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금융투자협회
    증시 기업공개 때 불성실 수요예측 참여자 제재 강화
    주식시장의 기업공개(IPO) 때 공모가격 산정의 기초가 되는 수요예측에 참여했다가 실제로는 청약하지 않는 기관투자자 등에 대한 제재가 강화될 예정이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기업공개 때 불성실 수요예측 참여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 국민연금
    "올해 1월 국민연금 가입자, 25년뒤에 월25만~80만원 받아"
    현 제도대로 유지된다고 가정을 하고, 올해 1월에 국민연금에 새롭게 가입했다면 25년 후에는 어느 정도를 받을 수 있을까? 25일 보건복지부가 국회예산정책처에 낸 '2014년 소득수준 및 가입기간별 노령연금급여액' 자료를 보면, 올해 1월에 국민연금에 최초 가입한 신규 가입자의 25년 후 평균 연금수급액은 현재의 물가수준으로 최소 25만원에서 최대 79만7,260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의 삶이 고달플수록 더 많은 하나님의 격려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제가 먼저 나서서 격려하고 위로하게 하옵소서. 위로해 줄 때 기쁨을 얻으며 오히려 큰 위로를 받게 될 줄 압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격려의 은사를 묵혀두지 말게 하옵소서. 친절한 말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등을 두드려 용기를 북돋아 주게 하옵소서..
  • NCCK
    NCCK 제63회 정기총회 폐회…총무 선출 놓고 결국 '파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3회 총회가 잡음 속에 막을 내렸다. 24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남교회(담임 전병금 목사)에서 열린 이날 NCCK 총회에서 김영주 총무가 연임에 성공했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신·구 임원 위임식과 총무 이·취임식 전경이를 방증했다. 정기총회는 시작 전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 측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3회..
  • 감리교
    기감, 본부 행정 맡을 각국 총무 '선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본부 업무를 맡게 될 행정부서의 총무가 24일 일제히 선출됐다. 감리회 사태로 공석이 된지 4년여 만이다. 기감은 이날 16층과 18층의 회의실에서 선교국과 교육국, 출판국, 사회평신도국 등 4개 부서 총무 선출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4년간 각 국을 책임질 총무를 뽑았다. 다만, 사회평신도국은 단독 후보로 출마에도 과반을 득표하지 못해 선출에 실패했다...
  • 25일, 일부 지역 비...대부분 오전에 그쳐
    25일은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 비가 오겠으나, 대부분 오전에 그치겠다. 기상청은 25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와 충청북도, 남부지방은 비가 오다가 새벽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서울, 인천, 경기도와 서해5도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4도에서 8도, 낮..
  • 정원종 교사
    "진화론이 정답 아니라는 것 외쳐야"
    기독교미래연구원(CFI)가 주관한 '공교육의 문제점과 21세기 통일한국 교육을 위한 대안'을 주제로 한 제2차 세미나에서 고등학교 과학 교육과정에서 '진화론'이 일방적으로 다뤄지는데 대해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이의를 제기했다...
  • 미래군선교네트워크
    미래군선교네트워크, 26일 마포구 사무실 '입주예배'
    지난 3월 창립한 미래군선교네트워크(대표회장 김경원목사)가 오는 26일 오전11시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마련된 사무실 입주예배를 드린다고 24일 밝혔다. 사무총장 윤병국 목사는 이날 "'기독장병이 한국 교회의 미래입니다'라는 생각으로 창립한 군선교 네트워크는 이번 사무실 입주를 통하여 보다 안전적이며 효과적인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입주 의미를 설명했다...
  • 파키스탄 기독교인 부부 살해 사건 규탄 시위
    살해된 파키스탄 부부 가족, "소송 취하하라" 위협당해
    이슬람 폭도들에게 살해당한 기독교인 부부의 가족들이 소송을 취하하라는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천포스트는 22일(이하 현지시간) 고인이 된 셰자드와 샤마 부부의 가족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무슬림들로부터 부부를 살해한 폭도들이 풀려날 수 있도록 협조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 보코하람
    쉴 틈 없는 보코하람 테러... 주말에도 수십명 사망
    나이지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테러 공격이 주말에도 계속됐다. AP통신은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이날 나이지리아 북동부 어업 중심지인 보르노 주 도론바가에서 테러 공격이 발생해 수십 명이 사망했다며, 증언을 통해 이번 공격이 보코하람의 소행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 이라크 기독교 미사
    이라크 북부 기독교인들, IS 점거 이후 '첫 미사' 드려
    이라크 북부 니네베 지역 기독교인들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지역 대부분이 점거된 이래로 첫 미사를 23일(현지시간) 드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6월 IS가 모술을 비롯한 이라크 북부 지역을 점령하면서 기독교인 박해가 대대적으로 시작되자, 2천 년 넘도록 이 곳에서 이어져 온 예배가 역사상 처음으로 중단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