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스쿨링
    칠레 헌재 “자녀 성교육 방식 결정할 권리는 부모에 있어”
    칠레 헌법재판소가 성교육과 관련한 자녀의 교육 방식을 결정할 수 있는 부모의 권리를 보호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재판소는 “부모의 감독보다 아동의 진보적 자율성을 우선시하는 아동 권리 법안의 특정 조항은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 교회 예배
    “남미·아시아·아프리카 출신 이민자들, 유럽 선교 촉진”
    유럽기독교선교회(ECM)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이주한 기독교인들이 유럽에서 전도를 촉진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유럽 2021-선교리포트’(Europe 2021–A Missiological Report)는 ECM 국제 리더십 팀의 일원이자 ‘All Nations Christian College’ 유럽 선교 강사를 맡고 있는 짐 메모리..
  • 中, 말레이시아 집회 참석한 가정교회 교인 5명 체포
    중국 공산당이 산시성의 한 가정교회 소속 기독교인 5명을 작년 미국 팀 켈러 목사와 D. A. 카슨 목사가 강사로 나온 말레이시아의 기독교 콘퍼런스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체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국제기독연대(ICC)의 발표를 인용해 이 5명의 기독교인은 타이위안시 슝청개혁교회 출신으로,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스티븐 퉁 목사가 주최한 ‘KL2020 복음 문화’ 콘퍼런스에 참석..
  • 김병구 장로
    믿음지상주의자들의 편파적 성경묵상의 예(1)
    믿음지상주의자들은 마음에 믿기만 하면 칭의를 얻어서 신자가 노력해야 할 일은 아무 것도 없이 영생을 얻는다고 하지만 예정하고 택하신 목적은 신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게 하는 데 있습니다(롬 8:29). 마음에 믿음만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습니까? 성화의 과정을 통하여서만 가능한 일이지요. 그러므로 나는 믿음으로 영생을 얻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과연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있..
  •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났는가? 중생했는가?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났음을 보여주는 3가지 증거
    중생(Born again)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3장에 니고데모와 대화에서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 때, 힘차게 뛰는 심장과 아기의 울음소리가 있는 것처럼 중생한 사람에게도 새롭게 태어난 생명임을 드러내는 확실한 증거들이 있다...
  • 제69회기 NCCK총회
    “코로나19 위기는 새 세상 위한 하나님의 기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지금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회원 교단장·기관장 공동 목회서신을 2일 발표했다. 이들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는 새로운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기회입니다”라는 제목의 이 서신에서 “비록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상황 속에서 우리의 오늘은 혼돈스럽고 내일은 모호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진리 안에서 우..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기도를 다 마치기도 전에
    아브라함의 종은 기도하였습니다. 나의 주인 아브라함을 보살펴 주신 하나님, 제가 우물 곁에 서 있다가, 처녀가 물을 길으러 오면 항아리에 든 물을 좀 마시게 해 달라고 말하고 저에게 마시라고 하면서 낙타들에게도 마시게 하겠다고 말하면, 그가 바로 주님께서 주인의 아들의 아내로 정하신 처녀로 알겠습니다..
  • 사랑의교회
    [사설] 예배가 회복되어야 나라도, 교회도 산다
    은평구청으로부터 10일 간의 운영중단 처분을 받았던 은평제일교회가 서울행정법원에 낸 운영중단 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이로써 비대면 예배 지침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관할 구청이 지역 교회에 내리는 운영중단, 시설 폐쇄 등의 행정조치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 김영한 박사
    “한미동맹으로 中 위협 대비하고 日과는 미래지향적 관계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대한민국이 얼마 전 G7 정상회의에 초청된 것과 관련, 2일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지난 6월 11~13일 영국 콘웰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대해 “전체주의 국가인 중국의 경제 침략에 대해 대처하는 자유진영 국가들의 모임이었다..
  • 민성길 교수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21)]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위선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Victorian Era)는 영국 역사에서 산업 혁명의 경제 발전이 성숙기에 도달하여 대영 제국의 절정기로 간주된다. 이 시대는 높은 도덕적 기준에 대한 강한 열망이 전체 사회를 지배하였다. 그 일반적 가치관은 기성 영국 국교의 복음주의파와 감리교 같은 비국교도 교회에 의해 주도된 빅토리아식 가치관이라 할 만큼 특징이 있었다...
  • 서울씨티교회
    서울씨티교회, 가수 김장훈 초청 22회 드라이브인 예배
    온종일 비가 오락가락 이어진 8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중랑구 송곡고등학교 운동장에는 간간이 약한 빗방울만 보이는 가운데 서울씨티교회(조희서 담임목사)의 22번째 드라이브인 예배가 드려졌다. 이 자리에는 가수 김장훈 씨가 함께해 찬양과 간증, 자신의 곡을 선보이며 코로나 재확산과 무더위에 지친 성도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다. 조희서 목사는 ‘광야 시내산..
  • 결혼
    “혼인 여부 관계없이 항상 하나님 섬기도록…”
    워싱턴의 한 교회에서 대학생들을 상대로 글쓰기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작가 '리디아 킨'은 최근 미국 복음주의 온라인 웹사이트 TGC에 결혼과 독신에 관한 흥미로운 관점을 나타냈다. 킨은 자신이 30대 미혼 여성이며, 지난 7년 동안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라고 소개했다. 또, 어릴 때부터 교회에서 성장했고, 현재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