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기도 관계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면담하고 경기도가 신청한 도로분야 4개 사업 7,654억 원 국비 지원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과천과학관, SF영화 토크콘서트 개최
국립과천과학관(관장 김선빈)은 오는 26일 개막되는 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과학자, 영화평론가가 함께 과학과 인문학의 관점으로 SF영화를 심도 있게 해부하는 고품격 과학 토크콘서트인 <시네마토크>를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MCM, EXO 공식 마이크로사이트 오픈기념 이벤트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은 AW14 시즌을 맞아 전속모델인 아이돌그룹 엑소(EXO)와 함께 촬영한 광고 캠페인을 공식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이와 함께 9월 한달간 마이크로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보 페이지에 마련된 SNS 버튼을 통해 화보를 공유하고 설문지를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며, 이후 11인을 선정하여 이벤트 상품을 지급 할 예.. 뽀로로 테마가 있는 인천버스
인천시는 인천아시안게임과 인천장애인아시안세임의 성공 개최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뽀로로를 주제로 하는 '테마가 있는 대중교통 디자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AG·APG 마스코트인 물범, 저어새와 뽀로로 캐릭터를 콜라보레이션(병행) 디자인을 통해 버스 외관을 랩핑한 테마버스를 운행하는 사업으로 오는 9월 5일부터 두 달간 시행한다... 세계교육포럼 내년 5월 인천 송도에서 열려
세계 각국의 교육장관, 유엔(UN) 등 관련 국제기구 수장, NGO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세계 교육분야 최대회의인 세계교육포럼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015년5월19일부터 5월22일까지 열린다. 이 회의에는 195개 회원국 대표 및 국제기구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하며 유네스코가 주도해 온 기초교육 보급운동인 '모두를 위한 교육(EFA : Education For Al.. 
故 정훈택 교수 신학사상 '캄펜 신학대학교 정신'서 찾다
화란(네덜란드) 깜펜신학대학교에서 한국인으로서 첫번째 박사학위를 받은 개혁신학자 고(故) 정훈택 교수(1952~2013)의 1주기를 맞아 그를 추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4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지도서관 4층 라운지에서 진행된 고 정훈택 교수 추모 북 토크콘서트 '열매로 알리라'가 바로 그 자리이다. 이날 토크콘서트에 앞서서 추모예배가 진행됐다. 고 정훈택 교수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 
누가선교회, 제1기 문화재 해설 및 통역사과정 열어
사단법인 누가선교회 산하 한국문화재진흥원이 8월 31일 숭실대학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재 해설사 과정을 개강했다. 학생들에게 우수한 우리의 문화를 바로 알리고, 세계에 전파하는 문화 해설사를 양성·교육하는 과정으로, 50명 모집에 2백 명 이상이 지원하는 열띤 경쟁률을 보였다... 
[아침을 여는 기도]하나님의 미래는 생명이 넘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형상을 잃지 말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과 진실을 가지고 살게 하옵소서. 저의 미래가 하나님 손 안에서 보장되기 원합니다. 저와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 또 이 역사 속에 하나님의 형상을 채워 넣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혼, 하늘의 뜻을 채우고 자유롭게 살게 하옵소서. 작지만 큰 창조의 혁명을 지극히 작은 저 안에서 이루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형상을 .. 
추석 '민족 대이동' 시작...서울역·버스터미널 귀성객 북적
대체휴무제가 첫 적용 돼 최대 5일간 이어질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5일 서울역과 버스터미널은 고향을 향한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오랜만에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적들을 만날 생각에 들뜬 기분 때문인지 발걸음이 가벼웠다. 이들의 양 손에는 정성스럽게 포장된 선물이 가득했다... 
WHO "한국 자살증가율, 세계 2위...10만명 당 29.8명"
한국의 자살 증가율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가 4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10일)을 앞두고 처음으로 펴낸 자살 관련 종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자살자 수는 지난 2000년 인구 10만 명당 13.8명에서 2012년에는 29.8명으로 무려 109.4%나 급증했다... 
검찰 "헌법상 청렴 의무 국회의원이 유일"...'방탄 국회' 비판
각종 비리 의혹으로 구속된 여야 의원 3명이 5일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검찰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에 대한 아쉬움을 재차 드러냈다. '방탄 국회'를 비판한 것으로 읽힌다. '관피아'(관료+마피아) 비리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지휘하는 유상범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이날 헌법 조항을 인용하며 "국회의원에게는 주어진 특권에 상응하는 만큼 청렴 의무가 부여된다"고 말했다...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자사고 지정취소 요청 반려...법적 다툼 예상
교육부가 서울시교육청이 요청한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지정취소 협의신청에 대해 동의여부를 검토하지 않고 반려하기로 했다. 반면 서울시교육청은 자사고 지정취소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이고 서울시 자사고 역시 서울시교육청이 자사고 지정을 취소할 경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라 소송전으로 번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