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주 플라워마운드에 있는 더 빌리지 처치(The Village Church)의 담임목사인 맷 챈들러 목사는 최근 교회들이 재미, 오락, 놀이 중심으로 가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기독교인들이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라 제자훈련과 공동체를 목적으로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챈들러 목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전한 설교를 통해 자신이 더 빌리치 처치에서 사역을 시작하고 얼마.. 
NCCK,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을 앞둔 5월 16일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정치에 종교 차별을 덧씌우는 언론들
최근 자유한국당의 황교안(이하 황 대표) 대표가 전국 민생 투어를 하는 중, 지난 12일 석가탄신일(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경북의 모 사찰을 방문했는데, 그때 불교식으로 ‘합장’을 하지 않았다하여, 언론들이 연일 보도를 하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은혜가 풍성하고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절망적인 자리에서 일어나 새로운 소망을.. 
[배경락 칼럼] 나그네 선교사, 바울
바울은 디아스포라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길리기아 다소에서 로마 시민권을 가진 유대인이었다. 그의 가족은 헬라어를 쓰지 않고, 당시 팔레스틴 지방의 상용어인 아람어를 사용하였다. 그러므로 바울은 민족적으로.. 
"여성의 자기결정권 으로 낙태 합법화 이면, 낙태 산업의 가려진 실체 봐야"
백석대 오르 동아리는 프로라이프 의사회 차희제 산부인과 원장을 초청해 낙태죄 헌법 불합치 이후를 놓고 강연을 전했다. 16일 오후 4시 10분부터 방배동 백석대 목양동 301호에서 강연이 시작됐다. 우선 차희제 원장은 “태아는 방어 능력이 가장 적은 사람”이라며 “태아를 대변할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결국 그는 “산부인과 의사의 상담 의도에 따라 낙태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박윤선 박사는 신학보다 성경 말씀을 앞세우신 분"
16일 오전 9시 반에 강변교회에서 김명혁 원로 목사와 송파제일교회 박병식 원로 목사가 ‘박윤선 목사님의 기도와 말씀과 온유·겸손의 영성을 염원하며’란 주제로 대담했다. 합동신학대학 교수였던 박윤선 박사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 성경 주석가이다. 66권의 성경을 주석한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신학자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신학뿐 아닌 말씀과 기도에 목숨을 걸었던 박윤선 박사였다고 김명혁, 박병식 목.. 
"여호와의 증인은 '양심'으로 인정, 평화적 신념은 '양심' 인정될 수 없어"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 2부는 16일 평화적 신념으로 현역 입대 거부한 오경택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월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양심을 명확히 확인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이같이 선고했다. 여호와의 증인 같은 종교적 병역거부가 아닌, 평화적 신념으로 현역 입대 거부한 사례는 오경택씨가 처음이다. 지난해 2월 “전쟁과 폭력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오경택씨는 현역 입대를 거부해 ..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효성교회 전중식 목사 면직 출교 판결 내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이 지난 14일 효성교회 전중식 목사에 대해 면직 출교 판결을 내렸다. 사유는 3가지다. 명예훼손의 건, 분쟁 중 교인의 회원권 정지와 실종교인 처리에 대한 건, 그리고 이력서 허위기재의 건 등이다... 
하나님을 싫어하던 美 백만장자, 회심해 열정의 사역자 되다
마이클 매킨타이어는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성공을 현실로 이룬 사람이었다. 개인용 제트기, 수많은 집사와 가정부, 수억 달러의 매출.... 하지만 그의 딸이 병에 걸리면서부터 모든 것이 바뀌었다. 마이클은 모르고 있었지만, 그의 구원을 위해 꽤 오랫 동안 기도해온 기도의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비밀리에 몰래 기도를 해왔는데, 왜냐하면, 마이클은 거듭난 기독교인들과는 상종도 하지 않으려 한 사.. 
'박해 받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 "미국서 종교자유 공격 유행돼"... 좌파 인사 펜스 공격하며 "미국엔 박해 없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보수적 기독교 사립대학인 리버티 대학에서 졸업식 연사로 등장해 연설을 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종교자유에 대한 공격을 경고하면서, 미국에서 종교자유 공격하는 것이 유행(fashionanble)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신앙의 사람들을 비웃고 조롱하고 차별하는 것이 수용되는 것은 물론 유행이 되었다고 믿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 다음달 하순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하순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방문하면서 한국도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지기로 했다고 청와대와 백악관이 동시에 발표했다. 이번 정상회담은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후 북미 비핵화 협상이 두 달 넘게 교착되고 있는 가운데최근 북한이 잇따라 발사체를 쏘아 올리며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성사돼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