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교회, 113주년 기념 사랑의 쌀 『나눔곳간』 기탁[고성읍]
    고성교회, 창립 113주년 기념 사랑의 쌀 고성군에 기탁
    경남 고성군 소재 고성교회(담임목사 백승철)는 최근 고성읍 ‘나눔곳간’에 10kg 짜리 사랑의 쌀 113포를 기탁했다. 고성군은 “이날 기탁된 쌀은 고성교회 창립 113주년을 기념해 교회 성도들의 정성과 사랑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110주년부터 창립기념 사랑의 쌀을 매년 기탁하고 있다”고 했다...
  • 톰 홀랜드
    “서구 기독교,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에게 배울 것 많아”
    역사가 톰 홀랜드(Tom Holland)가 세계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기독교인들의 고난에 대해 언급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도미니언’(Dominion) 작가인 그는 최근 영국 도서관에서 열린 오픈도어가 주최한 ‘퍼스펙티브’ 강연의 초청연사로 참석했다...
  • 이란 난민
    이란 난민에 은신처 제공한 독일 목사, 유죄 선고 받고 벌금형
    독일 연합감리교회의 한 목사가 자신이 감독하는 교회 중 한 곳에 이란 난민을 수용했다는 이유로 불법체류 방조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독일 바이에른주 교회들을 감독하는 스테판 슈르크 목사는 최근 바이로이트지방법원에서 벌금 1,500유로(약 200만 원)와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곧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 우리 미래는 하나님의 약속만큼 밝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왜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소망의 메시지를 주실까요? 그것은 우리 인간이 그렇게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사람의 체질을 누구보다도 잘 아셔서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제일 잘 아십니다. 헬라어로 인간을 '안트로포스'라고 하는데 '위를 쳐다보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우리 인간은 땅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 위를 쳐다보는 존재입니다. 순종은 눈에 보이는 상황이..
  • 인천 서구청, 백석열린문교회 사랑의 양곡 기부
    백석열린문교회, 검암경서동에 ‘사랑의 양곡’ 전달
    인천 서구 검단 소재 백석열린문교회(목사 정충식)는 최근 코로나19 및 추워지는 날씨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양곡 350kg를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의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교회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인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기부했다”며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중랑구, 영안교회로부터 이웃돕기 백미 1,000포 전달받아
    영안교회, 중랑구에 이웃돕기 백미 1,000포 전달
    서울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최근 영안교회(담임목사 양병희)로부터 이웃돕기 백미 1만kg를 전달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구청 측은 “영안교회는 10Kg 백미 1천포를 구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백미는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 전달식 사진
    한신대, ‘난곡 조향록 목사 장학기금’ 5억 원 전달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19일(금)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난곡(蘭谷) 조향록 목사(이하 조향록 목사) 장학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금은 한신대학교 제9대 학장을 역임한 조향록 목사의 유족들이 아버지의 뜻을 잇기 위해 마련했다. 앞서 조향록 목사의 유족들은 지난 2011년 평화통일에 헌신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유산 및 가족들의 출연으로 총 9억을 ..
  • (왼쪽부터) 한국생명의전화 박주선 이사, 박인순 위원장, 하상훈 원장, 이광자 이사가 유가족 모임공간 ‘새움’에서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생명의전화, 자살 유가족 모임공간 ‘새움’ 개소
    한국생명의전화(원장 하상훈)는 ‘세계 자살유족의 날’을 맞아 20일 오후 유가족 모임공간 ‘새움’의 문을 여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자살 유가족으로 구성된 모임공간 준비위원회와 한국생명의전화 관계자가 자리해 현판식을 가졌으며, 새움의 개소를 기념해 자살 유가족 자조모임 <그리움을 그리다>를 통해 탄생한 작품을 곳곳에 전시했다...
  • 월드비전-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드림스쿨 1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월드비전-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드림스쿨 10주년 기념 성과보고회·홈커밍데이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드림스쿨 10주년을 맞아 19일과 20일 양일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멘토링 기반 꿈 지원사업 '드림스쿨'을 진행해오고 있다. 아동과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임직원 멘토를 매칭하고 멘토링 활동, 자아탐색 프로그램, 진로탐색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영적으로 하나 되어 살게
    회개의 기회를 놓치면 영원한 멸망입니다. 방주에 다 들어가고 나니 하나님이 방주 문을 닫으셨습니다. 회개의 기회를 놓치면 하나님이 문을 걸어 잠그십니다. 영원한 멸망만 기다려야 합니다. 방주에 들어가면 밖에는 물이 넘치지만, 준비한 최소한의 물로 견뎌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존심을 가지고 절제하며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