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아이를 구하면 아이가 세상을 구한다”이 문구는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세상의 모든 고통 받고 있는 아동들을 구하기 위해 설립된 NGO 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홈페이지 대문 사진에 있는 글귀이다. 너무 멋진 구호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세계 최초 아동 구호 NGO이며, 세계 최초로 아동의 권리를 주장한 단체이다... 
“종교적 행위로만 했던 회개, ‘오징어 게임’의 기독교 상 만들지 않았나”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넷플릭스 드라마 ‘오정이 게임’을 언급하며 “교회는 한국사회의 극한 경쟁과 압축성장의 그늘을 해결하기 위한 황금률을 실천하는 공동체 운동의 센터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역대급' 종부세 고지… 증여 급증 속 "대선까지 버티기" 전망도
고지서 우편 발송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지만 고지서가 우편으로 도착하기 전 국세청 홈택스나 금융결제원 인터넷 지로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우편으로는 24~25일께 도착할 전망이다. 고지된 종부세는 내달 15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대전시,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에 코로나19 감사패 수여
대전광역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기부 활동과 지원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선 새로남교회의 오정호 담임목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16일 옛 충남도청사에 마련된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님께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에 패를 드리게 됐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 
기독교인과 술·담배
우리 교회 집사님이 자신이 사는 집 일부를 공유교회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자랑하셨다. 이런 자랑은 많이 해도 좋겠다는 생각과 부러움이 교차하였다. 이 집사님 부부는 단독주택으로 이사 오면서 지하 공간을 교인들 누구라도 편안하게 이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사하여 아늑한 카페로 꾸며 놓으셨다. 그런데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고 안타까워하던 중 잘됐다고 기뻐하셨.. 
문재인 몰표 2030, 이재명엔 싸늘… 조국 사태 등 악재
문 대통령은 최순실 국정농단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정권교체와 적폐청산 열망이 큰 지형에서 19대 대선을 치렀다. '나라다운 나라' , '내 삶을 바꾸는 정권 교체' 등 구호는 2040세대로부터 50% 전후의 강력한 지지를 끌어냈다... 
이재명 선대위, 쇄신 급물살… 하방·조직 경량·실력파 등용
지지율 박스권에 갇혀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개 반성문을 내놓으면서 '매머드' 선거대책위원회 쇄신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 후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받아들여진다. 밑바닥 민심을 훑기 위한 의원들의 하방 선거운동, 신속한 현안 대응과 의사 결정을 위한 선대위 경량화, 실무 역량 제고를 위한 실력파 등용이 핵심 쇄신책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윤석열, ‘3金 선대위’ 구축… 김종인·김병준·김한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김종인-김병준-김한길 등 영입에 성공하며 3김체제를 갖췄다. 난항을 거듭하던 선대위의 큰줄기가 완성되면서 선대위를 본격 출범하게 됐다. 윤 후보는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 사무실에서 30여분간 독대한 뒤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 
윤석열 후보, 21일 사랑의교회서 주일예배 드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1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제3부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과 전희경 전 의원(국민의힘 서초갑 당협위원장)도 윤 후보와 함께 자리했다. 윤 후보는 이날 약 1시간 동안 예배를 드린 뒤 오정현 목사와 함께 도시락으로 점심을 같이 했다고 한다... 
하나님은 왜 고난을 방치하시는가?(1)
하나님이 직접 고난을 형성하거나 원인을 제공한 것은 아니고 세상에 있도록 허용만 하셨기에 대부분의 고난은 인간의 죄악과 잘못 때문임을 압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이 무고한 생명이 억울하게 희생당하는 일을 방치하는 것 같은 의문을 지울 수 없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곁에서 살겠습니다
“나의 임금님이신 하나님, 내가 주님을 높이며, 주님의 이름을 영원토록 송축하렵니다.”(시145:1) 날마다 주님을 기리며 언제까지나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주님, 저의 왕이십니다. 하나님과 평생토록 영원히 아주 친하게 사귀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좇아 살아가게 하옵소서. 평.. 
창세기 1장 해석의 딜레마와 바른 해석을 위한 제언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직신학, Th.D., 전 김천대·안양대·평택대 겸임교수)가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0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창세기 1장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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