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아더 목사가 10번째로 선택한 비유는 누가복음서 16장의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이다. 이 비유는 다른 비유와 달리 그 핵심을 파악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 예수는 비유 속의 청지기가 '지혜 있게' 일하였다고 칭찬하시지만 동시에 그 청지기를 '옳지 않은' 청지기로 묘사하시기 때문이다. 맥아더 목사는 이 비유가 "예수님의 비유 가운데 가장 놀랍고 기이한 비유 가운데 하나"라고 말한다... 
한남대,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와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가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주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보탠다. 업무협약식은 4일 오전11시 새마을운동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열렸고, 한남대 이광섭 총장과 새마을운동중앙회 염홍철 회장이 협약을 체결했다... 
예자연 “‘기각’ 실망… 확진자 숫자로 예배 통제는 어불성설”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서울시의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대면예배 시 ‘수용인원의 10% 이내 20명 미만’ 조치 등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4일 기각된데 대해 이날 성명을 발표했다... 
크리스천 군인들이 조심해야 할 3가지
크리스천의 삶은 죄가 부르는 달콤하고도 치명적인 유혹과 맞서 싸우는 삶이다. 크리스천은 누구나 오랫동안 몸에 배인 습관적인 죄, 개인적으로 특별히 범하기 쉬운 죄와 씨름하며 성화의 과정을 겪는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기독 군인들도 마성 같은 죄의 유혹을 뿌리치며 성화의 길을 걸어야 하는 건 매한가지다. 여기, 특별히 군장병들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죄의 종류가 몇 가지 있다. 이에 유념하여.. 
“경제 위기 처한 시리아 기독교인에 14억 지원 약속”
경제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인들에게 영적, 재정적, 물리적 지원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젝르를 수행하기 위해 한 가톨릭 자선단체가 130만 달러(한화 14억8천만) 이상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고통받는 교회돕기’(Aid to the Church in Need)는 시리아 교회와 협력해 약 10년 동안 일어난 전쟁을 견뎌온 시리아 기독교인 수천 명에게 식량, 주택요금, 의료지원과 심리적 .. 
소셜미디어(SNS)가 건강한 토론의 장이 되려면?
팀 켈러는 “크리스 베일 박사는 위 책에서 소셜 미디어의 알고리즘이 내가 원하는 진영의 뉴스와 의견만 계속 노출시킴으로, 우리를 거품 속에 가둬 그 결과 분열과 극단주의를 조장한다고 말하고 있다. 반대의 연구결과도 제시했다. 정기적으로 반대 의견에 귀를 기울인 사람일수록 오히려 견해에 대한 균형 감각이 저하되고 온건해지지도 않았다는 것”이라고 했다... 
월드비전, 베이루트 폭발사고 1주기 맞아 국제사회 지원 호소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베이루트 폭발사고 1년이 지난 현재, 심각한 경제난으로 레바논 아동들이 인도적 위기에 처해있다고 4일 경고했다. 지난해 8월 4일, 레바논 베이루트시에서 발생한 폭발로 207명이 사망하고, 30만여 명이 집을 잃었다. 이에 월드비전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600여 채의 집과 10개의 학교를 수리, 4,700명의 아동과 보호자에게 심리·사회적 지원을.. 
“일과 휴식 경계 사라져… 안식일 회복할 시간”
저서 ‘Responding to Post-truth’ 저자인 영국 성공회 목회자인 피터 크럼플러 목사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안식일을 회복할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재택근무, 제로아워계약, 택배 및 온라인 소매 전환, ‘상시접속’(always on) 문화 등 업무 세계는 빠르고 거대하게 변화되고 있다”라며 “코로나 팬데믹은 변화를 가속화하고 ‘9시에서 5시’(..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父子, 합창연습 마치고 귀가 중 참수돼”
나이지리아에서 합창단 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기독교인 아버지와 그의 7세 아들이 참수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토마스 울로(46)와 그의 아들 엔그웨 토마스(7)가 급진적인 풀라니 목동들에 의해 참수됐다고 국제기독연대(ICC)가 전했다... 
美 컨버스, 사탄 오각형 로고 들어간 운동화 제작 논란
미국 스니커즈 제조사 컨버스가 사탄의 오각형 로고로 유명한 브랜드 DRKSHDW의 릭 오웬스 디자이너와 협업해 새로운 라인을 출시해 소비자들 사이에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릭 오웬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컨버스가 자신들의 상징인 척 테일러 스타 대신 사탄의 오각형 로고가 들어간 운동화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로고 옆에는 “신은 당신을 도와주신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도는 날이 갈수록 보물 창고의 재산목록이 늘어나야 합니다. 기가 막힌 재산목록을 날마다 늘리십시오. 지나고 보니 제가 일생 피아노를 치고 열심히 공부했어도 영혼 구원보다 보람 있는 일은 없었습니다. 사건이 왔을 "왜요? 어찌함이니이까?" 한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교만입니다. 하나님을 진정 신뢰하는 사람은 "이 일은 있어야 할 일이다" 하며 인정합니다. 내가 도피성에 들.. 
‘10%-20명 미만 대면예배’ 집행정지 가처분 기각
서울행정법원 제14행정부가 서울 지역 일부 목회자 및 교회가 서울특별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른 대면예배 지침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4일 기각했다. 신청인들은 서울시가 4단계 조치 연장에 따라 지난달 26일 발령한 고시 중 △대면 시: 19명 내에서, 전체 수용인원의 10%만 참석 △다만, 기존 방역수칙 위반 또는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된 전력이 있는 종교시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