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한기총 “유시민 작가, 즉각 사죄하고 말에 책임지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최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인 설난영 여사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비판하는 성명을 5월 30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상대를 존중하는 언어 사용을 요청한다. 유시민 작가는 즉각 사죄하고, 본인이 내뱉은 말에 책임지라”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실언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심각한 수준의 말이다. 유시민 작가가 모 유튜브 채..
  • 다시 무릎으로 승부하라
    <5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도는 우리 삶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는 현장이다.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보게 하는 현장이며, 뒤틀어진 현실을 바로잡게 하는 현장이다. 당신은 한 가지 기도 제목을 두고 일만 번 기도해 본 적이 있는가? 여호와 하나님 앞에 일만 번 무릎을 꿇어 본 적이 있는가? 끈질기게 기도했다는 것은, 이처럼 항상 무릎 꿇는 삶을 살았다는 뜻이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0일 오후 강원 원주시 원주행복마당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0일 오후 강원 원주시 원주행복마당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재명 "아들 논란은 제 책임… 이준석 후보, 법적 책임 져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30일, 아들 이동호 씨의 과거 성희롱성 게시물 작성으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사과하면서도, 이 사안을 TV토론에서 언급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에게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강원 원주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과한 표현에 대해서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사전투표 부실, 죽기 살기로 투표해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사전투표 첫날 발생한 투표용지 외부 반출 논란을 언급하며, 철저한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 후보는 30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에서 진행한 거리 유세에서 “죽기 살기로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선거 관리 부실에 대한 강한 우려를 드러냈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일자리 중심 성장으로 경제 대전환 이루겠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0일 '일자리 중심 성장'을 핵심으로 하는 경제정책 구상 'MS(More & Secure)노믹스'를 공개했다. 그는 이 비전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복지와 성장을 함께 실현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계엄은 절대 안 된다… 윤석열 탄핵은 계엄 문제 때문”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계엄은 앞으로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단언하며,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사태와 관련해 계엄 문제를 직접 언급했다. 김 후보는 30일 경기도 가평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이같이 밝히며, 본인의 과거 경험까지 공개하며 강력한 계엄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러시아, 각서 준비했다면서 아직도 안 보여줘”… 협상 의지 의문 제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협상 태도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9일(현지 시간), 러시아가 준비했다는 평화 각서를 아직까지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그들이 일주일 넘게 준비했다는 각서조차 아무도 본 적이 없다”고 지적하며 러시아 측의 진정성을 의심했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이재명 막아야 경제 산다”… 사전투표 마지막 날 대국민 호소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경제공약을 제시하며,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를 분수령"이라고 강조했다...
  • 시민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전투표 이틀째 오전 투표율 22.14%… 역대 최고치 경신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30일 오전 9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22.14%를 기록했다. 이는 사전투표 제도가 전국단위 선거에 도입된 이래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로,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강남구 사전투표소서 대리투표 적발… 투표사무원 현행범 체포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대리투표를 시도한 투표사무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피의자는 강남구청 보건소 소속의 60대 여성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A씨로, 선거관리업무를 수행하던 중 불법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