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이임사에서 도연명의 시(詩)를 인용, "물러날 때는 깨끗이 처신하는 게 마땅하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도연명의 시(詩)에서 '응진편수진(應盡便須盡)'이라는 구절을 인용했다. '물러날 때는 깨끗하게 처신하는 것이 마땅하다'라는 뜻이다... 전세계 3600만명 노예 상태
세계 인구의 약 0.5%에 달하는 360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지금도 노예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고 노예 반대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워크 프리'(Walk Free)라는 단체가 17일 조사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워크 프리가 발표한 세계 노예지수에 따르면 노예 상태로 사는 사람이 가장 많은 나라는 인도였으며 인구 중 노예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모리타니.. 금융위 "통일 재원, 세금보다는 투자로 조달"
정부가 통일 후 세금보다는 투자 유치 등을 통해 북한 재건 자금 5000억 달러를 마련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1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9일 '한반도 통일과 금융' 컨퍼런스에서 '한반도 통일과 금융의 정책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은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금융위는 통일과정에서 북한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20년간 1만 달러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 여야, '송파 세모녀 3법' 통과 환영
여야는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이른바 '송파 세모녀 3법'이 처리된 것과 관련, "더 이상 안타까운 일이 재발되지 않길 바란다"며 환영했다. 송파 세모녀 3법은 기초생활보장법과 긴급복지지원법, 사회보장수급권자의 발굴 및 지원에 관한 법 등을 말한다. 이중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은 단일한 최저생계비 기준의 통합급여 제도를 개편해,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급여별 특성에 따라 각.. 삼성 스마트폰 모델 25~30% 줄인다
삼성전자가 내년 스마트폰 모델을 25~30% 줄이고 중저가 라인업을 강화키로 했다. 삼성전자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인베스터스 포럼 2014'에서 이 같은 계획을 내놨다. 삼성 인베스터스 포럼은 삼성전자가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투자설명회(IR)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를 맞았다. 삼성전자의 주요 사업 전략이 공개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큰 행사다.. 트위터 회장 "금융서비스 '바이버튼' 추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회사 트위터가 금융거래 서비스 '바이버튼'를 선보인다. 잭 도시 트위터 회장은 18일 한국 이용자들과 가진 온라인 Q&A 시간에서 최근 추세로 떠오른 SNS 업체들이 금융 비지니스나 모바일 상거래에 참여하는 것과 관련해 "트위터도 한 번의 클릭만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바이버튼'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용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 防産비리 정부 합동수사단 이르면 금주 출범
정부가 조만간 '방위산업 비리 합동수사단'을 출범, 방산 비리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에 나설 전망이다. 18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대검찰청 반부패부는 국방부 검찰단, 경찰, 감사원, 국세청 등과 함께 이르면 이번주 후반 합수단을 구성,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 日 중의원 해산후 12월 조기총선
일본의 아베 신조(安倍晉三) 총리는 18일 오는 21일 중의원을 해산하고 12월 중순에 조기 총선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내년 10월 예정됐던 소비세율 10%로의 인상을 경기 침체 우려로 18개월 연기해 2017년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아베 총리는 4월 첫 소비세 인상으로 일본 경제가 경기 후퇴 국면에 빠졌다고 말했다. .. 지상파-유료방송, 재송신 갈등격화 조짐
정부가 지상파 방송과 유료 방송 간 재송신 협상에 직접 개입하는 내용의 방송법 일부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지상파 방송과 유료방송 간 갈등이 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료 방송은 정부의 재송신 분쟁 개입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반면 지상파 방송은 불합리한 시장 개입이며 유료방송사업자만 편드는 정책이라며 개정안 시행을 막기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강력 반발하고 있다... 단통법 여파, '중고폰' 이어 '알뜰폰' 뜬다
10월부터 단말기유통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시행되면서 요금이 저렴한 중고폰과 알뜰폰이 인기다. 19일 옥션에 따르면 최근 2주 간 공기계 중고폰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5%, 알뜰폰 판매는 150% 증가했다. 특히 알뜰폰 구매 고객 중 20대 210%, 30대 200% 등 젊은 층의 구매가 크게 늘었다. 젊은층의 경우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의 구입가격에 대한 혼선이 계속 되면서 관.. 이주열 한은 총재 "정부·기업·근로자, 상생협력해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9일 "정부와 기업, 근로자 등 경제주체들이 어려운 때일수록 한 발 물러나 상생의 정신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한은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최근 아프리카 파견 에볼라 보건의료 공모에 145명이 지원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런 사명감을 가진 사람들이, 직업정신에 투철한 사람들이 시사하는 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금값 쌀 때 사두자"...金테크 수요 증가
금값이 크게 떨어지자 금 관련 상품에 대한 투자가 활기를 띄고 있다. 금값이 바닥을 쳤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금을 사두려는 투자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는 양상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현재 신한·국민·우리은행 등이 판매한 금(금적립 계좌 포함) 상품 누적 규모는 1만1547㎏으로 올 들어 579㎏(약 233억원, 10월말 시세 기준)이나 늘어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