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제99회 총회 임원 후보 공고
    예장합동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국 목사, 이하 선관위)가 제99회 총회 임원후보를 공고하고, 27일 교단지를 통해 확정된 총회 임원 후보 10명을 발표했다...
  • 성경
    "英 기독교인들 신앙 감추도록 강요당하고 있어"
    영국의 세속주의가 공격적 성향을 띠어가고 있으며, 기독교인들은 신앙을 감추고 살아가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현지 주요 정부 지도자가 우려를 표했다. 도미닉 그리브 전 영국 법무상은 26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텔래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공격적 형태의 세속주의가 영국의 공공 영역에서 신앙을 밀어내고 있다"며 "자신이 믿는 바를 표현했다는 이유로 차별을 당하는 것은 부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 "국제사회 연합해 IS 저지해야"
    인도네시아의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이 국제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경계와 저지 요청에 목소리를 보탰다. 그는 IS의 폭력행위를 규탄하며, 국제사회가 힘을 합해 이들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 "금융소비자보호기금 도입 검토해야"
    불완전 판매 등으로 인한 금융소비자의 사후적 보호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기금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27일 '금융소비자보호기금 도입 논의와 개선과제' 보고서에서 "금융소비자보호기금은 기본적으로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금융투자상품을 주된 보호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금융소비자의 모럴해저드 방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금융소비자가 손실의 일정부..
  • 與野, 경제장관 호소에 상호책임공방
    여야가 26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부처 장관들의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 입법 촉구 호소문 발표에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경제활성화 법안과 세월호 특별법을 연계한 야당을 비난했고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특별법 통과야말로 경제활성화의 선결조건이라며 맞불을 놨다...
  • 모든 사업장의 퇴직연금 의무가입 추진
    정부가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모든 사업장에 대한 퇴직연금 의무가입을 추진하고 퇴직연금 자산 운용에 대한 과도한 규제 완화에 나선다. 고용노동부와 관계부처는 27일 개최되는 경제장관회의에서 퇴직연금 의무가입 사업장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사적연금 활성화 대책'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정부는 2020년 또는 2024년까지 국내 모든 사업장을 퇴직연금 가입대상으로 하는 ..
  • 공무원 적극적 업무 과정의 과실 면책 근거 마련
    정부가 공무원들이 규제개혁 등을 비롯해 적극적으로 업부수행한 과정에서 발생한 과실에 대해 면책하기 위한 법률 개정에 착수했다. 감사원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적극행정 면책제도'의 명확한 법적근거를 마련키로 했다. 감사원은 이를위해 관계 부처 간 협의를 거쳐 '감사원법' 및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스마트폰
    경찰, '스파이앱' 범죄 집중단속 나서
    경찰청이 오는 10월31일까지를 '악성 스파이앱' 범죄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이를 걸러내는 앱 배포에 나서는 등 이와 관련된 범죄 대처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스파이앱은 스마트폰 사용자 모르게 통화내용, 문자메시지, 위치정보 등 개인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스마트폰의 앱을 지칭한다...
  • 이청용
    '이청용 시즌 첫 도움' 볼턴, 알렉산드라 꺾고 3R 진출
    이청용(26·볼턴)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리그컵대회 3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 이청용은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체셔 크루의 알렉산드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루 알렉산드라(3부 리그)와의 2014~2015 캐피털원컵(리그컵) 2라운드에서 2-2로 팽팽히 맞서던 연장 후반 2분 에 터진 저메인 백포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 디 마리아
    맨유, 역대 최고 1006억원 이적료로 디 마리아 영입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역대 최고의 이적료를 지불하며 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26)를 영입했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디 마리아의 영입을 위해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고인 5970만 파운드(약 1006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했고, 그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 세종대로
    세종대로, 31일부터 보행전용거리로 변신
    서울시는 이달 31일부터 올 하반기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운영을 시작하고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민속놀이, 가훈 써주기 등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당일에는 대형윷놀이, 전통혼례체험, 관가체험, 떡메치기, 지게 지기, 널뛰기 등 한국 고유 전통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버블쇼, 재즈 밴드 공연, 강강수월래 공연 등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