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자의 사명
    목회자가 주의해야 할 4가지
    목회자는 오늘날 교회의 영적 건강과 나라에 대한 책임이 있다. 크리스천포스트 객원 칼럼니스트이자 웨스트사이드크리스천펠로쉽 교회의 셰인 아이들만 목사는 기고 글에서 목회자들이 버려야 될 부분에 대한 몇 가지를 소개한 글이 눈에 띈다...
  • 정인이
    “제2의 정인이 생기지 않도록” 아동학대예방 부모시스템
    가정사역 단체인 하이패릴리(공동대표 송길원·김향숙)가 26일 ’아동학대예방 부모시스템’을 제안했다. 아래는 그 전문. ‘정인아, 미안해!’ 새해벽두부터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정인이 사건에 가장 많이 달린 댓글이다. 한 네티즌은 자책하며 말했다. ‘세월호 때 미안하다고 했는데 7년 만에 또 지켜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약속했다. 우리가 바꿀게!..
  • 김누리 교수
    서울신대 김희성 명예교수 아들, 英 케임브리지대 교수로 임용돼
    서울신대 김희성 명예교수(길벗교회 명예목사)의 아들 김누리 박사(39세)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한국학 교수로 지난 1월 12일 임용됐다. 케임브리지대는 올해 ‘아시아 및 중동 연구 학부'에 한국학 석·박사 과정을 개설하고 책임 교수로 김 교수를 발탁했다. 김 교수는 한국에서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교 석사(동양사)를 거쳐 하버드대에서 역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IEM국제학교
    IM선교회, IEM국제학교 관련 집단감염 사과
    IM선교회가 대표인 마이클 조 선교사 명의의 사과문을 25일 발표했다. 최근 이 선교회 산하 IEM국제학교와 관련해 벌어진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대해서다. 선교회는 “먼저 학교에서 코로나 양성 결과가 나오게 된 것에 대해서 고개숙여 사과드린다. 아이들 가운데 처음 발열이 발생했을 때 발열이 발생한 아이들의 공간을..
  • 장헌일 목사
    ‘정인이법’ 통과됐지만 과감한 예산 뒷받침돼야!
    정인 양은 생후 7개월 만에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생후 16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13일 세 번의 심정지 끝에 병원 응급실에서 결국 세상을 떠났다. 숨진 정인 양이 양모의 학대로 사망했을 것이라는 정황이 언론을 통해 알려져 큰 충격과 분노와 함께 우리사회가 얼마나 이기적이며 이웃에 무관심한 타락사회임을 여실히 보여 주었다...
  • 책상없는 학교 정미정 대표
    “아이들의 꿈이 자란다, 노인들의 희망이 커진다”
    아프리카 속담에 '아이 한 명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아이가 태어나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포천시 신북면의 한 지역공동체에서 이 격언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책상없는학교(대표 정미정)'다...
  • 차오름
    발달장애인, 가족이 직접 돌봐도 활동지원 급여 50% 지급
    낯선 사람에 대한 거부감으로 활동지원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에게 가족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면 급여 비용 50%를 제공해주는 '활동지원 가족급여 제도'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22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발달 장애인 긴급 돌봄 지원확대 및 홍보 강화방안'을 보고 받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이제 슬퍼하는 자는 웃을 수 있습니다.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로하실 것이다.”(마5:4) 억울한 일을 당할 때 통곡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할 때에 창자를 도려내는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과 조롱을 당하는 오늘 가슴을 치며 무척이나 괴롭습니다..
  • 1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차려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민분향소가 철거되고 있다.
    인권위 "박원순, 성희롱했다"…신체 접촉도 일부 인정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전반을 직권조사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박 전 시장의 성희롱이 인정된다는 취지의 결과를 내놨다. 국가인권위원회법 상 ‘성희롱’에는 위력에 의한 ‘성추행’, ‘성폭력’, ‘강제추행’, ‘성적 괴롭힘’ 등이 모두 포함된다...
  • 믿음의 사람들은 언젠가는 본향 천국으로 되돌아갈 것인데, 이 땅에서 언제까지나 삶을 누릴 줄 알고 믿지 않는 사람들처럼 돌아와야 할 지점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사는 것 같다.
    [특별기고] 욕심이 잉태할 때
    러시아 문호 톨스토이가 쓴 책 중에 ‘사람에겐 얼마만큼 땅이 필요한가’라는 책이 있다. 이 책에는 땅을 많이 소유하는 것이 평생의 소원인 농부가 등장한다. 농부는 다른 지방에 그 나라 돈으로 1천 루블만 내면 자기가 원하는 만큼 땅을 소유할 수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되었다. 단, 조건이 아침에 해가 뜨면 출발하여서 해 질 때까지 돌아와야 하고, 자기의 땅이라고 깃대를 꽂아야 소유가 인정되었다...
  • 이규호 목사
    “성경적 결혼과 이혼, 비혼에 대하여…”
    큰은혜교회 이규호 목사가 24일 주일예배에서 ‘결혼과 이혼 그리고 비혼에 대하여’(마19: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지만 제일 큰 어려움은 병”이라고 했다. 이어 “고치지 못하는 병, 난치병, 불치병, 정상적인 삶을 지행하지 못하게 하는 질병 등 평범한 삶을 살 수 없게 만드는 육체적인 병은 인생을 비참하게 만든다”며 “예수님의 입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