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TS 다음세대 지원센터’ 개소 감사예배가 지난 17일 CTS사옥 13층 ‘기독교 대안학교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CTS 다음세대 지원센터는 기독 대안학교의 각종 프로그램 개발과 교사 재교육과 신규 교사 양성, 학부모 교육 강좌를 지원월 위한 센터이다. 인사말을 전한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은 “다음세대가 대한민국의 희망이이라는 슬로건으로 CTS가 오랫동안 사역했다.”며 “다음세대.. 
서울시 기독선교회 특별세미나 ‘시대와 그리스도인’ 열려
서울특별시 기독선교회(대표 한휘진, 이하 서울시청 선교회)는 17일, 18일 양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크리스천 공무원들과 청년들을 위한 특별세미나, ‘시대와 그리스도인’을 개최한다. 한휘진 대표는 “특별세미나는 한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에서, 크리스천 공무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의 가치의 충돌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며 “17일에는.. 
사도신경의 ‘거룩한 공회’가 의미하는 것은?
17~19일 일정으로 서울 세곡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KIRP) 제34기 정기세미나에서, 첫날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나는 거룩한 공회를 믿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특강했다. 서창원 교수는 “‘거룩한 공회를 믿사오며’는 공예배 때마다 고백하는 사도신경의 내용이다. 고백하는 이들이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선언하는 자들이 얼마나 될까”라며 “‘믿.. 
김형석 교수 신앙 에세이집, 기독교 도서 분야 1위
올해로 만 100세를 맞은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철학과)의 1월 신간 『삶의 한가운데 영원의 길을 찾아서』가, 이번 달 기독교 도서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책은 인터넷서점 알라딘(aladin.co.kr) 기준, 2월 1주~3주 기독교 도서 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 김형석 교수는 명망 있는 철학자이면서도, 철학과 기독교를 잇는 연구로 기독교계에서도 널리 이름이 알려져.. 
美 성공회 텍사스 교구, 인종 화해 기금으로 154억 책정
미국 성공회 텍사스 교구가 인종 차별로 피해를 입은 개인과 지역 사회를 치유하기 위한 예산으로 1천 3백만 달러(한화로 약 154억)를 정했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휴스턴 크로니클과 렐러번트 매거진 등의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 교구의 앤드류 도일 주교는 지역의 유서 깊은 흑인 교회 대표 38명을 만나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하고 기금 사용 방법에 대한 협력을 권유했다... 
“양심적 병역거부? ‘국방의 의무’보다 우월한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종교적 신념에 의한 병역 거부자 대법원이 대대적으로 구제, 헌법에서 정한 병역의무보다 우월한 헌법적 가치가 있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13일 대법원은 ‘병역거부’를 한 특정 종파의 신도들 111명에게 무더기로 무죄를 확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들에게 내린 결정의 기준은 ‘진정한 양심적 병역거부’가 된다는 .. 
“당국의 ‘코로나19’ 1차 방역, 실패했다”
18일 오전 해외 여행력이 없고 확진자 접촉자도 아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 번째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방역 당국의 1차 대응을 실패로 규정하고 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합동 노회장들 “총신 이사회, 이상원 교수 억압 말라”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 대한 법인(재단)이사회 측의 결정을 규탄하는 예장 합동 83명 노회장 명의의 입장문이 18일 나왔다. 지난달 14일에 이어 두 번째로, 그 때보다 27명이 늘었다. 최근 이 교수가 수업 중 한 발언에 대해 학생들 사이에서 ‘성희롱’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이 교수는 동성애에 대한 의학적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이 사건에 대해 학교 측은 대책.. 
"코로나19, 2·3차 감염 통해 다른 유행으로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30일만에 당국이 이번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고 공식 선언했다. 해외여행 이력이 없고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은 확진 환자들이 이틀 연속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다... 
‘코로나19’ 31번 환자, 대구 신천지 교회 다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31번째 환자가 대구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교회 신자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질본)는 18일 이 31번째 환자(59년생, 한국 국적)에 대해 “2월 7일부터 입원치료 중 2월 10일경부터 발열이 있었다고 했다”며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 병상(대구의료원)에 격리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하는 자세
마태복음 7장 7~11절에 기독교인이면 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유명한 내용의 성구가 기록되어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 
“힌두 극단주의자들, 기독교 목회자 폭행”
인도 안드라 프라데시 주의 힌두 극단주의자들이 나이가 많은 기독교 목회자와 사모에게 폭행 및 언어 학대를 가했다고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모닝스타뉴스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 기독교 목사(이하 A목사)는 그의 자택에서 예배 드리는 기독교 신자들을 막는 벽을 세우지 말 것을 힌두교 극단주의자들에게 요청하자 심한 폭행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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