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인권여성연합이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위안부 피해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정의연은 투명하게 진실을 밝혀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5월 7일 이용수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통해 ‘속을 만큼 속았고 이용당할 만큼 당했다. 수요 집회를 없애야 한다. 성금이 어디에 쓰이는지도 모른다’고 밝혔다”며 “이로써 지난 30년간 수요 집회를 이끌어온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성금 사용에 대한.. 
루카스국제학교, 한국체육대학교와 MOU 체결
루카스국제학교(이사장 구자용)가 국립한국체육대학교(총장 안용규)와 교육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최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루카스국제학교의 인적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협력, 교육과정 개발, 기초교육 등에서 상호 협력하고 학생 유치 및 교육을 더 활발히 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안용규 총장실에서 열린 체결식에서는 루카스국제학교 구자용 이사장을 비롯하여 국제학교 관계자 3.. 
학부모 단체 “전교조, 법외노조로 유지되어야”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외 52개 단체가 15일 대법원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전교조 법외노조는 유지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학연은 “교육은 백년지대계이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교육의 성패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육의 성패는 학생들의 가치관과 바른 역사관 및 세계관을 형성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며 “교단을 지키고 있는 교사들의 사상과 이념, 교육의 방향성에 달려 있.. 
“北 독재정권과 싸우는 웜비어 부모 적극 지지”
미국 인권 전문가들이 북한의 은닉 자산을 찾아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오토 웜비어 가족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지난 15일 VOA(미국의소리)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웜비어 부부는 미국 은행 3개 계좌에 동결돼 있던 2천379만 달러의 북한 관련 자금을 찾아냈다. 이는 아들을 억류한 뒤 17개월 만에 혼수상태로 돌려보낸 북한 정권에 책임을 묻는 조치로, 세계 곳곳에 숨겨져 있는 북.. 
한신대, 구산 고재식 박사 13주기 추모예배 드려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은 지난 13일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 민영정원에서 구산 고재식 박사의 13주기 추모예배를 진행했다. 한신대가 주관하고 고재식 박사를 사랑하는 제자들과 수유한신교회가 함께한 이번 추모예배에는 50여명의 추모객이 참가해 그를 추도했다. 예배는 김주한 한신대 신학대학원장의 인도로 윤찬우 정락교회 목사의 기도, 정환석 수유한신교회 목사의 성경봉독, 정태기 치유.. 
[풍성한 묵상] 예수와 열두제자2
빌립보는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그리스도를 처음 발견했을 때, 너무 기뻐서 나다나엘을 찾아가 ‘성경에서 예언한 구세주가 오셨으니 한번 가 보자’고 했습니다. 마태는 로마를 위하여 세금을 징수하는 세리였으며 ‘레위’라고도 불렀습니다. 그는 복음서 ‘마태복음’을 썼습니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선택’이란 이 세상에서 그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하기 전에, 하나님이 가장 먼저 당신을 사랑하셨다는 뜻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당신을 가장 먼저 사랑하신 분이다. 당신을 향한 첫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내가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하나님께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이 먼저 나를 사랑으로 돌보시겠다고 영원한 계획을 세우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아들과 함께 영원한 기업을 상속받도록 스스.. 
차별금지법, ‘성적 지향’ 빼면 괜찮나?
한국교회수호결사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등 단체들이 15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일각의 ‘성적 지향’ 등 독소조항을 뺀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를 규탄했다. 현재 교계에선 설사 차별금지법에 동성애 관련 조항을 넣지 않는다 해도, 향후 개정 가능성 등도 있어서 해당 법 제정 자체에 반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민경욱 "위조 투표지 다량 발견"… 김세연 "환상 보고 있어"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14일 "구리시 개표현장에서 사전투표지를 복사한 위조투표지가 다량 발견됐다"며 4.15총선 사전선거 조작 의혹을 거듭 주장했다. 그는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을 이승만 정부 당시 3.15 부정선거를 주도했다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최인규 전 내무장관에 빗대기도 했다... 
"건강 쇠약, 재판 성실히 임하겠다" 정경심, 첫 불구속 출석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된 후 처음으로 법정에 나오며 "건강이 쇠약한데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엔데믹 오나… WHO “HIV 같은” 정은경 “정말 잔인한 바이러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가 팬데믹(pandemic·대유행)보다 더 심각한 엔데믹 가능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19에 따른 봉쇄조치를 완화하려는 것에 대해 경고한 것이다... 
저소득층·실직자·청년 공공일자리 30만 개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용쇼크에 대응해 55만 개이상의 직접일자리를 창출한다. 여기에 들어가는 3조5천억원은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통해 마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