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회 첫 여성 주교
    [포토] 성공회 최초 여성 주교
    영국 성공회 사상 처음으로 여성 주교로 서임되는 리비 레인 목사가 26일 영국 요크 민스터 성당에서 행해진 서품식에서 존 센타무 요크 대주교(왼쪽)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레인 목사는 이날 스토크포트 교구의 여덟번 째 주교로 서임됐다. 그녀의 남편도 성공회 목사이다...
  • 러시아정교회
    러시아정교회 수장, 샤를리 엡도 '기독교 풍자 행태' 비판
    러시아정교회 최고 지도자가 프랑스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엡도가 기독교를 조롱하는 만평들을 게재해 온 것을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키릴 총대주교는 25일(이하 현지시간) 설교에서 샤를리 엡도가 테러를 당한 원인이 된 마호메트 만평들과 그 동안 이 주간지가 기독교를 풍자하며 실어 온 만평들을 비교하며 "마호메트 만평은 이 주간지가 기독교인들을 조롱해 온 방식에 비하면 아이들 장난 같은 수준"이라고..
  • 바비 진달
    바비 진달 주지사 "빌리 그래함 목사가 개종 결심 도와"
    2016년 미국 차기 대선 주자로 부상하고 있는 바비 진달 루이지애나 주지사(공화당)가 자신이 기독교인이 된 데는 빌리 그래함 목사의 영향이 컸다고 고백했다. 스스로를 "복음주의적 가톨릭 교인"으로 밝히고 있는 진달 주지사는 인도 이민 2세대로, 힌두교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이 주최해 루이지애나 베이튼루즈에서 열린 미국을 위한 기도회에서 15분..
  • 현대차, 광주에 수소연료전지차 연관산업 육성
    현대자동차그룹이 광주시와 함께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혁신센터)'를 기반으로 미래 수소경제 구축을 위한 '수소연료전지차 연관산업 육성'에 나선다. 현대차는 27일 광주 지역의 수소연료전지차 관련 인프라와 현대차그룹의 기술역량을 융합해 전·후방 산업 및 기업을 육성하고 수소경제 선도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이같은 수소경제 기반 구축에 나선 것은 경제성이다. 실제로 한국자동차산업연..
  • 이통사 영업 정지에 작년 ABS 발행 10조원 감소
    지난해 이동통신사 영업정지 여파로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규모가 10조원 가까이 줄어들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4년 중 금융회사·공공법인·일반법인의 ABS 발행총액은 41조5000억원으로 전년(51조3000억원) 대비 9조8000억원(19%) 줄었다. 이 가운데 단말기할부채권을 기초로 한 ABS 발행은 7조9000억원으로 전년(10조7000억원) 대비 2조8000억원(26..
  • '强'달러, 수출결제 비중 증가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전체 수출 결제에서 달러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났다. 반면 다른 통화의 비중은 줄어들었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중 전체 수출 결제에서 달러화의 비중은 86.3%로 전분기에 비해 0.2% 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엔화의 비중은 3.1%에서 3.0%, 원화는 2.3%에서 2.2%로 감소했다. 위안화 등 기타 통화의 비중 역시 3.4%에서 3.1%로 줄어들었..
  • 근현대사기념관
    서울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건립한다
    서울 강북구는 북한산에 3.1운동의 거점 봉황각, 애국․ 순국선열묘역, 국립4.19민주묘지 등 구한말 동학운동에서 국권침탈기 독립운동, 4.19 민주주의 정신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엿볼 수 있는 역사․문화유산들을 간직할 근현대사기념관을 본격 착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4.19길 북한산국립공원관리공단 수유분소 뒤편(수유동 산 73-23) 일대에 부지면적 2,049㎡,..
  • 지하철 9호선
    서울지하철 9호선 2단계 3월 개통
    서울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신논현 ~ 종합운동장)이 오는 3월 28일 개통된다. 서울 강서지역과 강남지역을 30분만에 주파하게 된다. 서울시는 27일 "오는 31일부터 9호선 2단계 구간에 대한 시운전에 착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9호선 2단계 시운전을 앞두고 지난달 시설물 검증을 마쳤으며,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관제시스템 통합 구축 및 시운전 안전성 검증을 거쳐 오는 토요일..
  • 1.26 대구 영호남 시도지사 상생협력
    영호남 시도지사, 상생발전 선언
    영호남의 시도지사들이 26일 대구에서 의 내용을 담은 상생발전 공동선언문을 채택, 선언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이낙연 전남지사, 김관용 경북지사 등 4명의 시도지사는 이날 대구mbc에서 열린 영호남 상생 발전 토론회를 가지고 이같은 이같은 시간을 가졌다. 공동선언문에는 상생협력·분권·통일준비 등 4대 과제를 비롯해 상호 교류 협력 및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이들 지자체의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