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일은 대부분이 겉을 보면 그 가치를 알 수 있다. 그런데 겉을 보아서는 알 수 없는 과일이 있다. 바로 수박이다. 수박은 냄새도 없고 색깔로도 알 수 없기 때문에 다른 과일과 달리 두드려 보아야 알 수 있다. 그러나 두들겨서는 익은 것을 알 수 없거니와 더욱 속이 상하였는지는 전혀 알 수 없다... 
[로마서 강해] 이선규 목사 "성도가 기뻐 해야 할 이유?" (롬5:1~8)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무엇인가? 분명하지 않은 시대이다. 너무 많은 것들이 인간에게 주어지고 있기 때문에 주체하지 못하는 듯 풍요속의 빈곤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저의 귀를 일깨우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우리를 지극히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힘을 입어서 넉넉히 이기게 하옵소서. 사람이 계획을 세워도 성취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과 확실한 구원으로 응답하여 주옵소서. 이 세상에 이웃을 위한 기도 소리가 그치지 않고 복.. [24일 날씨] 대체로 맑음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1도를 예상합니다... 
"중국에서는 모든 성도들이 자유를 제약받는다"
최근, 중국 국가 안전부 요원들이 저장성 윈저우 상쟝 교회의 옌샤오지에(Yan Xiaojie) 목사를 갑자기 찾아왔다. 허난성에 거주하는 기독교인들을 지지했다는 이유였다. 허난성 기독교인들은 현재 극심한 핍박을 받고 있다. 옌샤오지에 목사는 그 박해를 규탄하는 청원서에 서명한 345명이 넘는 기독교인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열방의 박해받는 성도들을 위한 중보기도 절실해"
2018 오픈도어 선교대회가 23일 저녁 7시 정동제일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선교대회는 신현필 오픈도어 선교회 공동대표의 기도로 시작됐다. 그는 “점점 세속화 돼가고 있는 한국교회에 깊은 상처를 치유하시고, 사역에 대한 부르심을 확인하고 깨달아 회복되는 은혜가 있게 해달라”며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유혹과 핍박 속에도 승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했다... 
[김고광 설교] "교회의 개혁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지난 1년"
오늘 설교의 제목은 1543년에 장 깔뱅이 독일의 신성로마제국황제 Karl 5세에 보낸 편지에서 따온 것입니다. 그래서 제목에 따옴표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부제는 그렇게 요란스럽게 맞이했던 종교개혁 500주년을 지내고 난 뒤에 한국교회는 무엇이 얼마나 개혁되었는가를 생각하자는 내용입니다... 
'메시지' 성경의 저자 유진 피터슨 목사 소천
美복음주의자로, 저술가로 잘 알려진 유진 피터슨(Eugene Peterson) 목사가 현지시간 22일 소천했다. 향년 85세. 유진 피터슨 목사는 마지막으로 유족들에게 “Let’s Go”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유진 티퍼슨 목사는 죽기 직전까지 폐렴으로 고생했으며, 호스피스 치료를 받아왔다... 
기감 감독회장 직무정지 취소…전명구 감독회장 복귀
22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의 직무정지가처분 신청(2017카합503)에 대한 이의신청(2018카합20651)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1부에서 받아들여졌다. 이에 따라 전명구 감독회장의 직무정지가 취소됐으며, 전 감독회장은 바로 복귀할 예정이다. 직무정지가처분이 받아들여진 것은 지난 4월 27일, 이후 약 6개월 만의 일이다. 재판부는 감독회장 직무정지의 주요 이유인.. 
진재혁 목사, 결국 지구촌교회 떠난다…제직회 사의 받아들이기로
당시 교회 측은 진 목사에게 한 달 동안이라도 함께 기도하자고 요청을 했었고, 진 목사는 이를 수락해 한 달의 유예기간 동안 함께 기도했지만 진 목사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창조신앙은 진화론과 양립될 수 없어"
제 7회 선교사 및 목회자 초청 창조과학 콘퍼런스가 오후 2시 남서울교회에서 개최됐다. 김영한 기독교학술원장 겸 전 숭실대 기독대학원장이 ‘성경적 창조신앙의 신학적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최근 한국 신학교와 교회 안에서 이슈가 되는 ‘유신론적 진화론’이 창조신앙에 도전하면서, 성경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혼란케 하는 정보가 많을수록, 성경 말씀만 더욱 의지해야"
한국 창조과학 부흥사회 창립예배 및 세미나가 22일 오전 10시 반 성결회관 예배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윤봉 전북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겸 창조과학회 회장이 ‘창조신앙과 과학 그리고 복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한윤봉 교수는 2015년도, 영국국제인명센터가 등재한 세계 100대 과학자에 선정되기도 했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