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7년 방영 직후 명품 다큐멘터리로 불리며 전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KBS 스페셜 ‘앎: 교회오빠’의 주인공 故이관희 집사, 그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영화 '교회오빠'가 다가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교회오빠'의 1차 포스터는 어둠 속에서 고개를 숙인 채 기도를 하고 있는 故이관희 집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4기 대.. 
"국민 85.4%, 북한인권 상황 '심각'"
'2018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인식 발간 기념 세미나'가 21일 오후 1시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북한인권정보센터 주최 하에 열렸다. 북한인권정보센터는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했다. 문항별로는 다음과 같다. 북한인권 상황 인식 및 개선 여부에 대한 문항에, 85.4%는 ‘심각’이라 응답했고, 10.9%는 ‘심각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먼저 된 자는 먼저 죽는 자여야 한다"
김명혁 강변교회 원로목사와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목사가 남강 이승훈 선생을 주제로 21일 오전 10시에 강변교회에서 대담을 가졌다. 3.1운동 33인 대표 중 한명인, 남강 이승훈 선생. 기독교적 민족정신을 지닌 리더를 기르기 위해 지금 시가 100억 원의 사재를 털어 오산학교를 설립했다. 김명혁 원로 목사에 의하면, 한경직 목사가 오산학교 출신이라고 한다... 
"교개협의 공격적 대외·언론 활동 끝에는 '운영권 확보'를 통한…"
더불어 교회 측은 매체 인터뷰에 응했던 윤 모 씨의 발언도 문제 삼았다. '교회가 47년 동안 정관도, 회의나 의사결정구조도 없이 운영됐고 김 씨의 말이 법이고 기준이었다'는 주장이 허위라는 것이다. 교회는 "정관이 1987년에 제정됐고, 교회 내 각종 지침은 90년대에 정비됐다"면서 "회의 및 의사결정기구로서 수십 년 간의 ‘사무처리회 (소위원회) 회의록’은 엄연히 존재했다"고 반박했다... 
예성, 태국에서 2019년 예성 해외선교전략회의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총회 선교부가 주최하고 해외선교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예성 해외선교전략회의’가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방콕에 소재한 ‘라마다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3박 4일의 일정으로 있었다... 
기아대책, ‘오래된 기도’ 부활절 캠페인 진행
한국교회총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는 기아대책(회장 유원식) 은 금년도 부활절을 맞이하여 북한을 위한 기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장총, 선교정책협의회 캄보디아 시엠립지역 선교활동 전개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목사)에서는 선교정책협의회(위원장 박요한목사) 주관으로 2019년 3월 17일부터 5일간 캄보디아 시엠립지역의 번테스트라이 화재민 마을, 빈민촌의 프논스록교회, 슈어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전도활동을 전개하였다... 
한신대 , ‘3·1운동과 북간도 기독교 심포지엄’ 성황리 종료
해당 심포지엄은 3·1운동 100주년 기념 교목실·신학사상연구소 주관으로 개최된 것으로, 김재성 교목실장의 사회, 연규홍 목사의 인사말, 장호권 선생(한신대 초빙교수)의 인사말, 김재홍 사무총장(규암김약연기념사업회).. ![[사진제공=월드비전] 지난해 캠페인 최종 시상식에서 공연 중인 아이들의 모습](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54412/image.jpg?w=188&h=125&l=50&t=40)
월드비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2019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행복한 교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월드비전이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 8년간 총 22만 명이 참여했다. 월드비전과 EBS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 오리온, 스테들러가 후원한다... 
외국인 노동자 이주민을 위한 사랑의 뷰티서비스
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WBH 이사장 장헌일,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는 WBH광주광역시지회(회장 나명석 광주여대 교수) 주관으로 3월 1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광주이주민건강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을 중심으로 뷰티서비스를 실시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한기총 내방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오후 4시에 한기총에 방문했다. 전광훈 대표회장은 황교안 대표를 맞이하며, “장로 분들이 대통령이 되기까지 교회가 적극지원 했다”며 “그러나 대부분의 장로 대통령들이 실패한 건, 교회의 감독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 지적했다. 이어 그는 “교계 지도자들의 지도를 잘 받으면 정치에 있어, 끝까지 성공할 것”이라 덕담했다. 다만 그는 “대통령.. 
"낙태 시술 받고 상처받은 여성의 몸과 마음, 남자도 국가도 책임져 주지 않아"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외 44개 단체들은 낙태죄 폐지 반대 기자회견을 헌법재판소 앞에서 20일 오전 11시 반에 개최했다. “‘태아는 엄연한 생명’이며, 자신의 유익을 위해 어느 누구도 살해할 권리는 없다”고 외치며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은 “20일에 받은 서명을 헌법재판소에 전달하려 한다”고 밝혔다. 현재 낙태죄폐지반대 3차 청원만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