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수사
    '포스코 비리' 수사 '윗선' 연결고리 나왔다
    검찰이 포스코건설의 비자금 꼬리를 좇는 과정에서 컨설팅업체 I사 대표 장모(64)씨가 깊숙이 관여한 단서를 포착하면서 장씨가 비자금 연결 고리를 풀어줄 이번 수사의 핵심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검찰이 포스코건설의 베트남 비자금을 국내로 반입하는데 개입한 혐의로 장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장씨의 신병확보 여부에 따라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 조난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직무대리
    올해 수능 11월12일 시행...EBS 연계율 70% 유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EBS 교재 연계율은 지난해와 같은 70%를 유지하게 된다. 단, 영어 영역의 경우 해석본 암기로 문제를 푸는 부작용을 막기위해 유사 지문을 활용하기로 했다...
  • '스페인 홀리 위크' 시작
    [포토뉴스] '스페인 홀리 위크' 시작
    스페인 세비야에서 매년 부활절 주간에 일주일 동안 열리는 축제인 '홀리 위크'(Holy Week)가 30일(현지시간) 시작됐다. 14세기에 시작된 이 축제는 세비야에서 열리는 중요한 축제들 중 하나로, 부활적 직전의 일요일인 종려 주일에 시작하여 부활절인 일요일에 끝난다...
  • 한기총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통일부 통일부장관 홍용표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한기총 내방
    통일부 홍용표 장관은 31일(화) 오후 4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하여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공동회장 엄기호 목사, 총무 윤덕남 목사 등이 배석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숙제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 생각한다. 모든 부분들을 잘 풀어나가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 NCCK
    NCCK 찾은 정의당…"비정규직, 최저임금제 심각"
    31일 오후 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지도부가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를 예방했다. 이날 만남에는 정의당 천호선 대표, 조승수 정책위원장(정의당 탈핵에너지전환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제남 국회의원(정의당 탈핵에너지전환위원회 공동위원장)과 김영주 총무와 정진우 목사(NCCK 인권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 제12회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수상자
    세계성령중앙協, 제12회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수상자 확정
    성령역사를 실천하는 성령의 사람들을 찾아 시상하는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자가 선정됐다.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심사위원회는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제12회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수상자를 31일 선정·발표했다...
  • 15.3.30 보네베르거 목사 시상식
    "통일에는 대가가 있다...기도해야 한다"
    독일 라이프치히교회 성직자인 크리스토프 보네베르거 목사는 30일 "독일 통일은 그 누구도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며 "통일에는 대가가 있다"고 강조했다. 보네베르거 목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통일 기도회·특별초청강연회 및 시상식'에 참여해 가진 특별초청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 15.3.30 한국교계평신도5단체협의회 행사
    독일통일 이루신 주님께 한반도 통일을 기도하다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국회의원회관에서 대강당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기도회·특별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독일 통일을 이뤄주신 하나님께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게 하실 것을 간구하며 독일통일의 사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5단체협의회 지도목사인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에스겔의 통일비전'이라는 메세지를 통해 "후손들에게 평화로운..
  • 15.3.30 손양원목사 일대기
    "고 손양원 목사님 통해 하나님 영광받으소서"
    고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성자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KBS 제작·감독)의 무료시사회가 3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국교계 평신도 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는"손양원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 영광받도록 하옵소서"라고 기도했다. 시사회 이후 5단체협의회는 영화의 감독,제작사인 KBS와 고 손 목사의 유족인 손동희 권사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