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목사)는 제7차 정기총회를 세기총 임원 및 정회원과 해외 11개국에서 온 총회 대의원들이 모인 가운데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2019년 3월 19일 오전 9시 30분에에 태국 방콕 센츄리 파크 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는 1부 개회예배를 수석상임회장 최낙신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상임회장 김동근장로의 기도와 공동회장 조석상목.. 
분당중앙교회 비대위, 청와대 앞 규탄집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분당중앙교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약칭 공전협) 주관으로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규탄집회’에 참가, 성남 서현 등 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 및 토지보상법 개정 등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성남 서현지구에 속한 분당중앙교회 교인.. 
‘꽃피는 봄날, DMZ로 소풍가자’
중립수역 강화에서 DMZ 고성에 이르는 500km의 DMZ 마을길(평화누리길)을 50만 명의 시민이 손에 손을 잡고 잇는 ‘DMZ민(民)+평화손잡기’ 행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DMZ평화인간띠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26일(화)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4·27 DMZ민(民)+평화손잡기' 행사 성공을 기원하는 결의대.. 
존 차오(John Cao) 목사, 불법 국경 횡단 혐의로 7년형 기소됐다
노스 캐롤라이나 출신 존 차오(John Cao) 목사는 2017년 3월, 중국과 미얀마의 국경을 넘었다가 갑자기 체포되어 ‘불법 국경 횡단’ 혐의로 기소되었고 7년형을 선고 받았다. 차오 목사는 미얀마 사역의 성격상 체포되기 이전에도 국경을 여러 차례 넘었고, 당국도 이를 알고 있었지만, 제재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원난성 사법 관리들은 항소심을 계속 연기해왔고,.. 
“‘생명 나눔’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습니다”
사순절 셋째 주일, 전국의 각 교회들이 장기부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생명 나눔을 잇따라 약속했다. 경북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가 24일 주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를 초청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싱턴 올네이션스교회 홍원기 담임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월요조찬기도회에서 설교
워싱턴 올네이션스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한 홍원기 목사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월요조찬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변혁적 기도 세미나’ 인도를 위해 김호성 목사(미동부성시화운동본부장)와 주성철 목사(아시아태평양법률협회) 등과 함께 방한한 홍 목사는 25일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순복음강남교회(담임목사 최명우) 4층 요한성전에서 열린 제432회 월요조찬기도회에서 사도행전 23장 11절을 본문으.. 
"북한에 쌀만 주지 말고, 일할 자유를 되찾아 달라"
최근 김태산 전 체코조선합자회사사장이 서울대 트루스 포럼에서 강연을 전했다. 기숙사 900동에서 ‘탈북민이 바라본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한, 김 사장은 “오로지 남한의 자유가 부러워 2002년에 탈북 했다”고 했다. 김일성종합대학 출신으로, 경제 엘리트 출신인 그는 “1980년대 초 북한 사회주의 경제는 하락하기 시작했는데, 남한은 경제성장이 눈부셨다”고 술회했다... 
故이관희 집사의 곁을 지킨 아내 오은주 집사, 3월 27일 극동방송 라디오 첫 출연
대장암 투병을 비롯한 믿을 수 없는 고난 앞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았던 故이관희 집사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영화 '교회오빠'가 5월 16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번주 3월 27일-28일에는 故이관희 집사의 아내 오은주 집사가 극동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그녀와 남편의 투병기와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오은주 집사가 출연하는 극동방송 '.. 
"기독교 사학 안양대, 대진성주회에 매각 추진 멈춰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71년 전통의 기독교 사학 안양대학교가 대진성주회에 매각을 추진 중이라는 의혹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서에서 “학교법인 우일학원 김광태 이사장은 대진성주회에 안양대학교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한 진상을 밝힐 것, 만일 매각 의혹이 사실이라면 당장 중단할 것” 을 촉구했다. 또한 기공.. 
"동서울노회, 25일 오정현 목사 위임목사직 공식 허락"
오정현 목사가 사랑의 교회 위임목사로서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동서울 노회로부터 공식 인정됐다. 사랑의 교회 측은 “25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동서울노회는 임시노회를 열어, ‘오정현 목사 위임결의 청원 허락의 건’등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오정현 목사의 사랑의 교회 위임 목사직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지난 19일 노회에 안건상정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다... 
"사순절, 교회는 생명운동 주창하고 전개해야"
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가 최근 논평을 통해 "사순절 절기에 교회와 생명지지 단체들은 죽음보다 강한 생명운동을 주창하고 전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사회적으로 죽음을 미화하는 문화를 퇴출하고 생명을 찬양하는 문화를 장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샬롬나비 논평 전문이다... 
"여전히 한국사회는 교회가 공적 역할을 감당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2019문화선교컨퍼런스가 ‘교회, 문화, 그리고 미래’라는 제목으로 25일 오전 10시부터 대학로 동숭 교회에서 개최됐다. 인사말로 임성빈 장신대 총장은 “목회의 핵심은 이 시대 삶 속에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통하는 것”이라며 “이론이 아닌, 구체적 삶에 체화된 복음을 알려줌으로, 하나님 나라를 합력해 이루자”고 당부했다. 이렇게 된다면,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