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23~26일까지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제99회 총회에서 마지막날 '총회 선언서'를 발표하며 "참회해야 할 한국 교회 속에는 분명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도 자리하고 있음을 부끄럽게 고백하면서, 먼저 우리 자신의 죄악에 대해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한다"고 전했다... 
의사일정 무산에..국회의장 사퇴 주장도
26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당초 예정된 본회의 법안 처리를 막은 것에 대해 새누리당 내에서 정 의장에 대한 반발 의견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의원들은 "의사 폭거"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고 국회의장 사퇴 촉구 발언도 나왔다. 이로 인해 본회의 산회 직후인 오후 3시10분 열린 새누리당 긴급 의원총회 자리는 정 의장에 대한 성토자리였다. 급기야 이완구 원내대표는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본회의 법안처리 무산..이완구 "국회파행 책임..사의"
26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여당 단독 국회가 소집됐다. 하지만 정의화 국회의장이 새정치민주연합과의 협상을 독려하고 본회의 일정을 미룸에 따라 이날 본회의는 바로 산회했다. 이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사의를 표명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산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세월호 특별법 협상은 물론 민생법안 처리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의를 표명했.. 
(종합) 기장 제99회 총회...기독교연합회관으로 본부 이전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지난 23일 3박4일 간의 일정으로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제99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장은 먼저 언어장애로 타 교단에서 교육을 받지 못한 학생을 총회가 책임지고 위탁교육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2014글로벌기업 CSR 컨퍼런스'열려
허동수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적 임팩트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 현지화 전략'을 주제로 '2014 글로벌기업 CSR 컨퍼런스'를 주최했다... 
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500회 특집
9월 26일(금), 극동방송(사장 민산웅)의 대표 간증 인터뷰 프로그램 '만나고싶은사람 듣고싶은이야기(이하 '만나고싶은사람', 제작 장대진, 진행 김장환 목사, 최혜심 아나운서/매주 금 오후 1시~)'가 500회를 맞이했다... [25일 법안] "남북당국 상호 비방·중상 중단 합의 이행 촉구 결의안" 外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5일 홍영표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김한표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3건의 법률안과 심재권의원 등 18인이 발의한 "남북당국 상호 비방·중상 중단 합의 이행 촉구 결의안" 등 2건의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25건의 의안이.. 
CTS, 아신대와 MOU 체결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 김영욱)는 26일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MOU를 체결하고, 미래영상선교 및 방송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굿피플, '아프리카로 희망 옷 보내기' 캠페인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안정복)과 울주군이 함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희망 티셔츠를 보낸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북한의 인권 문제, 이제 한국교회가 총력 기울일 때
북한의 인권유린이 세계에서 가장 최악으로, 심각하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다. 2014년 2월 미 국무부의 <2013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도 북한의 인권은 세계 '최악'으로 나타나고 있다. 북한에서의 인권 유린은 살해, 납치, 고문, 비인도적 행위, 감옥 수용, 체포•구금, 공정재판 부재, 사생활 간섭, 표현•언론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종교의 자유, 이동의 자유 제한 등 다양.. 
구세군, 다문화 한마음 한가족 축구·문화 축제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오는 10월 11일 다문화가정과 구세군이 함께 하는 "다문화 한마음 한가족 축구·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인들 "국가 정치에 신앙이 더 많이 반영되어야"
예전보다 더 많은 미국인들이 정치에 신앙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미국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독교나 다른 종교의 신앙이 사회 문제나 정치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에도 반영되어야 한다고 답한 사람들의 수는 2010년 중간선거 때에 비교해 43%에서 49%로 6% 증가했다. 마찬가지로 현재 정치 지도자들이 "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