시안게임 총감독 임권택
    "인천AG 개폐회식 자신있다"
    다음달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45억 아시아인들의 축제인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계폐회식 설명회가 27일 국립 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이뤄졌다. 250억원을 들인 개폐회식은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78) 감독이 총감독을 맡고 장진(43) 감독이 총연출을 맡았다. 또한 이상봉, 이유숙(의상), 감영동, 김중우(음악), 한선숙, 강옥순(안무)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 투자자문업 순익 큰 폭 '증가'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투자자문업계의 2014회계연도 1분기(4~6월)중 순이익은 1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4억원)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쿼드투자자문 등 당기순이익 상위 10개사의 순익은 같은 기간동안 158억원으로 28.5%(35억원) 늘어났다. 이와 함께 나머지 중소형사들은 적자 규모를 109억원에서 9억원으로 줄었다...
  • 조건회 목사
    [조건회 목사 사랑의 언어시리즈] 선물 (잠19:6)
    사람이 성숙하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여러 각도로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은 어느 면에 그 사람이 복의 개념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로 말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일단계 복은'TO HAVE' 많은 것을 소유하면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는 'TO BE' 즉, 어떤 자리, 어떤 위치에 놓인 사람이 되면 그것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