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원대 경선, 수도권 중진 단일화 논의 결렬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의 총리 인선으로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이 본격화된 가운데 당 내 수도권 중진들이 26일 단일화를 위한 논의를 가졌다. 중진들의 논의는 결렬됐지만 청와대가 지명한 후보가 아닌 당의 목소리를 내는 원내대표가 나와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정 의원은 27일 오전 MBC 라디오 프로그램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수도권 중진 의원들간 원내대표 후보 단일화와 관련 "합의..
  • 백남준 '다다익선'
    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 '다다익선' 8월15일까지 수리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램프코어에 설치된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고(故) 백남준(1932~2006)의 작품 '다다익선(多多益善)'이 보수에 들어간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다다익선' 모니터의 노후화와 제품 단종 등으로 작품을 구성하는 1003대의 모니터 중 300여 대가 작동되지 않고 있다"며 "8월15일까지 보존 수복 작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 선교분당 기도모임
    '선교분당' 위한 중보기도모임 '매주 목요일' 열려
    경기도 분당지역의 교회와 병원, 선교단체, NGO 등이 힘을 합해 글로벌 영적 리더를 양성하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한 영적 전쟁을 시작했다. 글로벌비전공동체(GVC, Global Vision Community)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경기도 성남시 구미동 형치과 2층 카페에 모여서 성경말씀을 나누고, 선교보고, 대학과 지역, 민족과 열방을 향한 집중기도회로 진행하는 'GVC 선교분당 ..
  • 기독교 소사, 오늘의 기독교 소사, 기독교소사
    [기독교소사] 1992년 한기총, 문선명집단 밀입북 규탄대회 개최 外
    ◆ 1992년 =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문선명집단대책특별위원회, 문선명집단 밀입북과 관련 기독교연합규탄대회 개최, 500여명이 참가한 규탄대회는 문선명 집단의 원리강론의 정체·문선명의 위험성에 대한 이종성 박사와 김명희 씨의 강연과 한국기독교교회청년협의회 등 청년단체외원들의 시위 등으로 진행됨. ◆ 1981년 = 한국교회백주년기념사업회 창립; 기독교 100주년기념 및 한국교회연합운동 국..
  • 외교부
    필리핀 마닐라서 한국인 4명 피랍 4일만에 풀려나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지난 22일 납치됐던 한국인 남성 4명이 4일 만인 "26일 밤 11시30분께 모두 풀려났다" 27일 오전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석방된 4명은 구타를 당하긴 했지만 큰 부상을 입진 않았으며, 필리핀 경찰이 납치범들을 추적 중이다...
  • 보건복지부
    복지부, 올해 R&D사업 예산 '5117억원' 확정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김선영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를 열어 2015년도 전체 R&D 예산으로 5117억원을 확정했다. 27일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예산은 지난해 4615억원 대비 502억원(10.9%)이 늘었다. 이 중 시행계획 대상사업은 질환극복기술개발사업 등 총 30개 사업(신규 3개, 계속 27개) 4535억원 규모로 신규과제 1329억원, 계속과제 3206억원..
  • 교회와경찰 중앙협의회 제42차 정기총회
    "13만 경찰가족 선교 위해 교회가 앞장"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교경협) 제42대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여의도순복음교회)가 취임했다. 국내 33개 교단이 연합하여 전국 13만 경찰 신자화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교경협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 부암동 AW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오찬기도회 및 제42차 정기총회'를 열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
  • 북한산
    [날씨] 아침부터 '칼바람'에 체감온도 '뚝'…동해안은 '폭설'
    화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한파가 예상된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강원도영동은 아침부터,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간은 낮부터 눈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
  • 수출
    '저출산·고령화 여파' 잠재성장률 2%대로 하락 우려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현재의 3%대에서 2%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 27일 한국은행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내외 전문 경제기관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은 현재 3%중반으로 추정되나 저출산·고령화 여파로 이르면 오는 2018년부터 2%대로 내려앉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잠재성장률은 인플레이션을 유발치 않으면서 달성할 수 있는..
  • 호주 아시안컵 준결승 선제골의 주인공 이정협
    한국, 27년만에 아시안컵 결승 진출…이라크에 2-0 '완승'
    한국 축구대표팀이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에 올랐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호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15 호주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이정협(상주 상무)과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1960년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했던 한국은 1988년 대회..
  • 최일도 목사
    "시설장 '음주사건' 통렬하게 반성하는 기회로 삼겠다"
    다일복지재단 이사장 최일도 목사는 이 단체에 소속된 시설장 목사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고 경찰 조사 도중 난동을 부린 것과 관련, 26일 SNS를 통해 거듭 사과하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다일복지재단은 25일 이 사건이 언론에 의해 알려지자, 즉각 사과문을 발표하며 물의를 일으킨 시설장 목사에 대해 '보직해임' 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