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십니다
    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오시다니요? 죄를 범한 사람은 다 세례를 받으라고 요한이 외쳤는데, 원죄까지도 없으신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십니까? 모든 의를 이루어 주옵소서. 인류 구원에 하나님의 의가 필요합니다. “지금은 그렇게 하도록 하십시오. 이렇게 하여, 우리가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옳습니다.”(마..
  • 퀸즈장로교회 담임 김성국 목사
    김성국 목사가 새해 첫 설교에서 100불 지폐를 구긴 이유는
    퀸즈장로교회 담임 김성국 목사가 2019년을 시작하는 설교에서 성도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김성국 목사는 1일 자정에 드린 송구영신예배에서 ‘다시 그러면 다시’(신30:8-10)라는 제목으로 새해에 임하는 성도들의 자세에 대해 설교하면서 “말씀 안에 모든 해답이 있기에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사흘 길을 기다리어
    “내가 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할 줄을 알지 못하셨습니까?”(눅2:49) 부모를 놀라게 한 이 말씀은 예수님 어린 시절에 하신 유일한 말씀, 또 복음서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예수님의 음성입니다. 어린 예수님을 찾아서 예루살렘으로 다시 올라오는 마리아와 요셉의 사흘 길은 우리의 기다리며 견디는..
  • 기독학술원
    기독교학술원 "2019년 한국사회 향한 교회의 소명은…"
    제 73회 기독학술원 월례포럼 ‘2019년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소명‘이란 제목으로 양재 온누리 교회 화평홀에서 오후 3시에 개최됐다. 이날 발표에는 유은상 서울여대 명예교수가 '정치사회적 관점에서 본 2019년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소명'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한국 사회를 바라보는 노(老) 학자의 눈은 어떨까? 현재 교회 장로이며, 기독교한국문제연구회 회장..
  • 고성호 안수집사 장례모습
    사랑의장기기증본부, "故고성호 안수집사, 죽기 전 장기기증으로 수십명의 생명 구해"
    지난 2018년 12월 28일, 울산대학교병원에서 故 고성호 안수집사(49세, 경북 포항, 남)의 뇌사 장기기기증이 이루어졌다. 고 씨는 뇌사 시 기증할 수 있는 장기를 모두 기증해 9명에게(심장, 간, 폐 2개, 신장 2개, 췌장, 각막 2개)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과 작별했다.지난 12월 22일, 고 씨는 한 모임에 참석했다가 집으로 귀가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다 고 씨를 보지 못하고 ..
  • 기독교반성폭력센터 2018년 통계자료
    목회자 교인 간 성폭력 총 86건으로 가장 많아
    기독교반성폭력센터(박종운 이사장, 김애희 센터장)가 2018년 한해 접수받았던 성폭력 상담 통계를 냈다. 기독반성폭력센터는 한국교회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성폭력 피해자 지원 및 교회 내 성 평등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개소한 기독 시민 단체다. 목회자(리더)-교인 간 성폭력 접수 가장 많아 2018년 센터로 총 86건(96회)이 접수됐고, 목회자(목회자..
  • 은혜로 말미암은 준비
    [신간소개] 은혜로 말미암은 준비
    『은혜로 말미암은 준비 (원제: Prepared By Grace, For Grace)』는 16세기 후반과 17세기 청교도 신학자들의 저서들 속에 나타나는 “준비적 은혜(preparatory grace)”라는 주제를 역사적으로 흐름에 따라 정리한 신앙서이다. 이 저서는 지속적이고 복잡한 논의에 아주 두드러진 기여를 하며, 인문학자든 역사가든 신학자든지 간에 17세기의 신학적 저술을 공부하는 학..
  • 서진한 목사
    [서진한 설교] "영원한 조율, 일상의 조율"
    오늘 본문 세 개를 연결하기가 간단치 않아 보입니다. 우선 마가복음의 본문은 ‘종말의 때’에 관한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예루살렘 성전이 얼마나 크고 웅장한지 이야기를 하자, 스승 예수께서는 그 제자가 무색하게 즉각 ‘판을 깨는’ 말씀을 하십니다. “너는..
  • CBMC 신년인사회를 마치고.
    CBMC, 새해금식기도회와 신년인사회로 2019년 열다
    이날 260여 명의 한국CBMC 회원 및 교인들이 모여 ‘형제의 연합으로 통일 민족을! 성령의 바람 불게 하소서!(시편 133:1-3, 사도행전 2:1-4)’라는 주제로 남북의 통일과 부흥을 위해 부르짖었다. 이는 사..
  • 예장합동 신년감사예배
    "십자가의 사람은 무엇보다 화평을 이루는 사람"
    2019년 예장합동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3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개최됐다. 김종혁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신년감사예배는 부총회장 강의창 장로가 기도를 했다. 이어 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엡 2:12-18을 가지고 설교를 전했다...
  • 12번째 통일비전캠프가 열린다. 이를 위한 기자회견이 3일 낮 카페효리에서 열렸다.
    "New Korea를 향해" 제12회 통일비전캠프 열린다
    2008년 이후 열두 번째를 맞는 통일비전캠프가 "New Korea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2019년 1월 15~18일 3박 4일 동안 한국성서대학교에서 열린다. 또 이를 위한 기자회견이 3일 낮 숙명여대 앞 카페효리에서 열렸다...
  • 서울고등법원
    서울고법, 성락교회 X파일 제작자 교개협 윤 씨 명예훼손 공소제기 결정
    서울고등법원은 최 사모가 재정 신청한 이 사건 고소사실에 대해 공소제기를 결정한 사유가 “허위사실 적시”에 있다고 밝혔다. 즉, “성적 관계가 있었다고 볼 만한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발언한 것은, 발언경위와 구체적 표현방식 및 맥락 등을 고려해 볼 때 정당한 비판의 범위를 벗어나 최 사모의 사회적 가치나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