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공간별 ‘10%-20명 미만’에 아쉬움 드러내
    소강석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예장 합동 총회장)가 최근 정부의 거리두기 4단계 정규 종교활동 허용범위 확대 조치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소 목사는 1일 ‘목회칼럼’에서 “지난번에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방역대책 논의를 위해서 총리실에 갔을 때 다른 종교 지도자들과는 달리 저는 정부의 일방적, 획일적 방역조치에 강력하게 항의를 했다”고 운을 뗐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자유에 대한 의지
    자유의지를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판단과 결정, 양심과 행동 모두 자유롭습니다. 그러니 피할 수 없고 또 어쩔 수 없이 얽매이는 일들까지도 자원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얼마든지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희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원해서 하는 희생이야말로 가치가 있고 자유를 누리..
  • 가뭄 건조
    “산불과 가뭄은 하나님의 심판일까?”
    미국 기독교 변증가이자 데니스포럼 창립자 짐 데니슨(Jim Denison)이 지난 27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한 칼럼에서 자연재해와 하나님의 심판의 관련성에 대한 기독교적 해석을 내놓았다. 데니슨은 ‘산불과 가뭄은 하나님의 심판인가? 예수를 따르는 모든 사람을 위한 긴급한 교훈’이란 제목의 글에서 “하나님이 때때로 가뭄을 죄에 대한 심판으로 사용하신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 사랑의교회
    [이정훈 교수의 성경 에세이] 그리스도인의 예배
    교회가 소란스럽습니다. 교회가 2개의 진영으로 정치공학에 비례해 나뉘었습니다. 한 쪽은 예배당 출석 예배만이 진정한 예배라고 목청을 높입니다. 다니엘과 주기철 목사님까지 소환되었습니다. 온라인 예배드리는 자들은 "배교자"라는 뜻입니다. 다른 한 쪽은 "온라인 예배"에 집중하며 정부의 정책에 순응하자고 합니다...
  • 박일준 교수
    “정(情)의 신학, 기호자본주의 언택 시대에 가장 필요”
    한국조직신학회가 30일 오후 8시 제5회 월례신학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박일준 박사(감신대)는 ‘언택 시대의 감정의 신학: 기호자본주의와 정(情)의 신학’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virus)가 전 지구적 팬데믹으로 번지면서, 언택(untact) 사회가 도래했다는 말들이 회람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언제나 자신만만합니다
    주와 함께 있어 항상 담대하여 건강하게 하옵소서. 언제나 마음이 자신만만합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시어 활기찬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만으로는 행하지 않겠습니다. 항상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나에게 다시 새 힘을 주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바른길로 나를 인도하신다..
  • 사랑의교회
    “한국교회, 예배에 대해 한 목소리 내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예배에 대한 한국교회의 한 목소리가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모든 혼선과 혼란은 교훈으로 삼자”는 제목의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사법부에서 교회에서의 대면예배에 대한 시각을 달리하고 있음이 눈이 띈다”며 “정부는 지난해 3월부터 한국교회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온라인’ 예배를 강요하였다. 그리고 지난해 8월부터는 (..
  • 월드미션대학교 윤임상 교수
    초기 기독교인들은 현대 교회 예배자들에게 무엇이라고 조언할까?
    이와 같이 초기 기독교 교회는 구약의 전통을 이어받아 다양한 형태로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또한, 예배의 내용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중심이 되었고 예배의 흐름 속에 찬양이 필수가 되어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을 송축하는 것을 우선 순위로 삼았던 것이고 이런 예배에 회중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뜨겁게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했던 예배 공동체였다...
  • 영국의 교회.
    英 싱크탱크 보고서 “영국 교회에 급진주의 영향 커”
    영국 교회가 ‘조직적 인종차별주의’나 ‘기후 위기’ 등의 급진 좌파의 의제를 점점 더 받아들이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각)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영국의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시비타스(Civitas)’는 최근 ‘머리부터의 부패: 급진 좌파 행동주의와 영국 교회’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 성직자들의 정치적 경향이 “교회 선교의 정신과 이상에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 화종부 목사
    “우리는 평화의 복음을 전함으로 평화를 만드는 존재”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평화를 만드는 자로 세상 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세상에는 무서운 싸움과 증오, 투쟁과 경쟁이 반복되고 있다. 서로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독선과 분열시키는 영의 역사를 따라 사람들은 미움과 분노를 갖고 싸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