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교회 전원 음성 “수칙 잘 지킨 결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집담 감염이 우려됐던 인천 소재 2개 교회 교인 762명(팔복교회 485명, 동구 온사랑장로교회 277명)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
  • 외교부
    한변, 윤미향 당선인 관련 외교부에 정보공개 요청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이 15일 “정의기역연대 윤미향 (전) 대표 의견이 2015년 일본과의 위안부 합의에 일부 반영됐는지”에 대한 정보공개를 외교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정보공개법) 제3조에 의하면 공공기관이 보유 관리하는 정보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 등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공개하여야 한다”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
  • 경기도농아인협회 미디어접근지원센터 이샛별
    수어 통역 없는 대통령 특별연설의 아쉬움
    지난 5월 10일에 열린 문재인 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아쉬운 장면이 연출됐다. 농인들은 대통령 옆에서 수어 통역사가 실시간으로 통역해주는 장면을 기대했다. 하지만 이 장면을 볼 수 없었다. 그래서 대통령 취임 3주년을 축하하는 마음보다 아쉬움이 더 컸다...
  • 김병태 목사 (사진 출처: 성천교회 홈페이지)
    “상황을 뛰어넘는 ‘절대 감사’로 살라”
    신앙인은 어떨 때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김병태 목사의 답은 "언제나"다. 신간 <평생 은혜 절대 감사>에서 "상황을 뛰어넘는 절대 감사로 살라"고 권한다. 신앙의 덕목 중 하나인 '감사'의 성격과 실천을 파헤치는 책이다. 감사의 덕목은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다.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는 이미 주어졌고, 이는 헤아릴 수 없이 너무 큰 은혜이기 때문이다. 김 목사는 "본질상 진노의..
  • 조일래 목사 정서영 목사 세기총
    조일래 목사, 세기총 신임 대표회장 취임
    조일래 목사(수정교회 원로·기성 전 총회장·한교연 전 대표회장)가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제8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15일 취임했다. 1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신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조일래 신임 대표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에 중직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난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나아가는 세기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하정완목사(꿈이있는교회 담임)
    하정완 목사 “날마다 최선의 경주를 다하길”
    지난 14일 유튜브라이브로 진행된 ‘KOSTA CHINA 2020 시즌2’에서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 담임)는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립보서 2:12~)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하 목사는 “빌립보서는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서 빌립보 교회에 쓴 편지다. 로마의 감옥에 갇혔다는 것은 위기의 시대를 말한다. 즉, 위기의 시대에 권면하는 메시지”라며 ‘우리가 어떻게하면 이 세상..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美 정부, 새 재개 지침 발표… ‘교회 등 종교시설은 불포함’
    미국 대부분의 주들이 코로나19로 봉쇄됐던 경제 활동을 부분적으로 재개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4일(현지시간) 새로운 재개 지침을 발표했다. 학교, 회사, 어린이집 등이 정상화 과정에서 고려해야 될 사항들을 담은 이 지침서에는 그러나 초안에는 있었떤 '종교단체를 위한 안내'가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 양가죽 50장을 사용하여 필사한 1400년대의 예멘 토라(Torah). 서기관은 토라를 필사할 때 엄격한 규율을 지켜야 한다. 일점일획이라도 틀리면 그곳을 오려내고 다른 가죽을 덧붙여 필사해야 하는데, 박물관에서는 땜질한 부분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성경 속 물건들 소장한 박물관 제천에서 22일 개관
    세계기독교박물관(이하 세기박)이 이달 22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대도시를 순회하면서 수 년 동안 전시회를 개최하다가 이번에 박물관을 열게 된 것이다. 이미 4개월간의 시험 운영도 마쳤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으로 개관 행사는 열지 않았다. 관계자는 “세기박은 기독교인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염두에 두고 청정 계곡이 합류하는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건물은 예루살렘을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