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광훈 국민혁명당 대표.
    전광훈 목사 “한국 교회는 이번 주 예배 드리라”
    국민혁명당 대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14일 서울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에서 국민특검전국변호인단과 함께 긴급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교회는 이번 주에 (대면) 주일예배를 드리라”고 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수도권에서 종교활동은 비대면만 가능하다...
  • 워싱턴 거리 예배
    “미국 백인 주류 개신교는 증가, 복음주의자는 감소”
    미국 공공종교연구소(PRRI)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백인 기독교인의 감소는 둔화된 반면, 주류 개신교가 백인 복음주의자들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뉴욕은 미국에서 종교적으로 가장 다양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발표된 2020년 미국 종교 인구 조사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6년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46만 개의 응답 자료를 토대로, 종교단체 및 자치구 별로 세분화하여 작..
  • 쿠바
    쿠바서 수십 년 만에 최대규모 반정부 시위
    공산주의 국가인 쿠바에서 수십 년 만에 최대 규모의 시위가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산 안토니오 데 로스 바노스를 시작으로 팔마 소리아노, 수도 아바나 등 인근 도시에서 공산주의 정부에 대해 분노하는 거리 시위가 펼쳐졌다...
  • 성별
    미 법무장관 21명, 성적지향 정책 경고… 바이든에 공개 서한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성소수자 권리 확대 정책을 우려하는 미국 법무장관들이 집단 서한을 제출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21개 주의 미 법무장관 연대는 지난 7일(현지시간) 공개서한을 통해,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평등법(Equality Act)’이 “연방이 보호하는 종교와 언론의 자유를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외교부
    문체부, 선교단체의 아이티 여행 자제 및 파견인력 철수 요청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아이티 여행 자제 및 선교사 파견인력의 철수 등을 요청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공문을 최근 총회 웹페이지에 게재했다. 문체부는 공문에서 "주도미니카대사관(아이티 겸임)의 보고 및 현지언론에 따르면 '아이티'는 치안당국의 정상적 기능이 마비된 상황에서 무장범죄조직 간 충돌해 내외국민 대상으로 범죄가 발생하면서 치안 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
  • benedict
    성 베네딕트의 영성 전통 세 가지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주임사제 주낙현 신부가 최근 성베네딕트 축일을 맞아 자신의 SNS에 서방 교회 수도회의 아버지로 불린 성 베네딕트의 족적을 기렸다. 주 신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시간, 순종, 참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성 베네딕트(480-540년)는 서방 교회 수도회의 아버지라 불린다. 당시 수도회 전통과 규칙을 집대성하여 6세기에 베네딕트..
  • 한변·올인모 119차 화요집회
    “북한인권법과 상충되는 대북전단금지법 폐기돼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김태훈 변호사, 이하 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이하 올인모)이 1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제119차 화요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는 정부가 12일부터 수도권에 새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의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적용하게 되면서 1인 시위 형식으로 진행됐다...
  • 강정훈 교수
    [성서화 탐구] 요안나 1세 기도서의 거룩하신 예수 얼굴
    요안나1세기도서의 권두화나 다름없는 성서화는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드리는 기도>의 대상인 예수 그리스도의 존영이다. ‘카스티야 왕국의 미친 여왕 요안나 1세의 기도서(The Hours of Joanna I of Castile, Joanna the Mad)는 1500년 경, 플랑드르의 유명한 채식화가인 제라드 호렌바우트..
  • 외교부
    아이티서 납치됐다 석방된 한국인 선교사 부부, 제3국에 체류 중
    외교부가 지난달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외곽지역에서 납치단체에 의해 피랍됐던 한국인 선교사 부부가 지난 10일 석방됐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들은 현재 한국 입국 사전단계로서 제3국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최영삼 대변인은 '아이티에서 석방된 한국인들은 경유가 완료되었는지, 어디를 경유해 언제 귀국하는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한국인 부부는 현재 제3국에 체..
  • 2020 통일부의 민간단체 북한인권실태조사 중단방침 철회 촉구 기자회견
    가칭 ‘북한생활경험자 인권피해구제센터’ 설립된다
    (사)북한인권정보센터(소장 윤여상 박사, NKDB)는 오는 30일까지 ‘북한생활경험자 인권피해구제센터 명칭 공모전’(가칭)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총 3명의 수상자에게 최고 30만 원의 상금(최우수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 장마 아직 안 끝나… ‘진짜 더위’는 일주일 후에 온다
    장마철이 오는 19일쯤 종료되고, 지금보다 한층 심한 더위가 찾아올 수 있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나왔다. 기상청은 13일 개최한 온라인 수시 브리핑에서 오는 18~19일쯤 한차례 더 비가 내린 후 장마철이 끝나고 폭염이 나타날 것이라며 더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