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30일 형법상 배임죄 폐지를 포함한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정치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배임죄는 기업 경영진의 책임을 묻는 대표적 조항으로, 현재 이재명 대통령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에서 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만큼 이해충돌 논란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민통합위원장,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절차·판결 모두 비판
이재명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조희대 대법원장 대선개입 의혹 청문회’에 대해 절차적 요건이 충족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강한 비판을 제기했다. 이 위원장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회가 왜 이처럼 서둘러 청문회를 강행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정부조직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검찰청 폐지를 핵심으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비롯한 주요 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44회 국무회의에서 해당 개정안이 심의·의결되면서, 관보에 게재되는 즉시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에는 검찰청을 폐지하고 수사 기능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기소 기능은 공소청으로 분리하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 636만 원…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은 절반 수준에 그쳐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24 회계연도 기업체노동비용조사’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636만1000원이었다. 이 가운데 직접노동비용(정액급여, 초과급여, 상여금, 성과급)은 508만5000원으로 전년 대비 3.9% 늘었고, 퇴직급여와 각종 복지·교육훈련 비용을 포함한 간접노동비용은 127만6000원으로 3.1% 증가했다... 
삼성 노조연대, 성과급 제도 개선 요구… “투명하고 공정한 보상 마련해야”
삼성그룹 내 13개 계열사 노동조합이 참여하는 삼성그룹노동조합연대(삼성노조연대)가 성과급 제도의 대대적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연대는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깜깜이 운영, 차별, 상한제라는 불공정한 성과급 구조를 더는 용납할 수 없다”며 사측의 제도 개편을 강하게 요구했다... 
김건희 특검 파견 검사 전원, 검찰청 폐지 법안 반발하며 복귀 요구
김건희 특검팀에 파견된 검사 전원이 검찰청 폐지를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반발하며 원대 복귀를 요청했다. 이들은 최근 국회에서 의결된 수사·기소 분리 법제화와 달리 특검에서는 여전히 직접수사, 기소, 공소유지가 결합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법 개정 취지와 모순된다고 주장했다... 
서울 마을버스 환승 할인제 탈퇴 선언, 제도 21년 만에 붕괴 위기
서울시마을버스운송조합은 30일 성명을 내고 “2004년 7월 1일 서울시와 맺은 환승 합의에 따라 환승 승객 1명당 평균 600원만 정산받아 누적 손실이 1조 원을 넘었다”며 “재정 지원 확대가 이뤄지지 않으면 내년 1월 1일부터 환승 할인제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혔다. 조합은 환승 합의서를 해지하고 정상 요금 체계로 복귀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국내 가상자산 시가총액 상반기 14% 감소… 시장 전반 위축
올해 상반기 국내 가상자산 시장 시가총액이 지난해 말보다 14% 줄어든 95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거래 규모와 영업이익이 동반 감소하며 시장 위축이 뚜렷해졌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은 30일 ‘2025년 상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7개 거래소와 8개 보관·지갑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후 마일리지 통합안 확정 임박
수정안에 따르면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합병 후 10년 동안 별도로 관리돼 기존처럼 사용할 수 있다. 보너스 항공권, 좌석 승급, 소멸 시효도 기존 기준이 유지된다. 다만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 시에는 탑승 마일리지는 1대 1, 제휴 마일리지는 1대 0.82 비율이 적용된다. 전환은 일부가 아닌 전량만 가능하며, 10년이 지나면 자동 전환된다... 
한교총 김종혁 대표회장 “혐중 시위 우려… 방치 말아야”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이 9월 30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을 예방해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공동대표회장 박병선 목사와 환담했다고 한교총이 이날 밝혔다. 한교총에 따르면 김종혁 대표회장은 먼저 이석연 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오늘날 한국 사회는 서로가 대적하는 ‘초갈등 사회’, ‘혐오의 시대’를 살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찰리 커크의 죽음이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던지는 물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데이비드 머피 박사의 기고글인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문화 전쟁을 의미하는 이유’(Why following Jesus Christ means cultural war)를 29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데이비드 머피 박사는 센테니얼 연구소(Centennial Institute)의 펠로우이자, 콜로라도 크리스천 대학교 성인 및 대학원 과정에서 행동사회과학 대학 학.. 
한성교회, 제7차 ‘행축 아카데미’ 개최
서울 한성교회(담임목사 도원욱)가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7차 행축 아카데미’를 연다. ‘행축’은 이 교회의 대표적인 전도 프로그램인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를 줄여 부르는 이름으로, 아카데미는 이를 다른 교회 목회자들과 나누는 교육 과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