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서 괴한들 공격에 사제 등 6명 사망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12일(현지시간) 괴한들이 가톨릭교회를 공격해 사제 1명과 신도 5명 등 6명이 사망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공격은 부르키나파소 수도 와가두구에서 200㎞가량 떨어진 다블로 지역에서 발생했다. 괴한들은 아울러 보건소에 불을 지르고 주류를 제공하는 장소들을 파괴했다...
  • 현장예배 갈보리 채플 치노 힐스 잭 힙스
    美 캘리포니아 교회들, 오순절 기점 ‘현장 예배 재개’ 급물살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결정과 상관없이 ‘오순절 성령강림주일’을 기점으로 현장예배를 재개하려는 교회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또한 이들 교회와 목회자들은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재개 계획안’에 대해 맹비난하며 열띤 논쟁의 불을 붙였다. 13일(현지시간) 크리스천 포스트는 오는 5월 31일 현장예배 재개 의사를 밝힌 캘리포니아 교회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 (왼쪽부터) 이수형 목사, 서철원 교수, 윤요셉 목사
    이수형·윤요셉 목사·서철원 교수, 제17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
    성령역사를 실천하는 성령의 사람들이 받는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자가 목회자, 교육자, 사회봉사 3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이사장 안준배 목사)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선정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제17회 홀리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수상자는 목회자부문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 담임), 교육자부문 서철원 목사(개신대학교,총신..
  • 제프 A. 매더스 목사
    “사람들은 '겸손한 칼빈주의자'를 원한다”
    신간 '겸손한 칼빈주의'는 칼빈주의를 받아들이는 신앙적 자세를 고찰하는 책이다. 칼빈주의를 머릿속에만 담으면 독이 되며, 칼빈주의를 "가슴 속에 품음으로써 겸손하고 은혜롭게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에 영광을 돌리라"고 말한다. 저자 제프 A. 메더스(Medders)는 미국 내에서 인지도 있는 개혁주의 작가이자 텍사스 주 소재 리디머교회 담임목사. 자신의 이번 책에 대해 "너무 오랫동안 칼빈주의..
  • 선미경(왼쪽 다섯째) 대전광역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장과 윤혜숙(오른쪽 넷째)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장 등이 12일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대전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지역사회교육협의회, 아동·청소년 교육발전 업무협약
    대전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와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12일 아동‧청소년 교육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아동‧청소년의 교육발전과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협력 네트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성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운영과 영상 제작 등 아동‧청소년의 이해를 돕는 성교육에 앞장설 예정이다...
  • 60년 된 ‘교회 선교종’ 사진
    공주 공수원교회, 60년 된 ‘교회 선교종’ 목원대에 기증
    목원대는 최근 공주 공수원교회 최병락 담임목사와 조승현 장로가 총장실을 방문해 지난 60여 년간 사용해오던 ‘교회 선교종’을 목원대 박물관에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1951년 공수원교회 설립 이후 선교 초기부터 사용해 온 이 종은 새벽기도회, 주일예배, 주일 저녁 및 수요일 저녁 예배 때마다 예배 시작 30분 전과 예배 시작 시간이면 어김없이 울려 퍼졌다. 그래서 한때는 농촌 지역의 새..
  • 밀리터리, 재난, 전염병을 통해 알아보는 세계사를 다룬 책들
    '코로나 팬데믹'시대, 세계사로 보는 전염병·대재난 대처법
    '코로나19' 사태가 증명하듯 국가 간 네트워킹이 점점 세밀해지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시대, 출판계에는 세계사를 되짚어보는 역사서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아는 게 힘'. 각종 감염병과 대재난에 어떻게 대비하고 대처해야 할지 살펴볼 수 있는 책을 소개한다...
  • ⓒ강남대
    강남대, ㈜한국피앤피 3D 멸균 마스크 기부
    강남대학교 동문기업 ㈜한국피앤피(대표이사 유군일, 글로벌경영학부)에서는 5월 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3D 멸균 마스크 1천매를 기부하였다. 기부받은 3D 멸균 마스크는 샬롬관 1층에 위치한 대학진료소에서 상비용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 용산구 보건소 방역 관계자들이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클럽 '메이드'에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일부, 동성애자들 모이는 주점 방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 일부가 이태원 게이클럽을 방문한 뒤 동성애자들이 주로 찾는 주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치는 익선동, 낙원동 등으로 파악돼 추가 감염 우려도 제기된다.위치는 익선동, 낙원동 등으로 파악돼 추가 감염 우려도 제기된다. 13일 종로구에 의하면 동작구 거주자 A씨(25)는 지난 3일 이태원 게이클럽 ‘퀸’을 방문하고 4일 오전 1시 15분부터 5시 21분가지 ..
  • 문시영 교수
    “종교인 퇴직소득 과세 문제, 성실납세가 답”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이 1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종교인 퇴직소득세에 관한 성경적 의미와 실정법적 의미 고찰’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김현아 팀장의 인도로 먼저 문시영 교수(남서울대학교 기독교윤리)가 ‘공적 제자도를 실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도서『신은 존재하는가』
    리처드 스윈번의 명저 ‘신은 존재하는가’
    새로운 무신론의 도전에 응대할 답을 찾으려는 그리스도인에게 도움이 되는 리처드 스윈번의 <신은 존재하는가>(Is There a God?)가 국내 첫 출간됐다. 저자는 옥스퍼드대 명예교수이자 지난 50년간 엄밀하고 철저한 논리적 변증을 바탕으로 신의 존재를 효과적으로 변호해 온 기독교 철학자이다. 20세기 후반 영미철학계에 널리 수용된 분석철학과 과학 방법론을 종교철학에 적용했으며, 2002년..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공장 재개 결정한 테슬라 CEO 지지 발언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목사가 캘리포니아 지자체가 내린 제한 명령에도 불구하고 공장을 재개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엘론 머스크(Elon Musk)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그래함 목사가 최근 자신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결정에 대해 발언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