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밝을 때에 노래 어둘 때에 기도
    저의 마음에 평안을 주옵소서. 근심하지 않도록 제 마음을 지켜주옵소서. 육체의 질병과 영혼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안정과 평안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세계를 담고, 우주를 담고, 영원을 다 담습니다. 하나님을 모실 큰 그릇이 되고 싶습니다. 마음이 평안하여 몸도, 가정도, 세계도 평안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평화는 이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 이슬람
    이슬람 세계관의 메타네러티브
    이슬람 국가로부터 많은 노동인력과, 이슬람 자본, 유학생이 국내에 유입되면서 선교적 차원에서도 이슬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슬람은 복종이라는 뜻이다. 알라와 무함마드에 대한 복종인데 그에 복종하는 사람들을 모슬렘이라고 한다...
  • 서경석 목사
    서경석 목사 “8.15 집회, 새로운 모색 필요”
    서경석 목사(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집행위원장)가 12일 “8.15 애국집회를 새로운 모색을 하는 집회로 모입시다”라는 제목으로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365화’를 발표했다. 서 목사는 “이번 8.15우파 행사는 5~6곳에서 분산 개최된다. 그렇게 되니까 왜 하나가 되지 않고 나누어지는가 하고 질문이 많다”며 “그런데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이번에 우파세력은 4.15총선에서 패배하면서 태극기집..
  • 한교연
    한국교회 하나 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12일 저녁 군포제일교회에서 ‘대한민국 광복 75주년·건국 72주년 국민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의 손을 올려라’(출 17:8~6)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권태진 목사는 “우리 모두 기도의 손을 높이 올리자. 한국교회는 복음으로 화합·연합·통합의 길로 가야 한다. 나라를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하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되자”고 역설했다...
  • 한교연
    “나라와 교회 위한 기도의 손 올리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12일 저녁 군포제일교회에서 ‘대한민국 광복 75주년·건국 72주년 국민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기념식 순서로 진행된 가운데, 예배는 최승균 목사(경기도민연합 상임대표)의 사회로 송태섭 목사(한장총 증경대표회장)의 대표기도..
  • 도서『나는 진짜 하나님을 만났을까?』
    신간 『나는 진짜 하나님을 만났을까?』
    “명목상 종교인이 아닌 거듭난 신앙인으로 살고 싶은데, 왜 이리 삶의 변화가 더딘 걸까요?” 20여 년간 선교사로 사역한 내담자가 상담실에서 꺼낸 첫마디라고 한다. 저자는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어도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했다면, 인간관계에 변화가 없어 고민한다면 그동안 외면해 온 ‘내 마음속 하나님’과 대면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가로막고, 사람과의 관계를 훼손..
  • 세이브더칠드런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몬순 홍수피해 방글라데시 5만 달러 긴급 지원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몬순(계절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겪고 있는 방글라데시에 5만 달러, 한화 약 6천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 매년 열대성 장맛비가 반복됐던 방글라데시는 올 6월 말부터 유례없는 강우가 지속됐으며 22년 만에 최장기간 이어진 홍수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국토의 24%가 잠기고 논 15만 헥타르가 침수됐으며, 약 56,000명이 1,086개의 홍수대피소..
  • 안희열 교수
    “초대교회는 전염병에 어떻게 대응했을까?”
    안희열 교수(침신대 선교학)가 9일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특별주일예배 ‘한여름 말씀축제’에서 ‘로마교회, 사랑으로 역병에 대응하다’(롬16:3~5, 시91:3~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 교수는 “2020년 핫이슈는 코로나19이다. 뉴욕타임스에 의하면 전 세계 확진자 수가 1,940만 명, 사망자 수 72만 명을 넘어 섰다고 했다”며 “전 세계에 모든 가게와 직장이 폐쇄하거나 ..
  • CGNTV
    CGNTV, 군인교회 언택트 사역 전문가 양성교육 실시
    CGNTV는 온누리교회 군선교팀과 함께 ‘군인교회 언택트 사역 전문가 양성교육’을 11일 용산 국군중앙교회에서 진행했다. 전국에서 각 군 군종목사 50여 명이 모인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선교가 어려워진 군부대 내 교회에서 온라인을 활용한 예배와 선교 사역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는 개회 인사에서 “바이러스와 수해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 선교 ..
  • 일특기전 임승수 장로
    “하나님 주신 지혜로 개발한 채금 기술로 해외선교 기여 원해”
    국내 납땜 분야 전문가이자 발명가, 사업가로 평생 한계를 넘어 새로운 꿈을 꾸고 새로운 일에 도전했다. 폐타이어 보일러 개발 중 폭발 사고로 중증 화상을 입어 죽음의 문턱까지 갔을 때도 강인한 의지와 피나는 노력으로 빠른 회복을 보여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달 18일 인천 남동대로에 있는 공장 사무실에서 만난 ㈜일특기전 설립자이자 현 부회장 임승수 장로(남현교회 은퇴장로, 72)는 ..
  • 한국교회 기도의 날
    4,100명 목회자 “차별금지법 반대”
    전국 17개 광역시도·226개 시군구 기독교연합회(이하 전국기독교연합)가 최근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반대하고, 얼마 전 정부가 전국 교회에 내렸던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등 방역지침을 규탄하는 성명을 12일 국내 한 일간 신문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