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차례의 광화문 집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와 그가 이끌고 있는 '국민혁명본부'가 15일 낮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새로운 정치 세력화를 꿈꾸며 '제1차 국민혁명정치학교'를 시작했다. 특별히 이날 개교식에서는 교장으로 취임한 김동길 박사(연세대 명예교수)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던지라"고 촉구했다... 
"현대사회 속 교회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은?"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 김영주, 이하 기사연)은 ‘미디어, 도시, 교회: 연관성 위기에 대한 기독교적 고찰’의 세미나를 열었다. 주제 발제자로 연세대 김용찬 교수는 ‘연관성 위기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을 전했다. 그는 “연관성이 높은데 중요하게 여기지 않은 것”과 “중요한데 연관성이 낮은 것”을 제시하며 “현대사회에서 연관성과 중요성은 서로 어긋나 있다”고 전했다. 이를 “연관성의 위기.. 
"'성적지향' 삭제한 국가인권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안상수, 성일종 의원 등 40인의 국회의원은 성적지향 문구를 삭제한 국가인권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기존 국가인권위원회법 제 2조 3항은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에 해당하는 사안으로 ‘성적 지향’을 포함시켰다. 성적 지향이란 자신이 이끌리는 상대가 동성이든, 이성이든, 혹은 복수의 성이든 상관없이 성적 및 감정적으로 욕망하는 상태다. 동성애, 이성애, 양성애, 트랜스젠더 등을 긍.. 
"조국 교수를 즉각 파면하고, 강제북송을 멈춰라"
트루스 포럼은 서울대 본부 앞에서 14일 12시부터, '조국 교수 파면'을 외치고, '강제북송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먼저 조국 교수 파면을 외치며, “혁명가들은 평등과 정의란 달콤한 언사로 사람들을 선동하고, 그들의 분노를 이용해 권력을 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이런 분노어린 광기로 대중을 마비시키고, 유토피아란 건설을 하려 했지만 말로는 독재자가 되었다”고 지적..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 맞는 규제개혁이 시급하다"
최근 렌터카 기반 승합차 호출 서비스업을 하는 ‘타다’의 대표와 그 모회사인 쏘카의 대표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으로 형사재판에 회부되었다. 2014년 12월 타다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한 우버의 대표가 지난 해 유죄판결을 받고 사업을 접은 것과 동일한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이효상 칼럼] 기독정당, 가능성이 보인다
기독정당은 원내진입이라는 꿈을 이루지 못한 정당이다. 기독정당은 제16대 총선부터 5번에 걸쳐 사랑실천당, 기독자유당, 기독민주당, 기독당의 이름으로 원내진출을 시도했다. 우리나라 70년의 정치사에서 선거 때마다 등장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기독교가 다시 한 번 나라 살려야 한다"
"기독교가 다시 한 번 나라를 살려야 한다"며 서울경기지역 목회자 비상구국기도회가 13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행사 기도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인도했다... 
"탈북 선원 비인도적 강제 북송 강력 규탄한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탈북 선원의 비인도적 강제 북송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북한 선원 강제북송으로 말미암아 '천부 인권'을 귀하게 여기는 기독교계가 들고 일어나는 분위기이다... 
"통일부장관과 청와대 안보실 차장 당장 구속하라"
귀순 의사를 표했던 북한 선원 2명을 지난 7일 강제송환한 사건과 관련, 기독자유당(대표 고영일)이 "대한민국 국민을 강제 추방한 통일부장관과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을 당장 구속하라"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멜론 차트 100위권에 진입할 CCM을 만들고 싶다"
멜론, 벅스 CCM 음원 차트에서 ‘시간을 뚫고’가 1위를 달성하면서, 혼성 밴드 위러브(WELOVE)는 CCM계를 '핫'(HOT)하게 달구고 있다. 특히 이들은 “10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며 CCM뿐만 아니라 미디어, 카페, 옷 제작 등 다양한 루트로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안 믿는 10대·20대들에게도 충분히 소통 가능한 기독교 문화로서, 이들에게 예수님을 친..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펼쳐지기를"
세계복음연맹(WEA) 2019 세계 총회(GA)가 성료 했다. 7일부터 시작되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중앙국제컨벤션에서 진행됐던 WEA 2019 GA는 마지막 날인 12일 선언문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펼쳐지길 기도·간구하고 선포 한다"고 했다... 
나사렛대, 충남권 최초 2020학년도 정시 통합선발제로 신입생 선발!
올해로 건학 65주년을 맞이한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가 2020학년도 정시모집을 충남권 최초 통합선발제로 선발한다. 통합선발제는 4차 산업의 융․복합 교육을 위해 전공 간의 벽을 허물고, 학생들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는 무전공 입시제도이다. 사범계열, 보건계열, 예체능계열, 브리지학부를 제외한 일반학생전형 기독교학부 등 22개 전공(트랙)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년도 모집 결..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