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박람회 게시대에서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기회 달라”는 청년에 세금 8조 뿌리는 뉴딜… ‘일회성 대책’ 비판 쏟아져
    정부가 한국판 뉴딜 2.0을 통해 미래 경제·사회구조 전환의 핵심 동력이 될 청년층에 대한 대대적 지원 강화에 나섰다. 월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매칭으로 자금을 지원해, 3년 후 만기 시에 최대 1440만원을 수령할 수 있는 '청년내일 저축'을 신설한다. 또 최대 36만원의 저축 장려금을 추가 지급하는 '청년희망적금', 40% 소득공제가 가능한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도 만들기로 했다...
  • 영국 의회
    英 기독교인 “신중하지 못한 해외원조 지출 삭감” 비판
    영국 기독교인들은 정부의 국제개발 지출을 국민소득의 0.5%로 결정한 하원 투표 결과에 실망을 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정부는 보수당인 토리당 의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투표에서 333표 대 298표로 이 같이 결정했다...
  • 사사기 시대 유물 여룹바알
    성경 사사기 시대 추정 비문 이스라엘서 발견돼
    성서에 등장하는 사사기 시대의 유물로 추정되는 희귀한 비문이 이스라엘 남부에서 발견됐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3천1백년 된 ‘여룹바알’이라는 이름의 비문은 미디안을 상대로 승리했던 사사 기드온의 또 다른 이름이다...
  • 코넬 웨스트 하버드대 교수
    美 하버드대 신대원 교수 “사임 이유는 ‘영적 부패’”
    미국의 저명한 학자이자 아프리카계 지식인인 코넬 웨스트(Cornel West) 하버드대 신학대학원 교수가 하버드의 ‘영적 부패’를 이유로 사임의사를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그는 13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사직서 사본을 공개했으며 좋아요 7만개를 받고 1만3천번 리트윗된 것으로 알려졌다...
  • 무명
    [신간] 무명-무명 시절, 우리가 신앙하는 것들
    도서출판 규장이 19일 신간 '무명'을 출판할 예정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인생을 살아갈 때 아무리 준비하고 노력해도 단 한 번의 무대조차 주어지지 않는 시간이 찾아오며, 하나님을 찾을 수도, 잡을 수도 없는 시간같이 느껴져서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지만 저자는 그 시간을 '무명의 시간'이라고 표현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런 시간을 반드시 겪는 시간이라고 이야기한다. 무명의 시간은 하나님 앞에서..
  • 목사님 궁금합니다 2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하는 기도의 대부분이 물질, 건강, 명예, 권력 등 복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아닌가요? 제가 삶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도를 할 때 뭐라고 기도할까요? 100% 기복 기도입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괜찮습니다. 신앙이 어릴 때는 그런 기도를 합니다. 하지만 성숙해갈수록 내 가족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과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걱정..
  •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 국무부 장관
    “종교의 자유는 근본 권리”… 北·中의 탄압 지적
    종교의 자유는 인권의 기반이자 풍요의 원천이라고 미국의 전현직 관리들과 전문가들이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사만다 파워 미국 국제개발처(USAID) 처장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종교자유 정상회의’(IRF Summit) 연설에서 “종교 자유와 관용에 대한 우리의 결의는 미국의 진정한 기반”이라고 말했다...
  • 구원 확신
    [풍성한 묵상] 나는 구원 받았는가?
    구원의 확신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시는 가장 큰 선물 중 하나이다. 사람이 구원받고서 의심할 수 있을까? 물론이다. 그렇다면 의심이 좋은 것인가? 아니다. 통증이 육체에 고통을 주듯이 의심은 영혼에 해악을 끼친다. 통증은 하나의 경고요, 어딘가가 탈이 났다는 신호이다. 당신에게 의심이 있다면 설사 당신이 하나님의 거듭난 자녀라 할지라도, 그러한 의심들은 어딘가 문제가 있다는 표시이다...
  • 신성욱 교수
    설교하는 바다
    충남 서산이 고향인 이생진은 뜻밖에도 ‘섬 시인’으로 통한다. 어려서부터 섬을 좋아해 1000곳이 넘는 섬을 찾아다녔다는데, 특히 제주섬을 좋아하고 자주 노래 불렀다 한다. 그 가운데 ‘그리운 바다 성산포’는 성산포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고, 40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제주 성산일출봉 가까이 위치한 해변가 윗길에는 19편이나 되는 그의 시가 시비가 새겨진 ‘시인 이생진..
  • 2021 한인세계선교사대회
    2021 한인세계선교사대회 둘째 날 진행
    ‘2021 한인세계선교사대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경북 포항시 한동대학교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선교, 성찰과 제안’을 주제로 진행 중이다. ‘성찰’을 주제로 열린 대회 첫날은 오프닝 세레모니에 이어 ‘성찰의 선교적 리더십’에 관해 김경술 선교사(SIM 한국대표), 이용웅 선교사(의정부 태국 펠로우십교회), 강승삼 선교사(전 총신대 선교대학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