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삼 목사
    “신자에게도 찾아오는 우울감… 이기는 최선의 방법은?”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17일 ‘365 매일만나-주님은 나의 최고봉’이라는 코너에서 ‘우울증에 대항하는 첫걸음’(왕상19: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생에서 우울한 시기를 겪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단지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했다...
  •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힐송
    호주 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담임직 사의 표명
    호주 힐송교회를 설립한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가 담임직 사의를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와 보비 휴스턴 사모는 새로운 세대의 젊은 지도자들이 힐송교회를 이끌 수 있도록 길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 ‘당신의 가정에 폭풍이 몰려올 때’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소한 짜증에서 큰 고난의 시절에 이르기까지 온갖 시련은 모든 부부관계를 시험한다. 그러나 모든 결혼생활이 하나같이 똑같은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시련이 우리에게 남기는 흔적은 우리의 반응에 달려 있다. 옛 속담에 따르면 “같은 태양에도 밀랍은 녹지만 진흙은 굳는다.” 동일한 환경에 처해도 어떤 사람은 하나님과 배우자를 향해 원망과 비통함과 분노를 쏟아내는 반면..
  • 조현삼 목사
    “예수 믿는 것과 동시에 영적으로 철이 들까?”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미리 사는 천국이 네 삶이 될거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구약성경 아가에는 부부간의 대화가 나온다. 신랑 되신 예수님과 그의 신부 된 우리의 대화”라고 했다. 이어 “잠언에는 아버지와 아들 대화가 나온다. 하늘 아버지와 땅에 사는 아들인 우리와의 대화이다. 이처럼 성경에 중의적 표현이 종종 등장한다. 이런 경우는 중의적 해석..
  • 도서『답 없이 살아가기, 답 없이 사랑하기』
    막막한 오늘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법
    알 수 없는 미래와 예상치 못한 고난 앞에서 우리는 수많은 질문을 던지며 답답해한다. 미래가 보장되지 않은 삶, 분명한 계획과 그에 따른 결과를 얻지 못하는 삶은 왠지 무능하고 초라한 실패자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브라함을 비롯한 믿음의 선진들 대부분이 갈 바를 알지 못한 채 믿음의 여정을 걸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 이호연
    ‘왕따’에서 그림으로 성구 전하는 기독 작가로
    본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멈춘 기독문화생활의 아쉬움을 돕고자 독자들에게 기독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기독 미술 작가 소개> 코너를 준비했다. 이번에 소개할 기독작가는 미숙아로 태어나 어눌한 말투를 갖게 됐고, 그 말투 탓에 따돌림을 당했음에도 성경 구절을 그림으로 그리는 기독 화가가 되어 많은 상처받은 도시인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이호연 작가이다...
  • 정춘숙 의원
    반발 컸던 건가법 개정안, 여가위 심의 안건 미포함
    “동성결혼 합법화 의도 아니냐”며 교계를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가 강했던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17일 법안심사소위원회와 18일 전체회의 심의 안건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 당초 이번 여가위 회의에서 다뤄질 것으로 예상돼 많은 이들이 우려했지만, 일단은 한숨을 돌리게 됐다. 이에 따라 2월 임시국회에서 다뤄질 가능성은 현재로선 높지 않은 상황이다...
  • 대북전단 금지법
    北인권단체들, 통일부에 ‘대북전단금지법’ 반대 의견 제출
    국내 북한인권단체들이 이른바 ‘대북전단금지법’과 이에 대한 정부 해석지침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의견을 통일부에 제출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통일부는 지난달 ‘대북전단금지법’의 해석지침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 한국의 인권조사기록단체인 전환기정의워킹그룹은 16일 해석지침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의견서를 통일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언론 관계법 개정, 누구를 위한 것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언론 관계법 개정, 누구를 위한 것인가? 언론 규제법이라면 반드시 부메랑이 될 것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현재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언론 관계 법률 개정안이 지난해부터 국회에 올라 와 있다. 윤영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보통신망 관계법 개정과 정청래 의원이..
  • 김영한 박사
    비유(parable)를 통한 하나님 나라 가르침(4)
    탕자의 비유라고 알려진 잃은 아들(the Prodigal Son) 비유는 다음이다: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다 없앤 후 ..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사순절을 경건하고 정성스레
    뜻을 모아서 예수님의 고통 받으심과 돌아가심을 생각하며 묵상합니다. 예수님 부활을 축하할 마음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오늘 재의 수요일! 사순절을 경건하고 정성스레 맞이하게 하옵소서.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배반하여 땅 또한 저주를 받았고 사람은 죽도록 고생해야 먹고 살게 되었습니다...
  • 이중인 선교사
    “한국교회, 북한에 진 복음의 빚 갚아야”
    에스더탈북민센터 소장 이중인 선교사(전국 통일광장기도회 총무)가 16일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에서 지난 4년간 에스더탈북민센터를 섬기며 받은 사랑과 은혜를 진솔한 간증으로 전했다. 이중인 선교사는 “로마서 1장 14절은 사도바울의 간증과 고백인 동시에 4년 동안 탈북민센터와 탈북민을 섬기면서 받은 저의 고백이다. 놀라운 선교 역사를 이룬 사도바울이 헬라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