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법인이사회(이사장 김동욱 교수)가 16일 김광열 교수(조직신학)를 총장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한편 앞서 13일 열렸던 이사회에서는 신학대학원 부총장 겸 신학대학원장에 이상원 교수를, 목회신학전문대학원 포함 6개 대학 원장에 정희영 교수를 임명했었다... 
[김영한 설교] "동성애 젠더주의 도전"
21세기 포스트모던 사회에서 젠더(사회적 성) 이데올로기(Gender Ideologie)는 후기현대 이데올로기(유사 종교)로서 지구촌의 사회와 가정에 광범위하게 파급되어 우리의 신성한 결혼제도와 가정, 남성 여성 각각의 사명과 역할까지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이 젠더 이데올로기는 생물학적 성을 부정하고 인간이 스스로.. [18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 중부내륙, 경북내륙 오후 한때 비 / 강원영동 비 후 갬 / 경상동해안 흐리고 비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에 의해 서울을 포함한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오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오겠고, 강원영동은 늦은 밤에, 경상동해안은 내일(19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런 종교개혁 운동을 아십니까?"
501주년 종교개혁의 달을 맞았지만 종교개혁의 ‘정신’은 실종되어만 가고 ‘개혁’교회의 간판을 내려야 하지 않겠나 싶을 정도이다, 이런 때에 ‘개혁신앙’을 논하는 이들에게 종교개혁의 첫 걸음을 내디딘 이런 교회개혁 운동을 아십니까?라고 묻고 싶다... 
‘호모 수페리오르(Homo Superior)’를 꿈꾸는 인류…신이 되길 바라는가
얼마 전 기사에서 스티븐 호킹 박사는 유전자 조작 기술 등 과학 기술 덕택으로 '초인류(superhuman)'가 등장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을 다뤘다. 이젠 인류 공동체는 호킹 박사의 예견처럼 초인류가 등장할 시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으로 인류는 우수한 유전자만을 골라 태어나는 슈퍼 베이비가 등장하게 될 것이고, 앞으로는 우성 유전자를 가진 인류가 등장하게 될 것이다... 
한국·일본 자살유가족의 마음을 보듬는다
“자살 생존자(Suicide Survival)”란 사랑하는 이를 자살로 잃은 사람들의 어려움을 그대로 반영하는 단어이다. 우리나라는 자살을 개인적인 죽음으로 보는 경향이 있으며, 자살자 유가족들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매우 크기 때문에 자신의 슬픔을 표출하기 매우 어렵다. 유가족들은 평생 자기마음 속에서 고인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고인과 함께 살아가야하는 고통을 겪는다... 
월드비전, 2PM 준호와 함께 달린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11월 3일(토) 오전 9시 뚝섬한강공원 수변마당에서 진행되는 기부런 ‘2018 Global 6K for Water’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투피엠(2PM) 준호가 함께 달린다. 월드비전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Global 6k for Water’ 캠페인은 월드비전..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10월 14일 예술의전당에서 2018 정기공연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가 10월 14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중외학술복지재단, JW그룹, 메리츠화재, 이데일리, 비알코리아의 후원으로 정기공연을 연다. 1999년 창단된 ‘영혼의 소리로’는 단원 모두 발달 장애인으로, 평창 패럴림픽 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지금까지 총 500여 회의.. 
기장 총회 “연세대는 창립 정신 회복하라”
연세대학교는 130여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사학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손꼽힌다. 연세대학교의 뿌리는 한마디로 기독교 정신이다. 그런데 2011년 10월27일, 법인이사회(당시 이사장방우영)가 정관에서 기독교 파송 이사 조항을 삭제함으로써 학교의 창립 정신과 정체성을 부정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직접 당사자와 통화해 사실 확인한 후 정확한 보도해야"
에스더기도운동본부는 10월 10일자 한겨레 보도에 대한 6차 반박문을 발표했다. 우선 한겨레는 10월 10일자 기사에서 “에스더는 국정원에 보낸 것으로 드러난 ‘자유통일아카데미’ 문건이 에스더가 작성한 게 아니라고 주장한다”며 “근거로 문건에 작성자로 명시된 박아무개씨가 에스더 간사가 아니라는 것”을 보도했다... 
캄보디아 감리교회와 효성중앙감리교회, 축구로 복음을 밝히다
캄보디아 감리교회와 인천 효성중앙교회(담임목사 정연수 시무)가 연합하여 제 1회 캄보디아 전국청소년 축구대회 및 영성집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이번 축구대회에는 캄보디아 전국 8개 지방, 10개 축구팀 약 3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3박 4일간 낮에는 축구대회, 저녁에는.. 
'종전 촉구 한국 그리스도인의 선언' 발표
이들은 이날 선언을 통해 먼저 미국에게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를 통해 한반도 종전선언과 북한 비핵화의 초기 조치들을 맞교환하려는 최근 노력을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밝히고, 다만 "북한을 과도하게 적대시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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