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고난주간 새벽기도회’가 29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매일 오전 6시 서울시 용산구 소재 온누리교회(이재훈 담임) 서빙고 본당에서 ‘생명을 위한 고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9일 설교를 맡은 박상은 박사(프로라이프 공동대표, 샘병원장)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생명의 행렬’(눅7:11~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보 추천] G2G Worship ‘보라(다시 사셨네)’ 외 2곡
GOOD TO GREAT(좋은 그리스도인에서 위대한 그리스도인으로)라는 의미의 G2G Worship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의 소망임을 찬양하는 싱글 ‘보라(다시 사셨네)’를 최근 발매했다. G2G는 앨범 소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진리가 우리에게 넘치는 소망의 근원이 되고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는 날까지 교회가 믿음 위에 굳건히 설 수 있..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아우구스티누스가 『신국론』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참된 철학자이다”(Verus philosophus est amator Dei)라고 한 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철학자는 문자 그대로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지혜 자체’인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야말로 지혜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고, 따라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참된 철학자입니다. 이런.. 
성경 속 인물들이 말하는 구원받은 성도가 살아가야 할 방향
<삶으로 설명한 신앙> 1권으로 성도들의 신앙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었던 저자는 다시 한 번 세속화된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삶의 실제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1권에서 아담부터 여호수아까지의 인물들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살펴볼 수 있었다면,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다윗, 솔로몬, 기드온, 삼손 등 연약함과 한계를 지닌 사사, 선지자, 왕들이 하나님께 .. 
한교총 “분열 넘어 화해로” 부활절 메시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이 ‘분열을 넘어서 화해의 길로 나아갑시다’라는 제목의 2021년 부활절 메시지를 29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온 땅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용서와 화해를 향한 일대 사건.. 
기독교와 정신분석(2)
예술, 종교, 일상 행동 등이 정신분석과 만나는 상황은 매우 흥미를 끄는 일이다. 정신분석이 가려져 있는 “이면”에 있는 뜻밖의 양상을 깨닫게 해 주기 때문이다. 정신분석 이론은 인간행동을 연구하는 “방법”이므로, 신의 개념과 종교적 인간관 그리고 신앙의 의미를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기아대책, 신임 이사장에 우창록 율촌 명예회장 선임
우 이사장은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국내 최초로 민간차원에서 한국이 해외를 돕는 국제구호개발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32년간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섬기는 사업에 후원자들의 소중한 재원을 투명하게 사용하며 성장해왔다”며 “이 소중한 섬김의 전통 위에 법률적 전문성을 더해 한 단계 더 도약하며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희망을 싹틔우는 일에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각.. 
“부활의 주님 만나 교회 세우고 예배 회복하자”
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2021년 부활절 메시지를 29일 발표했다. 소 목사는 “예수님께서 죽음의 권세와 법칙을 박살 내시고 부활하셨다. 무덤 문을 여시고 부활의 주로 나오셨다. 이 땅에 수많은 종교가 있지만, 인간의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예수님께서 인류의 첫 열매가 되어 부활하셨기 때문”이라고 했다... 
개혁주의 칭의론과 의로움의 전가 교리(1)
칭의론과 의로움의 전가 교리는 기독교의 정체성을 바르게 세우느냐를 결정짓는 핵심교리다. 이 진리가 혼란에 빠지면, 교회는 결국 왜곡된 사상으로 인해서 무너지고 만다. 중세 말기에 타락한 교황청과 스콜라주의 신학자들의 왜곡으로 말미암아 교회는 암흑 같은 혼돈에 처해 있었다. 수많은 초기 종교개혁자들은 (루터, 츠빙글리, 부써, 외콜람파디우스, 볼프강 까피토, 요한네스 브렌즈.. 
“사법부가 사회 양심 지키는 기관 되도록 감시하고 기도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말 논란에 대한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김 대법원장은 징계절차도 종결되고 무죄판결까지 받은 법관이 제출한 사직서를 정치적 상황을 이유로 반려해 해당 법관을 최초의 탄핵소추 대상으로 노출시키고도.. 
[사순절 기도] 만민이 기도하는 집
잎사귀가 무성하여 햇빛도 받고, 물과 영양분도 공급받아 잘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떡합니까? 맺어야 할 열매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향해 이제부터 영원히 네게서 열매를 따 먹을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시는 은혜를 풍족하게 받았습니다.. 
29일부터 체육시설·경기장 음식섭취 금지
29일부터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식당·카페, 음식 섭취가 허용된 곳이 아니라면 음식을 섭취할 수 없다. 다중이용시설 모든 이용자는 빠짐없이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대표자 외 ○명'처럼 작성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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