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요셉 목사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건 오직 복음”
    조요셉 목사(물댄동산교회 목사)가 26일 에스더기도운동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에서 간증을 했다. 조요셉 목사는 “제가 북한 사역을 하게 된 동기는 95년도에 탈북민 두 사람을 만난 것 때문이다. 8월에 조선족인 자매가 불법체류로 경찰에 잡히게 됐다. 제가 경찰 대..
  • 충정교회 성도들은 가정에서 예배감사노트로 가정예배를 드린다.
    “2021년 한해, 하나님께 최고의 예배를 드리자”
    일반적인 감사노트, 감사일기가 아니다. 매일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주일에는 설교노트로, 주중에는 가정예배와 목장(소그룹) 모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배감사노트’가 나왔다. 2021년을 예배 집중의 해로 정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예배’를 표어로 삼은 원주 충정교회(최규명 담임목사)가 어떻게 하면 교회의 주일예배가 더 살아나고, 주중에 성도들이 삶의 예..
  • 차이를 뛰어넘는 그리스도인
    [서평] 차이를 뛰어넘는 그리스도인
    팀 켈러와 존 이나주 교수가 편집한 ‘차이를 뛰어넘는 그리스도인’에서는 다원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는 미국 기독교가 어떤 문화적 자세를 가져야 할지에 대한 책이다. 오늘날의 사회는 공동선에 대한 공통적 이해가 결여된 문화이다.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답을 아무리 찾아보려고 해도 무엇이 실용적인지 무엇이 합리적인지에 대한 이해가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공통점으로 묶어지기 힘든 시대이다...
  • 유다 스미스
    “유튜브 대체할 기독교 플랫폼 ‘페이스풀’ 앱”
    유튜브를 대체할 수 있는 기독교적 플랫폼인 ‘페이스풀’(Faithful)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페이스풀’ 앱은 기독교인들이 가장 저명한 영적 지도자의 설교와 독창적인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앱은 사용자가 유튜브와 기타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보게 되는 세속적인 광고 없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안 공간을..
  • 미얀마
    미얀마 기독교인 난민, 이주민 마을 ‘벧엘’ 형성
    미얀마 북부에서 분쟁으로 난민이 된 소수 민족 기독교인들이 양곤 외곽에 마을을 형성하고 성경 속 이름을 빌려 ‘벧엘’(Baythala)이라고 명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북부 라킨 주에서 미얀마 정부군과 아라칸 군(Arakan Army) 사이에서 계속되는 전투로 인해 주민들이 주변 친(Chin) 주로 이주하면서 대부분 기독교인이었던 친 족인..
  • 조성돈 교수
    “예수님이 목숨 걸고 안식일에 관해 하시고자 했던 말씀은…”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최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안식일의 의미(3): 예수와 안식일’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예수님에게 안식일은 늘 논쟁의 초점이었다. 복음서에 안식일이 등장할 때마다 예수님과 충돌이 일어난다”고 했다...
  • 아제르바이잔
    ICC “아제르바이잔·터키, 아르메니아계 민족 ‘대량 학살’ 의도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터키와 아제르바이잔이 아르메니아계 소수민족들이 거주하는 영토에 수 주간 군사 공격을 시작했을 당시, ‘대량 학살’을 의도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미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이하 ICC)는..
  • 전북 목회자 모임
    ‘예배 회복 위한 전북 100인 목회자모임’, 성명 발표
    ‘예배 회복을 위한 전북 100인 목회자모임’(공동대표 이병진·김인수 목사, 이하 전북목회자모임)이 26일 오후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전북목회자모임은 “한국교회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방역당국에 협조하는 등 철저히 방역 수칙을 지켜가고 있다”며 “하지만 방역당국이 방역을 빌미로 교회를 통제하고 탄압하고 있다”고 했다...
  • IEM국제학교
    IEM국제학교 감염 사태에 교계 일제히 입장 발표
    IM선교회 산하 대전 IEM국제학교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을 비롯한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계 연합기관들이 일제히 이와 관련된 입장을 26일 일제히 발표했다.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한데 이어 대전에 있는 IM선교회가..
  • 한교총
    [IEM국제학교 감염사태 등에 대한 한교총 입장]
    본회 회원교단과 교단장님께 문안드립니다. 최근 대전 IEM 국제학교와 지방 기도원 등 시설을 중심으로 감염확산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회와 관련된 시설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본회 회원 교단장님께 다음과 같이 요청하오니 회원 교단 소속 교회에 적극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교총
    한교총 “IEM국제학교 등서 코로나19 확산 송구”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대전 IM선교회 산하 IEM국제학교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 등에 대한 입장을 26일 각 회원교단에 공문으로 전달했다. 한교총은 공문에서 “대전 IEM국제학교(IM선교회)와 기도원 등 기독교인들이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